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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탄을 맞고 절명한 김영길의 시신 앞에서 오열하는 어머니
등록번호 : 00700025
날짜 : 1960.04.12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3.15의거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김영길 군의 시신 앞에서 어머니가 오열하고 있다. 김영길 군의 시신은 덕수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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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에게 인도되는 김영길 군의 시신
등록번호 : 00700026
날짜 : 1960.04.00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3.15의거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김영길 군의 시신 앞에서 어머니가 오열하고 있다. 김영길 군의 시신은 덕수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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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탄을 맞고 절명한 김영길 군의 시신 앞에서 오열하는 어머니
등록번호 : 00471914
날짜 :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3.15의거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영상사료 1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1건
더 보기구술 컬렉션 1건
더 보기일지사료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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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자 연행과 마산경찰서 앞 발포
일자 : 1960.4.11
분류 : 시위 상황 > 마산
요약설명 : 마산경찰서 경비주 김봉진 경위의 지휘 하에 발포했다. 150여 발에 이르는 공포와 실탄 발사로 김영길이 사망하고 5-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같은 시각, 경찰서 마당에서 수류탄으로 추측되는 폭발물이 터져 10여 명이 부상을 입는 일도 벌어졌다.3·15의거사 편찬위원회, 349쪽. 경찰서 마당에서의 폭발은 시위대 중 한 무리가 경찰 무기고를 습격하여 탈취한 수류탄에 의한 것으로 보도되기도 했다(『서울신문』1960. 4.12 조3면 ;『조선일보』1960. 4. 12 조3면 ;『동아일보』1960. 4. 12 석1·3면).사건 당일 치안국에서 발표한 사건 개요에 따르면 시위대가 경찰 무기고에서 수류탄 4개를 들고 나와 던져 수류탄 파편으로 10명(경찰관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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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 제2마산사건 관련 홍진기 내무장관의 보고 청취 및 질의
일자 : 1960.4.12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국회
요약설명 : 16정으로 방위하였는데 김영길이라는 철공이 한명 우측요부 관통상을 입어 사망하였다. 데모대는 경찰서에서 퇴각하여 관공서 개인 집을 습격, 투석으로 유리창을 파괴하고, 밤 11시 45분 경 고개를 숙여 0시 40분 완전히 해산되었다. 경찰 손해는 21명이 부상을 입었는데 중상이 9명이며 그중 2명은 생명이 위독하다. 오늘 오전 10시 10분 경엔 마산상업고등학교학생들이 시가행진하면서 애국가, ‘해방의 노래’를 하면서 경찰을 향해 오는 것을 경찰이 주의해서 일반 시민의 가담을 막았기 때문에 현재에 난폭한 것은 일어나지 않았다. 이들은 지금도 신마산 쪽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있는데 경찰의 발포는 불가피한 경우 이외에는 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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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경찰서 앞 충돌과 시위 해산
일자 : 1960.4.12
분류 : 시위 상황 > 마산
요약설명 : 밤 사망한 김영길의 시신을 안치해 둔 덕수의원에 투석해 유리창을 파괴했다. 시위대가 경찰서에 도착해 문 앞에 설치한 전등불을 파괴했다. 시위대는 경찰서에 투석했고 일부 과격한 청년들은 경찰서 마당에 서있던 소방차, 트럭, 지프 등을 끌어내 불을 지르기도 했다. 낮 시위는 질서정연하고 평화적이었지만 밤 시위는 시위대의 분노가 폭발해 격렬해졌다. 시위군중은 마산경찰서와 시청 앞, 남성동파출소에서 자산동 철교 밑 도로에 가득 차 있었다. 시위수는 2만 명가량으로 추산되었다. 학생들은 “교문경관 체포하라”, “협잡선거 다시 하라”는 구호를 외쳤고, 시민들도 학생들의 구호를 따라 외쳤다. 오후 8시가 넘어서자 창원군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