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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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문[부산대 학생시위 구속자 불법감금 중단 호소문]
등록번호 : 00483119
날짜 : 1981.10.2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기쁨과희망사목연구원
요약설명 : 부산대 학생시위 사건으로 불법구속. 이들이 부당한 처벌로서 억울하게 희생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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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완군이 부산대학생들에게 남긴 유서]
등록번호 : 00077586
날짜 : 1987.03.27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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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자율화 민주 투쟁 선언서
등록번호 : 00067188
날짜 : 1978.04.19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김성원
요약설명 : 기하여 부산대학교 학생들이 발표한 유인물 학원과 민주세력에 대한 탄압에 대한 중...
사진사료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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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6월항쟁. 부산대에서 최루탄 추방의날 집회를 하는 자리에 노태우, 박태준 캐리커쳐를...
등록번호 : 00957382
날짜 : 1987.06.18
구분 : 문서류 > 필름
기증자 : 정태원
요약설명 : 대학생 2만여명이 부산대에서 최루탄 추방의 날 집회를 하는 자리에 학생들이 노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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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에서 개최된 <제5기 전대협 출범식>에 사수대로 참가한 동의대 학생들
등록번호 : 00914660
날짜 : 1991.06.01
구분 : 문서류 > 필름
기증자 : 김태현
요약설명 : 장소: 부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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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에서 개최된 <제5기 전대협 출범식>을 지키는 동의대 사수대 학생들
등록번호 : 00914663
날짜 : 1991.06.01
구분 : 문서류 > 필름
기증자 : 김태현
요약설명 :
사료 콘텐츠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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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통같은 유신체제를 무너뜨린 부마민주항쟁
요약설명 : 없게 돌아가고 있었다. 10월 16일 10시 즈음. 부산대학교. 살벌한 분위기를 뚫고, 경제학과 정광민이 인문사회관 306호 강의실에서 <선언문>을 뿌리고 교단에 올라가 열변을 토했다. “여러분! 드디어 때가 왔습니다. 저 유신 독재정권에 맞서 우리 모두 피흘려 투쟁합시다!” 삽시간에 수백 명의 학생들이 모여들었다. 학교에 상주하던 형사와 정보부, 계엄사 요원들도 화들짝 놀란 얼굴로 달려왔다. 대통령 긴급조치 하에서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던,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 “유신 철폐!” “독재 타도!” 굶주린 사자가 포효하듯 우렁찬 소리가 교정을 떠나갈 듯 메웠다. 모두의 가슴에 그동안 쌓이고 쌓여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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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아들 박종철 - 부산의 6월항쟁
요약설명 : 간과해 터트린 전두환 정권의 4·13호헌 조치 그리고 부산대 대학신문사를 대학당국이 무리하게 장악하려는 기도에 저항한 학내민주화운동 등으로 부산 또한 6.10민주항쟁의 서막을 열어가고 있었다. 5월 27일, 대학과 시민사회 모두가 역사상 가장 격렬한 반정부시위에 나서며 전국적인 저항을 진두지휘할 지도부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국본)가 꾸려졌다. 광범위한 민주세력이 결집되어 탄생한 국본을 빼고는 6.10민주항쟁을 말할 수 없다. 부산에서는 그보다 일주일 먼저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 부산본부가 결성되었다. 연일 거리로 뛰어나와 폭발하는 부산시민들의 분노가 모여 거대한 힘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그리고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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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조치 9호를 농락한 3인방
요약설명 : 대학생을 감방의 죄수로 만든 것은 한 장의 편지였다. 이광희가 4일 전 서울대 시위에 뿌려진 유인물 한 장을 갖고 있다가 친구·후배들과 돌려보았고, 박재순이 유인물의 내용을 친구 김주영에게 얘기했다. 김주영은 그것을 편지에 써서 부산대에 다니는 친구에게 부쳤다. 그 편지는 친구가 아닌 경찰의 손에 들어갔고, 역추적을 당한 끝에 이들 세 명이 굴비처럼 엮인 것이다. 이른바 ‘서울농대 편지사건’, 긴급조치 9호 시대를 말해주는 희화 같은 한 장면이다. 긴급조치 9호는 유신헌법이나 그 조치를 비판하는 행위, 다시 말하면 반정부 활동만 단죄한 게 아니었다. 그런 내용을 담은 유인물을 갖고 있는 것도, 그런 행위를 예비하거나...
구술 컬렉션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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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희/천순주
면담자 : 김선미
일자/장소: 2010년 8월 5일/부산 민주공원, 2010년 8월 6일/부산시 중구 노인복지관
요약설명 : 이 자리에는 부산대 학생이 참석하여 지도성을 발휘하였다. 한편 테레사여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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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기
면담자 : 차성환
일자/장소: 2017.8.10./부산 면담자 자택
요약설명 : 기억, 부산대 입학과 복학 후 학생운동 참여, 총학생회 선거를 통해 부회장에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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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찬
면담자 : 김선미
일자/장소: 2002. 10. 10./구술자 자택
요약설명 : 시절 학생운동, 한국전쟁으로 인한 고난, 부산대 정치학과 분위기, 이종률 선생과의...
일지사료 6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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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교수회의, 학원민주화 등 안건 채택
일자 : 1960.4.30
분류 : 학생의 민주화운동
요약설명 : 30일 오전, 부산지역 각 대학교수 300여명이 부산대 의과대학에서 교수회의를 열었다. 교수회의에서는 부산대 의과대학 김상태 교수를 의장으로 선출하고, 다음의 안건을 채택하였다.• 교수시국선언 재확인 • 의거학생에 대한 치사문 채택 • 비상시국에 대한 교수의 사명 • 학원민주화에 대한 문제『조선일보』 1960. 5. 1 석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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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학생들, 교수 등 사퇴 요구하며 시위
일자 : 1960.5.3
분류 : 학생의 민주화운동
요약설명 : 3일, 부산대학교 5개 단과대학 학생 3천여 명이 전(前)총장 윤인구의 측근인 교학처장 김시록을 비롯한 교수 윤병기 등의 사퇴를 요구하며 시위하였다. 학생들은 윤 교수 등이 어용교수라고 주장하였다.『동아일보』 1960. 5. 5 조3면. 4일, 부산대 총장 윤인구의 사표제출 의사가 정식 확인되었다(『영남일보』 1960. 5. 4 조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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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부, 경기중·고등학교 교장 등 타 학교로 좌천 발령 결정
일자 : 1960.5.6
분류 : 학생의 민주화운동
요약설명 : 발령하였다. 학생들의 축출운동으로 사의를 표명한 경동중·고등학교 교장 원흥균의 거취는 수일 내로 공립 중·고등학교 교장 인사 조치에 포함될 것이라고 전해졌다. 또한 학생들의 요구로 사표를 제출한 부산대·부산수산대·전남대 총장 및 학장 후임은 교수회의 결의에 따라 각각 김상근(의대교수)·양재묵(부교수)·박하욱(공대학장)으로 결정되었고 문교부는 이 결정을 그대로 승인하였다. 또한 이날 발령 조치된 중·고교 교장 명단은 다음과 같다.(괄호는 전(前) 학교)• 경기중·고교장 서병성(경복고) • 경복중·고교장 김영기(서울상고) • 삼선중·고교장 김원규(경기고)좌천 발령된 경기중·고교 교장 김원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