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콘텐츠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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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식
면담자 : 현대사기록연구원(이주실)
일자/장소: 2010년 7월 23일/서울 흑석동 구술자 자택
요약설명 : 김춘식은 이승만 대통령이 하야 직전 시민 학생대표들과 면담을 했는데 그 대표 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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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주
면담자 : 현대사기록연구원(박재홍)
일자/장소: 2010년 7월 2일/구술자의 사무실
요약설명 : 앞에서 이승만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여 시민학생대표 중 한 명으로 협심회의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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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각
면담자 : 민족문제연구소(김민철)
일자/장소: 2010년 10월 28일/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회의실
요약설명 : 당시 이승만과 자유당 정권은 반공독재라고 표현해도 될 정도로 반공을 통치 이슈로...
일지사료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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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대통령 사퇴 성명 촉진 시위
일자 : 1960.4.26
분류 : 시위 상황 > 인천
요약설명 : 분개한 학생들은 “이 대통령은 즉시 물러가라”고 외쳤다. “이기붕을 잡아죽여라”, “이승만은 대통령직을 즉각 사퇴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학생시위대는 오전 10시 45분 시청 광장으로 몰려들었다. 인천시장의 면담을 요청하자 그는 학생들 앞에서 “선거 이후 내가 인천시민에게 입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선거에 있어서 잘못된 것도 나 자신이 잘 아는 바이며, 이에 시정을 위해 많은 피를 흘린 것도 잘 안다. 이번 나의 생각도 여러분과 같다”는 요지의 말이 있자 학생대표가 결의문을 낭독하였다.『기호일보』1960. 4. 26 1면인천 학생의 결의문첫째, 이승만 정부는 집권 12년간의 학정을 청산하고 물러나라. 둘째, 우리 학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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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군중 대표, 대통령 사퇴 성명 발표 전 이승만 면담
일자 : 1960.4.26
분류 : 시위 상황 > 서울
요약설명 : 26일 아침 9시, 송요찬계엄사령관은 경무대로 이승만대통령을 방문하였다. 송 사령관은 그 자리에서 약 50분 동안 사태 수습책을 솔직히 말하였고, 시위대표자들과의 면담도 부탁하였다. 오랫동안 듣고 있던 대통령은 이를 수락하였다. 그래서 서울시내 공설운동장 앞에서 시위를 하다 선출된 각계 대표 14명은 계엄사령관을 만나려고 육군부대에 갔다가 조재미, 이석봉 두 준장의 안내로 오전 10시 10분 경 경무대에서 송사령관과 만났다. 송 사령관은 그들의 요구가 무엇인가를 자세히 듣고 그중 5명만을 추려서 대통령과 만나게 했다.현역일선기자동인 편, 200쪽. 시위군중 대표들이 이날 아침 이 대통령을 만난 사실은 분명한데, 모두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