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4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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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지문[순천지역평교사협의회(가칭) 결성 관련]
등록번호 : 00030306
날짜 : 1987.08.17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윤영규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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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지역 평교사협의회 발기대회
등록번호 : 00030325
날짜 : 1987.08.17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윤영규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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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교육추진 순천지역 교사협의회 회칙(안)
등록번호 : 00030459
날짜 : 1987.09.12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윤영규
요약설명 : 각 지역 '교사협의회' 관련 내용. 제1장 총칙 제2장 사업 제3장 회원 제4장 조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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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기사료 콘텐츠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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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들의 어머니 - 배은심
요약설명 : 광주 망월동에 안장되었다.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열아홉에 결혼하여 평범한 주부로 살아왔던 배은심은 아들의 죽음을 계기로 역사와 사회현실에 눈뜨게 되고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된다. 한열의 부친은 아들의 운구행렬이 교문 밖으로 나가면 유혈사태가 일어날까 염려하여 연세대학교 뒷산에 묻자고 주장했다. 부친의 깊은 뜻을 헤아리지 못한 장례위원들은 혹시 정권 측과 모종의 타협이 있었던 게 아닌가라는 오해까지 하던 상황이었다. 5일장을 치렀는데 3일째 되던 날, 남편은 배은심에게 아들을 연세대 뒷산에 묻자고 했다. 그런데 배은심이 밤새 생각해 보니 집은 광주인데 아들을 서울에 묻어두고 가면 보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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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법난을 증언한다
요약설명 : 지역의 보안부대로 이송되었고, 협박과 고문, 폭력을 동반한 조사를 받았다. 스님들에 대한 조사의 공통 질문은 횡령, 축재, 여자관계 등이었다. 명선 스님은 1980년 정화조치가 실시될 당시 전라남도 구례군 화엄사 주지였다. 스님은 10·27법난으로 순천지역의 군인들에게 연행되어 광주 505보안대에서 폭력을 동반한 조사를 받았다. 이후 헌병대로 이첩되어 상무대 영창에 수감되었다가 12월 31일에 석방되었다. 스님이 주로 조사를 받았던 죄목은 횡령이었다. 조계종은 스님에게 공권 정지 3년을 선고했고, 스님은 석방된 후 북한산 상운사와 영운사에 머물렀다. 이후 공권 정지가 해제되고, 종회의원이 되어 진상규명작업에 참여했다. 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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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을 위한 교사들의 외침 - 교육민주화선언
요약설명 : 광주는 광주YMCA 2층 백제실에서 광주, 목포, 해남, 순천, 여수, 전주지역 교사 250여 명이 모여 교사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오후 5시 20분 '선구자'가 합창되면서 행사가 시작되었다. 회장 인사가 끝나고 이오덕 선생의 강연을 들었다. 강연이 끝나고 호남지역협의회 회장 박남 교사(수피아여고)의 선언문 낭독이 있었다. 선언이 낭독되는 동안 서명용지가 돌면서 서명이 시작되었다. 대회장에 '상록수'와 '아침이슬'이 울려퍼지며 서명에 동의하는 교사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교육민주화 만세'를 함께 외쳤다. [부산] 부산은 부산YMCA 강당에서 부산, 대구, 안동, 울산지역 교사 80여 명의 회원이 모여 행사를 했다. 이상석 회장이 교사의 날...
구술 컬렉션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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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기
면담자 : 양라윤
일자/장소: 2010년 10월 19일/광주 구술자의 자택
요약설명 : 순천사범) 3학년에 재학 중이었다. 구술자는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학교 대표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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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인
면담자 : 차성환
일자/장소: (1차) 2023.7.17. (2차) 2023. 7.18. / 송기인 자택
요약설명 : 등 부산지역의 시민사회단체를 만드는 데 앞장섰으며, 지역의 민주화 원로로서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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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찬
면담자 : 김봉국, 이연숙
일자/장소: 2017.7.31./순천 구술자 사무실
요약설명 : 1987년 전반기 순천지역 민주화운동의 상황,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시위 양상, 6월...
일지사료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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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일자 : 1960.4.27
분류 : 시위 상황
요약설명 : 중부경찰서에서는 고려대학교, 서대문경찰서에서는 연세대학교 학생들이 질서유지에 협력했다. 여학생들은 가두방송에 나서, 스피커를 통해 시민들의 협조를 호소하였다. 경찰관들은 직원이 반도 나오지 않은데다 모두 사복을 입고 서성대며 그저 얼떨떨한 표정이었다. 시위가 격렬했던 부산과 대구 등지도 안정세에 들어갔다. 그러나 제주도를 비롯하여 그동안 시위가 발생하지 않았던 지방의 작은 도시들에서는 시위가 발생하였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학생들은 부정선거의 책임을 물어 도지사와 시장, 경찰 서장 등의 사퇴를 요구했으며, 경찰들도 이들을 막지 않았다. 인천에서는 부정선거의 원흉들이 월미도로 피신했다는 소식을 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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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대중당, 전남 지역에서 지지기반 확대
일자 : 1960.7.21
분류 : 통일운동과 혁신계활동 > 혁신계활동
요약설명 : 22일자 조간에서 사회대중당이 민주당의 전통적인 지지기반인 전남지역에서 은연중에 지지 세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관측하였다. 『조선일보』는 사회대중당의 지지 세력이 늘어난 이유로 해방 공간과 한국전쟁을 전후한 시기에 벌어진 좌익 및 부역자에 대한 탄압과 학살에 대한 기억을 들었다. 특히 지리산 동북부 일대와 함평·나주·여수·순천 등지에서 사회대중당 후보자들이 민간인학살사건 문제를 제기할 때 무시할 수 없는 반응이 나타난 점을 지적하였다. 한편 같은 면의 아래 기사에서는 전남 순천 지역민들이 이승만정권 시절보다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명하고 있다며 지역 동향을 설명하였다. 그에 따르면 지역에서는 각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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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총파업 여부 결정위해 투표 시작
일자 : 1960.11.17
분류 : 노동운동
요약설명 : 총파업 여부에 대한 투표를 시작하였다. 이는 오는 12월 2일 쟁의냉각기가 만료되므로 그 이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함으로 투표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오후에는 철도노조 대표와 교통부 대표자 간 회의가 열려 봉급인상 문제가 논의되었다. 교통부에서는 봉급인상 문제는 전체 공무원의 보수문제와 연관되므로 교통부 단독으로 결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다.『조선일보』 1960. 11. 17 석3면 ; 『경향신문』 1960. 11. 18 조3면. 파업여부를 묻는 철도노조의 투표 결과, 서울·안동지역의 철도노조원들 97%가 투표하여 94%가 파업에 찬성하였다. 대전·부산·순천·삼척지역의 개표결과는 19일에 판명될 것이라고 한다(『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