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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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심검문 및 인권지침 교육 알림
등록번호 : 00011650
날짜 : 1998.06.08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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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 하자! 불심검문
등록번호 : 00984806
날짜 : 1999.05.26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연세대학교
요약설명 : 불심검문은 행인 아무에게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죄를 범하였거나 범하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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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심검문 불복종 캠페인 참여 요청의 건
등록번호 : 00017964
날짜 : 1998.04.14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요약설명 :
사진사료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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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협과 전민련 연합시위를 막기 위해 지나가는 행인에 대한 불심검문을 하고 있는 전경들
등록번호 : 00703497
날짜 : 1989.05.27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박용수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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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심검문에 맞선 시민의 권리찾기 캠페인으로 불심검문 법대로 하자 운동을 벌이고 있는 인권운...
등록번호 : 00714844
날짜 : 1998.07.16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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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심검문에 맞선 시민의 권리찾기 캠페인으로 불심검문 법대로 하자 운동을 벌이고 있는 인권운...
등록번호 : 00714845
날짜 : 1998.10.22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사료 콘텐츠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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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문의 시대
요약설명 : 보이며 지나가고 있다. 며칠 전 법대 친구가 말하기를 “정복 경찰이라고 해도, 불심검문은 경찰관이 자신의 신분이 명시된 증표를 제시하며 소속과 이름을 밝힌 뒤”에 “신분증 제시를 요구해야" 하며, “반드시 응할 필요는 없다.”라고 했는데, 그 말을 철석같이 믿었던 나는 학생증 제시는커녕 “응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하고 말았다. 순간 전경들이 내 주위를 둘러싸고. 나는 같이 등교하던 학생들로부터 분리되었다.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황당한 웃음을 짓는 나에게 웃었다는 이유로 시작된 욕설과 함께, 전경들의 군홧발이 내 정강이를 강타하였다. 순간 깨달았다. “법은 멀고 주먹은 무척 가까이 있다.”는 사실을 막스와 맑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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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
요약설명 : 승리했음을 의미했다. 전철역 입구에는 전경과 형사들이 불심검문을 하고 있었다. 무작위로 젊은이들을 붙잡아 ‘검문 좀 하겠다’는 한 마디만 하고는 마음대로 가방을 뒤져 사회과학 서적이나 유인물이 나오면 곧바로 끌고 가는 것이었다. 놀란 그는 새 책이 든 가방을 움켜쥐고 뒷골목으로 발길을 돌렸다. 그날 밤, 그는 몇 번이나 책을 덮어야 했다. 공수부대와 계엄군의 잔혹한 살인 장면들 때문이었다. 초등학생이던 당시의 정치상황에 대해 전혀 모르는 데다 보통 사람들이 잘 쓰지 않는 운동권식 사투리도 자꾸 독서를 막았다. 그러나 이내 다시 펼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동안 자신이 가지고 있던 상식들과 싸우기 시작했다....
일지사료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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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규 내무부장관, 재선거 앞두고 시국강연과 경찰의 공포분위기 조성
일자 : 1960.1.7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부정선거의 진행과 정부·여당
요약설명 : 7일, 문경과 영주에서 시 국강연회를 열었다. 재선거가 예정된 영주읍내에서 최인규는 자유당 공천자인 이정희 후보 지지 발언을 하였다. 재선거가 예정된 영일에서는 경찰이 야당 입후보자의 선거사무소에서 야당 선거운 동원들을 불심검문하며 공포분위기를 조장하였다. 실제 영일지역에서 튼튼한 기반을 갖고 있는 김익로 무소속 입후보자의 선거사무소에 사복경찰관 5-6명이 밤낮으로 서성거리며 선거사무소에 출입하는 사람들을 모두 불심검문하였다. 경찰은 불심검문을 자신들의 직무라 주장하며 일각의 비난을 일축하였다. 야당 측은 경찰의 이같은 행태에 대해 선거방해와 선거간섭이라고 단정하고 정식으로 고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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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과 경찰, 영일·영주 재선거 지역에서 불법선거운동
일자 : 1960.1.20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부정선거의 진행과 정부·여당
요약설명 : 다녔으며, 10미터 간격으로 정복을 입은 교통경찰이 배치되어 수시로 시민들을 불심검문하였다. 특히 신문사 사진기자를 가장한 사복경찰관들이 눈에 띄었다. 이들은 가죽잠바에 중절모자를 쓰고 군용작업복을 입어 겉으론 형사의 외향을 하였으나, 어울리지 않게 사진기를 메고 서성대며 강연회 뿐 아니라 열차와 다방에서도 사진기를 들이댔다. 사람들은 이들이 “잠깐 실례합니다. 경찰관인데요. 신분증명서를 보여주시오” 하는 말에 깜짝 놀라기도 하였다. 강연을 하던 민주당주요한 의원은 청중들에게 “지금 이 자리엔 수많은 카메라가 모여 있으나 그들은 보도를 하기 위한 신문기자가 아니고 강연을 듣는 유권자들을 쫓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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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곳곳에서 선거운동 방해 받아
일자 : 1960.3.4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괴한 1명에게 이를 빼앗겼다.『동아일보』1960. 3. 7 조3면 곳곳에서 자행되는 선거운동 방해혐의에 대해 민주당은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하였다. 민주당의 이철승, 배성기 의원은 전주경찰서 경찰을 선거운동 방해등 선거법 82조 위반 혐의로 전주지검에 고발하였다. 고발장에 의하면 이 경찰관은 3월 2일 전주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민주당 정견발표회에 가는 군중에게 ‘불심검문’, ‘사진촬영’등을 지시하여 정견발표회 참석을 저지함으로써 선거의 자유를 방해하였다고 한다.『동아일보』1960. 3. 6 조3면민주당 진주시당부도 약(藥) 선전을 빌미로 민주당 강연회를 방해한 약종상을 선거운동 방해로 진주지검에 고발하였다.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