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료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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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매일신문사 주필 최석채에 대한 국가보안법위반 피의 첫 공판이 열리는 광경
등록번호 : 00732107
날짜 : 1955.11.08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않은 채 최석채를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최석채는 대법원 판결에서 무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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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국무총리가 유신헌법 관련 첫 TV 대담을 하는 모습
등록번호 : 00732055
날짜 : 1972.11.18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것이 유신헙법안'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대회에는 최석채(MBC 회장), 신상초(TBC...
사료 콘텐츠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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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매일신문> 사설 필화사건
요약설명 : 해주지 않았다. 사건발생 3일 후 경상북도 사찰과장은 테러범들은 검거하지 않은 채 최석채를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그러나 대구매일신문은 정부나 테러단의 협박에 조금도 굴하지 않고 더 강력한 자세를 견지하였다. 다음 날 신문은 인쇄시설이 파괴되었기 때문에 가톨릭출판사에서 임시 판형인 타블로이드판으로 찍어내면서도, 테러의 주체는 자유당과 국민회 간부라고 못 박고 사건에 대한 상세한 보도와 함께 문제된 13일자의 사설을 그대로 다시 수록하여, 이 사설이 어째서 이적행위인가를 독자들에게 물었다. 구속된 최석채는 테러 사건이 있은 지 한 달 만인 10월 14일 불구속 기소로 석방되었다가 국가보안법 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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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의 진인(眞人)으로 우뚝 선 계훈제
요약설명 : 등 필진들과 더불어 계훈제, 최석채, 안병무, 이병린 등 편집위원들을 진두지휘했지만 이제 계훈제가 그 역할을 감내해야 했다. 계훈제는 이 잡지에 많은 글을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그중에서도 〈어느 저항인의 하루〉에 나오는 글의 제목인 ‘항자(抗者)’, 즉 ‘저항하는 자’는 글쓴이의 자아를 암시하는 상징어로서 도드라진다. 1979년 10월 26일, 김재규의 총에 유신의 심장이 끝장난 뒤 짧은 서울의 봄이 찾아와 민주와 자유의 물결이 찾아오는가 싶더니 12.12 쿠데타로 집권한 전두환 일당 등 신군부의 세상이 되었다. 이듬해 신군부는 ‘계엄령 해제’와 ‘민주화 회복’을 요구한 학생을 비롯해 수천의 시민을 짓밟은 1980년 5월...
구술 컬렉션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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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대중당, 제2차 공천자 52명 발표
일자 : 1960.6.26
분류 : 통일운동과 혁신계활동 > 혁신계활동
요약설명 : 결성준비위원회 총무위원회는 26일 제2차 민의원 후보 공천자 52명을 발표하였다. 52명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서울 : 허 철 강신화 정순학 김학규 김일우 조헌식• 경기 : 최은성 황귀성 이창호 김남룡 조규희 심돈섭 손대호• 충북 : 신관우 전범성 신창균 권태근 여운복• 전북 : 송재규 조기하 임병기 심영섭 송기만 박환생 진봉균 유종영 최성만 이종신• 전남 : 이장영 장홍염 임기봉 정해룡 염동호 조규택• 경북 : 김달호 최석채• 경남 : 이명하 임갑수 김기철 권오섭 이시찬 이정상 이영석 안창준 이수갑 김병언 김용겸 김상한 박권희 윤명수• 강원 : 김충극 장일순『조선일보』 1960. 6. 26 석1면 ; 『동아일보』 1960. 6. 27 조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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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대중당, 집행부 및 선거대책위원회 임원 선출
일자 : 1960.6.27
분류 : 통일운동과 혁신계활동 > 혁신계활동
요약설명 : : 기철(위원장) 윤동명 김세룡(이상 부위원장) 김세룡(조직) 권대복(청년) 정구호(학생) 김일우(농어조) 안필수(노동) 최석채(문화) 윤복덕(부녀)• 선전위원회 : 유병묵(위원장) 강춘국 조규희(이상 부위원장) 김수한(선전) 황귀성(출판) 강진국(교양) 김영찬(섭외) 황빈(정보)• 선거대책위원회 : 조헌식(위원장) 윤동명 김진식 조규진 김종원(이상 부위원장) 이창성(서무) 안필수(기획) 홍성환(심사) 유월강(조사·통계) 김세룡(조정) 명노성(선전) 박찬훈(재정)『경향신문』 1960. 6. 28 조1면 ; 『조선일보』 1960. 6. 28 조1면. 각 부서 임원에 대해서 『경향신문』은 위원장 및 부위원장으로 호명하여 명단을 밝혔고, 『조선일보』는 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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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대중당 대표총무위원 서상일, ‘적당한 유엔 감시’란 정부안과 공산 측 안절충합일하려는 ...
일자 : 1960.7.6
분류 : 통일운동과 혁신계활동 > 혁신계활동
요약설명 : 당의 통일방안에 대해 설명하였다. 서상일은 당의 공약인 ‘적당한 유엔 감시’란 1954년 제네바정치회담 당시 한국 정부에서 제시한 순수한 유엔에 의한 감시와 공산 측에서 내놓은 중립국 감시안을 절충합일하려는 것이라고 발언하였다. 사회대중당 대구 갑구 공천후보인 최석채는 한국의 지나친 반공성향이 공산 측 안이라면 무조건 반대 내지 기피하려는 버릇을 만들어 놓았으나 이는 옳지 못하며, 절충안만이 통일을 가져올 수 있는 현실적인 유일한 방안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에 대해 민주당을 중심으로 하는 보수계 후보들은 왜곡된 유엔 감시는 공산 측에 이로운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사회대중당을 비난하였다.『동아일보』 196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