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0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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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패 "녹두" 초청연우무대 "전주"공연-2인극 장사의 꿈Ⅱ
등록번호 : 00864746
날짜 : 1984.04.07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박남식, 박성자, 이종옥
요약설명 : - 놀이패 녹두의 '장사의 꿈' 공연 안내 - 근대화, 경제성장 속에는 빈부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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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서평 1 특집 민주주의혁명과 제국주의
등록번호 : 00920575
날짜 : 1986.03.25
구분 : 문서류 > 정간물
기증자 : 김근태재단
요약설명 : 녹두출판사가 기획한 사회과학전문 부정기간행물인 녹두서평의 창간호.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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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서평2
등록번호 : 00920576
날짜 : 1989.01.10
구분 : 문서류 > 정간물
기증자 : 김근태재단
요약설명 : 녹두에서 발행하고 지음. 유청의 한국사회성격론에서 제기되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사진사료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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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문화 공동체 '녹두' - 공단 노동자 풍물패
등록번호 : 00578614
날짜 : 1989.10.2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성남주민교회
요약설명 : 성남주민교회의 공단 노동자 풍물패 '녹두'의 활동모습을 촬영한 사진 10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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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앞 녹두거리의 한 서점
등록번호 : 00725895
날짜 : 1996.09.30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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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범민족대회 행사에서 환호를 하고 있는 조선대 녹두대
등록번호 : 00915636
날짜 : 1991.08.15
구분 : 문서류 > 필름
기증자 : 박용수
요약설명 :
박물사료 1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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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 불을 지폈던 대학가 사회과학 서점
요약설명 : 메모판에 쪽지 남겨 둬.” “알았어!” 윤경과 헤어진 광호의 발걸음이 빨라졌다. 녹두 사거리를 빠르게 빠져나온 광호는 곧 버스에 올랐다. 핸드폰이 없던 시절, 서점 메모판에는 각종 연락 사항들이 적힌 쪽지들이 빈틈없이 붙어 있었다. 등에 멘 백팩이 제법 묵직하였다. 오늘 후배들과 하는 세미나에 필요한 『전태일 평전』과 『철학 에세이』 세 권씩이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주머니를 탈탈 털어 세 권 값만 계산하고 나머지는 다음 달에 주기로 했다. 사람 좋은 책방 주인아저씨는 가난한 그들에게 친구이자 형이자 같은 길을 걸어가는 동지이자 눈 밝은 선생이기도 했다. 서점은 누구나 할 수 있었지만 대학가 인문사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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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 광주 해방구에 핀 사랑의 꽃
요약설명 : 대여섯 명의 젊은이들이 광주 계림동 소재의 녹두서점에 모여서 줄 바레스가 지은 ≪파리 콤뮨≫의 일본어 판을 김남주 시인의 지도하에 강독하고 있었다. 전남대 공대생 노준현 군을 비롯한 여남은 명의 젊은이들은 1871년 3월에 발발하여 불과 3일간의 단명으로 끝난, 파리의 노동자를 중심으로 한 기층 민중들이 철통같이 단결하여 이룬 해방구에 대한 이야기를 경이의 눈으로 들었다. 녹두서점은 광주전남지역 운동권에 이론적 토대를 제공하고 있던 민청학련 출신 김상윤 씨가 꾸려가던 헌 책방이었다. 1974년 ≪창작과비평≫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한 김남주는 후배들에게 일본어도 가르치고 유신독재를 타도하고 민주 새벽을 앞당기는 데...
구술 컬렉션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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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무
면담자 : 오세제
일자/장소: 2007. 8. 29./단국대 이사장실
요약설명 : 첫 데모와 녹두지, 함성지 재판과정, 재판 결과와 고문, 홍변호사의 무료변론, 녹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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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윤
면담자 : 이창영
일자/장소: 2021.10.26. / 전남 담양군 구술자 자택
요약설명 : 재판, 석방 이후 녹두서점 운영, 1970년대 말 계속되는 감시, 남민전사건, 198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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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무
면담자 : 오제연
일자/장소: 2012.9.28./현대사기록연구원
요약설명 : 유학자 가문에서 출생 및 성장과정, 광주고등학교 시절 4.19운동 참가, 4.19 전후...
일지사료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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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시위 공방전
일자 : 1971.10.13
분류 : 분류없음 > 학생
요약설명 : 전서울대학생 총회 취지문민족의 영광된 내일이 서울대인에게 거는 민족적 염원이라면, 지금이야말로 전서울대인이 한 자리에 모여야 할 때다. 부정부패의 창궐을 ‘필요악’이라 강변하고 생존권을 부르짖는 대학의 자유를 무차별 강타하고 있는 저들 부패 특권층의 화려한 근대화 쇼에서 우리는 민주주의뿐만 아니라 민족 자체의 몰락을 예견한다. 여기서 우리는 녹두밭을 망치는 파랑새를, 민주민족세력을 말살하려는 파쇼정보정치를, 대학의 숨통을 짓밟는 군화제 사고방식을 격멸해야 할 역사적 당위와 참된 대학의 자주화와 민주민족세력의 건설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통감한다. 이러한 민족이 부과해준 우리의 책임을 날카로운 예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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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함성』지 사건 발생
일자 : 1973.3.30
분류 : 민주화운동 > 학생
요약설명 : 학생들이 광주에 내려가 방청하면서 재판정은 오히려 반유신·반정부의 토론장으로 변했다. 특히 제대로 배포되지 못했던 『녹두』, 『함성』, 『고발』 등 유인물의 내용이 전국적으로 알려지고 전파되는 계기가 됐다. "관련자 최종 선고 형량" 1973년 12월 항소심 판결(광주고등법원 제1형사부) 박석무(광주 석산종합고등학교 교사) 무죄 이강(전남대 법과) 징역 2년, 자격정지 2년, 집행유예 3년 김남주(무직, 전남대 4년 수료) 징역 2년, 자격정지 2년, 집행유예 3년 이정호(전남대 물리과) 징역 1년 6월, 자격정지 2년, 집행유예 3년 김정길(전남대 경영학과) 징역 1년 6월, 자격정지 2년, 집행유예 3년 김용래(전남대 법학과) 징역 1년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