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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수호연맹, 비자유당 세력 망라해 공명선거추진전국위원회 결성
일자 : 1960.2.28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선거권을 위해 총궐기하고 공무원들이 독재의 앞잡이가 되지 않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또한 중앙선거위원회에 메시지를 보내 현 부정선거 사태를 직시할 것을 주문하였다. 이날 선정된 공명선거추진 전국위원회 상임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기획 : 황호영(책임위원), 이석기, 윤명용, 조기항, 최선규, 주도윤, 정준, 박수형 •조직 : 승명천(책임위원), 김상덕, 김무진, 곽경봉, 박춘봉, 조영성, 백남학, 이정국 •선전 : 김수한(책임위원), 김기철, 염진호, 태윤기, 박계주, 이한직, 조벽래, 차국찬 •학생특수조직 : 하은철, 복진풍, 유인재, 이기택, 권영철, 황관희『 조선일보』1960. 2. 29 석1면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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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선거추진전국위원회, 자유당의 공포분위기 조성 비난 담화 발표
일자 : 1960.3.2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3. 3 조1면 이에 앞서 이날 오전에 공명선거추진위 학생특별위원회는“공명선거 실시를 절규하는 웅장하고도 성스러운 운동에 총궐기하자”는 전국학도에게 보내는 격문을 발표하며‘학원의 자유’를 다시 찾는 민주투쟁에 앞장 설 때가 왔다고 하였다.『 조선일보』1960. 3. 2 석1면 ; 『동아일보』1960. 3. 3 조1면 그러나 오전 9시 경에는 공명선거전국추진위원회의 복진풍이 민주당 중앙당 앞에서 경찰에 연행되었다. 복진풍은 징병 기피 여부를 조사한다는 이유로 종로경찰서로 연행되었으며 오후 5시 경 귀가했다. 집에 돌아온 복진풍은“공명선거추진 운동을 포기하지 않으면 당사자는 물론 가족까지 몰살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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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신민당원들이 지역 선관위 사무실에서 농성, 잇따른 강연 중복에 항의
일자 : 1971.5.16
분류 : 분류없음 > 재야·야당·지식인·종교인
요약설명 : 신민당 충남 제9구지구당(홍성, 청양) 위원장 복진풍 씨 등 100여 신민당원은 16일 오후 1시쯤 홍성군 홍성읍 오관리 충남 제9구지역구 선관위사무실에 몰려와 2시간 동안 항의농성을 벌였다. 신민당에 따르면, 선관위 측의 잘못으로 16일 오전 홍성우시장 강연이 합동강연과 17일 청양시장 강연이 공화당 측 강연과 그리고 19일 오전 광천우시장 강연과 22일의 청양시장 강연도 합동강연 및 공화당 강연과 중복되었다. 이들은 선관위 측이 이를 시정하겠다는 각서를 써준 끝에 해산했다.『동아일보』 1971.5.17. 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