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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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접수 처리통보[수신:한치상,발신:사회정화위원회]
등록번호 : 00386812
날짜 : 1982.03.08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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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사회정화 핑계 마구잡이 연행-드러나는 삼청교육대의 불법성
등록번호 : 00859579
날짜 : 198*.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정인수
요약설명 : 당시 사회정화라는 이름으로 행해진 삼청교육의 불법성이 드러나고 있으며 정치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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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대사관이 신군부의 '사회정화' 관련 미 국무부에 보내는 전문
등록번호 : 00910543
날짜 : 1980.07.06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Jones, Linda Huffman
요약설명 : '사회정화' 관련 미 국무부에 보내는 전문으로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의 무력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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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기사료 콘텐츠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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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교육대
요약설명 : ‘정치·사회 정화’의 명분으로 신군부에 저항할 수 있는 모든 세력을 제거하고자 하였다. 수많은 민주인사들에 대한 해직과 지명수배, 체포·고문·투옥이 이루어졌고, 구 정치인으로 불리는 세력에 대한 정치 활동 규제와 공직자 숙청, 언론통폐합과 언론계 숙청 등의 조치들이 신속하게 실행되었다. 그리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국민을 향한 살인적인 국가폭력이었던 '삼청교육'이 실시되었다. 삼청교육대의 명칭은 교육대상자들을 검거하기 위한 군경합동작전인 삼청작전에서 비롯되었다. 1980년 8월 4일 국보위는 각종 사회악을 단시일 내에 효과적으로 정화하고 사회개혁을 이룬다는 명분으로 '사회악일소 특별조치'를 발표하고, 포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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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비장한 출정식 이야기 - 독립군 무명용사의 묘에서
요약설명 : 결의를 다졌다. 당시 수유리에 살고 있던 사회부장 연성수가 아침운동으로 백련사 길을 오르면서 이 묘를 발견하고, 결의를 다지기 좋은 장소라 생각하여 창립 전날 제안한 것이었다. 당시 상황을 민청련사(미발표)에서는 다음과 같이 서술하고 있다. 대회 하루 전 9월 29일 아침 김근태 의장을 비롯한 집행부원 6명은 수유리 국립4.19민주묘지 뒤편에 있는 독립군 무명용사묘 앞에 모였다. 맨몸으로 군사정권에 대항하는 민청련의 출범을 앞두고 독립운동에 목숨을 바친 무명용사들 앞에서 출정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 창립대회를 무사히 치르게 해달라는 기원을 담은 고천의식이기도 했다. 연성수가 사회를 봤다. 독립운동에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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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새집 다오-민주화운동청년연합, 그리고 김근태
요약설명 : 정치인, 노동자, 농민들과 연대를 강화하면서 민주주의와 민족통일을 위한 새로운 사회 건설에 매진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창립선언문을 읽어나가는 김근태의 목소리가 떨렸다. 뒤늦게 달려온 경찰은 집회가 끝나자마자 연행할 준비를 하고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1980년 신군부는 백기완, 고은, 김병걸 등 민주화운동에 헌신했던 명망가는 남김없이 검거하여 짐승같은 고문을 가하였고, 유력한 야당 지도자 김대중은 기약없는 망명길에 오르게 한 터였다. 그런가 하면 사회정화라는 명목으로 삼청교육대를 만들어 국민들을 공포 분위기 속으로 몰아넣었다. 숨 막히는 시절, 민주화운동은 공개의 장을 떠나 언더로, 언더로 스며들...
구술 컬렉션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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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대학생 시위의 시작을 열다
일자 : 1960.4.18
분류 : 시위 상황 > 서울
요약설명 : 있는 이 탁류의 역사를 정화시키지 못한다면 우리는 후세의 영원한 저주를 면치 못하리라. 말할 나위도 없이 학생이 상아탑에 안주치 못하고 대(對)사회투쟁에 참여해야만 하는 오늘의 20대는 확실히 불행한 세대이다. 그러나 동족의 손으로 동족의 피를 뽑고 있는 이 악랄한 현실을 방관하랴. 고대생 동지 제군! 우리 고대는 과거 일제 하에서는 항일투쟁의 총본산이었으며, 해방 후에는 인간의 자유와 존엄을 사수하기 위하여 멸공전선의 전위적 대열에 섰으나, 오늘은 진정한 민주이념의 쟁취를 위한 반항의 봉화를 높이 들어야 하겠다. 우리들 청년학도만이 진정한 민주역사 창조의 역군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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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단과대 대표일동, 9개 항목 결의
일자 : 1960.5.3
분류 : 학생의 민주화운동
요약설명 : 온 국민은 넘치는 환희 속에서 올바른 민주사회 건설에 총 매진하고 있는 바 이 때에 우리 학도들은 돌이켜 스스로의 몸가짐을 고치고 스스로의 학원을 매만짐으로써 더 나은 자유 민주학원을 이룩하려함에 온 힘을 다하려 하는 바이다 부정과 사악함이 정의와 진리 앞에 활개 치며 횡행하던 때는 지나갔다 절대의 정의는 절대로 멸하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 학생동지들이 피로써 도로 찾은 모든 성스러운 피의 대가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 위하여 자가정화(自家淨化)의 기식(旗識)을 놓아두는바 우리의 앞에는 오직 정의가 인도하는 힘찬 매진이 있을 따름이다결의문① 어용학자 및 독직 교원·직원·사무원을 축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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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대중당 발기취지문 발표
일자 : 1960.5.13
분류 : 통일운동과 혁신계활동 > 혁신계활동
요약설명 : 정파의 인사들은 사회대중당의 발기취지문을 발표하였다. 사회대중당의 발기인인 김달호·김성숙·유병묵·유한종·이동화·이훈구·박기출·서상일·윤길중·윤우현·최근우 등 12명의 인사들은 그동안 수차의 회합 끝에 신당을 결성키로 합의했다. 이들은 결당과 동시에 자신들의 소속정당 혹은 정파를 해체하거나 이탈할 것을 전제로 창당에 합의하였다. 임시대변인인 윤길중은 13일 “앞으로 일주일 내에 발당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가능하면 7월 총선거 전에 결당대회를 열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김창숙·유림·정화암 등이 조직하는 ‘혁신동지협의회’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나 협조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조선일보』 1960.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