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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병원에 입원한 표정두를 문병 온 민주 인사들
등록번호 : 00701271
날짜 : 1987.03.07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박용수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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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사의 병원노조위원장 좌담에 참석한 전국병원노련 선전부장 노금선, 전고려대병원 노조위...
등록번호 : 00712332
날짜 : 1989.01.14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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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시인의 빈소를 찾아 분향하는 김대중 아.태평화재단 이사장
등록번호 : 00725028
날짜 : 1994.02.14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14일 오전 11시쯤 서울 서대문구 고려병원 김남주 시인의 빈소를 찾아 분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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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무대 앞 바리케이드 뚫자 무장경관 발포, 사상자만 수 십 명
일자 : 1960.4.19
분류 : 시위 상황 > 서울
요약설명 : 경, 옥인동과 통의동 일대의 병원들은 총상을입은 중상자로 가득 찼다.경무대 앞에서 하복부에 총상을 입은 서울대 수학과 3학년 김치호는 위독한 상태로 수도육군병원에 후송되었으나 “제발 저 어린 동생들부터 살려달라”고 하고 자신은 숨을 거두었다. 일부 기록에는 김치호가 숨을 거둔 시각을 20일 새벽 6시로 기록하고 있다(조화영 편, 115쪽). 그러나 조선일보는 19일 밤 10시 경 사망하였다고 한다(『조선일보』1960. 4. 24 석3면). 이날 계엄이 선포되기도 전에 군중에게 총을 쏘도록 명령을 내린 사람이 누구인가는 아직도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4월혁명의 성공 이후 홍진기(당시 내무부장관), 곽영주(당시 대통령 경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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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시국수습대책위원회, 4·19학생사건 수습책 논의
일자 : 1960.4.23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국회
요약설명 : 본회의 결의를 얻는 즉시 실시하도록 결정했다. 이날 회의의 사회자는 법률이 정하는 바 국회의 권한관계 때문에 비상계엄을 해제한다는 결의 밖에 할 수 없는 것이며, 계엄령 해제 후의 치안을 경찰에 맡길 것인가는 24일 오전의 회의에서 재차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회의 자유당 측 간사로 회의결과의 발표에 같이 나섰던 의원들은 계엄령 해제 후 시위대에 대한 경찰의 보복관계 등을 고려해서 비상계엄을 경비계엄으로 바꾸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국회 시국수습대책위원회는 23일 오후 시내 세브란스 병원과 중앙의료원, 서울대부속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4·19시위사건 부상자에 대한 병원 측의 구호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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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인턴·레지던트 파업 보류
일자 : 1971.7.22
분류 : 분류없음 > 기층민중
요약설명 : 23일부터 파업을 하겠다고 예고했던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을 비롯한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등 전국 4개 국립대학 부속병원인턴·레지던트들은 22일 오후 각각 모임을 갖고 일단 파업을 보류한 뒤 당국의 태도를 관망하기로 했다. 서울대 의대 부속병원 인턴·레지던트들은 22일 오후 11시부터 강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대표들의 파업결의안을 놓고 오후 9시까지의 토의를 벌였으나 끝내 의견을 모으지 못하고 치프(레지던트 4년차)들의 재량에 맡겨 일단 파업을 보류하기로 했다. 회의는 지난 6년 동안 해마다 되풀이된 인술파동에 매듭을 짓기 위해서라도 이번에는 물러설 수 없다는 인턴과 1, 2년차 레지던트들의 강경론과 환자 곁을 떠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