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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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옥중 자유.민주.정의.진리선언
등록번호 : 00075450
날짜 : 1978.03.01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정치범 무조건 석방, 현 정권의 퇴진, 노동권 보장, 학원자유 확립, 언론자유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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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옥중 자유.민주.정의.진리선언.
등록번호 : 00085347
날짜 : 1978.03.01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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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도 총회보고서_자유, 정의, 진리
등록번호 : 00120375
날짜 : 1973.03.3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사료 콘텐츠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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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문으로 본 4.19혁명
요약설명 : “자유 정의 진리 드높이자”는 플래카드를 높이 쳐들고 교문을 나와 태평로에 있는 국회의사당을 향해 달렸다. 평화적으로 진행된 시위는 저녁 6시 40분까지 계속되었다. 학생들은 경찰 차량의 선도에 따라 귀교길에 올랐다. 행렬이 을지로 4가에 다다르자 선두의 경찰 차량은 청계천 4가 쪽으로 방향을 바꾸었다. 오후 7시 20분경 행렬이 청계천 4가 천일백화점 앞에 이르렀을 때, 갑자기 도로 옆 골목 안에서 괴한들이 뛰어나와 행렬을 습격하였다. 100여 명의 괴한들은 쇠망치, 몽둥이, 벽돌 등의 흉기로 닥치는 대로 학생들을 때리기 시작했다. 선두에 있던 학생 수십 명이 순식간에 쓰러졌다. 10분도 채 안된 사이에 학생 20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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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자, ‘민통련’의 깃발 아래로...!
요약설명 : 찬성을 표해주었고, 가톨릭농민회, 한국노동자복지협의회, 민중문화운동협의회, 자유실천문인협의회와 지역 단위 기존 민민협 회원들도 적극 참가 의사를 표명해왔다. “됐다.” 이부영은 장차 닥쳐올 일대 회전을 생각하며 설레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드디어 85년 3월 29일, 서울 장충동 분도회관에서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민통련)’이 결성되는 날이 왔다. 아침부터 삼삼오오 두 단체의 핵심 회원들이 모여 들었다. 긴장한 표정으로 경찰들도 주변을 에워쌌다. 그러나 별 충돌 없이 회의는 진행됐고, 의장으로 문익환 목사가 선출되었다. 총 23개 단체가 가입한 민통련은 상임위원회를 통해 부문운동단체를 포괄했고, 각 지역조직을...
구술 컬렉션 1건
더 보기일지사료 5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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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역적 몰아내자”구호도 힘차게
일자 : 1960.4.18
분류 : 시위 상황 > 서울
요약설명 : 이르렀다.안동일·홍기범 공저, 212쪽교문을 나선 이들은 “안암의 언덕에 높이 솟은 집을 보라. 자유 정의 진리의 전당이 있다”는 교가를 합창하고, 이어 플래카드에 쓴 내용의 구호를 제창하면서 전진하였다. 안암지서 앞에는 100여 명의 경찰이 5열 횡대로 서서 곤봉을 휘두르며 학생들을 저지하였다. 이를 돌파하느라 1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고, 50여 명이 연행되었다. 이 와중에 겨우 수 백 명만 빠져나가고, 뒤에 쳐진 2천여 명의 학생들은 각자 길을 돌아 신설동 로터리까지 도달하였다. 시위대는 이곳에서 또다시 일진일퇴의 투석전을 벌인 다음 동묘 앞까지 진출할 수 있었다.안동일·홍기범 공저, 212쪽 ; 고려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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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학생시위가 있기까지
일자 : 1960.4.18
분류 : 시위 상황 > 서울
요약설명 : 자유 정의 진리 되찾기 위해」에 자세하게 나와 있다(고려대학교학생자치위원회, 「자유 정의 진리 되찾기 위해」, 이강현 편, 『민주혁명의 발자취 : 전국각급학교 학생대표 수기』, 정음사, 1960, 123-132쪽).10일 경에는 밤사이에 캠퍼스 십여 군데에 각기 다른 필체와 문체로 학생들의 봉기를 촉구하는 벽보가 나붙었다.안동일·홍기범 공저, 『기적과 환상』, 영신문화사, 1960, 207-209쪽시위의 분위기가 이미 학생들 사이에서 무르익고 있었던 것이다. 학생들의 술렁거림을 눈치 챈 경찰은 사복 차림으로 연일 교내에 잠복하며 동태를 살폈다.조화영 편, 『사월혁명투쟁사 : 취재기자들이 본 사월혁명의 저류』, 국제출판사,1960, 7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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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 국회의사당 앞에 집결
일자 : 1960.4.18
분류 : 시위 상황 > 서울
요약설명 : 있겠는가. 자유, 정의, 진리를 신봉해 온 우리들 백만 학도는 일어서자.> 역사가 우리에게 준 사명을 완수할 시기는 온 것이다. 백만 학도여, 힘을 모아 민주터전 새로 닦자. 훗날 나라 겨레 복되도록 어서 우리 학도 궐기하자. 출처 : 고려대학교 학생자치위원회, 「자유·정의·진리 되찾기 위해」, 이강현 편,『민주혁명의 발자취 : 전국각급학교 학생대표 수기』, 정음사, 1960, 131쪽 경찰은 계속 병력을 증가시키며 시위대 주변의 교통을 차단하려 애썼다. 또한 시위에 호응하려는 군중과 쉴 새 없이 교통 차단석을 뛰어넘어 시위대에 합류하려는 중·고등학생들을 막느라 여념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