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로고

민통련 현대그룹 규탄집회

1988년 현대본사 앞에서 민통련 주최 현대그룹 규탄집회가 있었다. 현대노조가 강성노조였던만큼 현대그룹의 노조탄압도 강하기로 유명하였다. 이창복 민통현 의장와 직원들은 노조탄압을 규탄하기 위해 메가폰을 잡고 현대그룹 본사 건물을 향해 구호를 외쳤다.
계동본사앞은 노조탄압중지를 성토하는 민통련 관계 시위자들로 가득했다. 폭력재벌 정주영은 국민앞에 사죄하라‘는 플랜카드를 걸고 현대의 심각한 폭력을 이용한 노조탄압을 규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