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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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은 民主共和國이다. 憲法 第1章 1條
등록번호 : 00984588
날짜 : 1992.03.02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연세대학교
요약설명 : 말하며 민주주의적 투쟁을 함께 벌이고 민중의 힘에 의해 통제되도록 해야한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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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인가
등록번호 : 00020944
날짜 : 1988.07.21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민주화운동자료관추진위...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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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칙(초안)
등록번호 : 00480729
날짜 : 1974.12.1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기쁨과희망사목연구원
요약설명 : : 민주회복국민회의는 민주공화국인 대한민국의 국민각계각층이 국가의 주권자로서...
사료 콘텐츠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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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수상한 앨리스들 - 헌법
요약설명 : 시민의 자유, 평등, 행복을 위한 최소한의 지지대 '헌법정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대한민국헌법 제1조 1, 2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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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는 양심을 낳고, 양심은 정의로운 사회를 낳는다_ 부산 양서협동조합
요약설명 : 없는 초법적인 조처였다. 문자 그대로 대한민국은 눈이 있어도 볼 수 없고, 입이 있어도 말할 수 없는, 얼어붙은 ‘겨울 공화국’이었다. ‘이런 시대에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서울 새문안교회 대학생회 회장으로 민청학련 사건에 연루되어 감옥살이를 하고 나온 부산 출신 김형기의 고민이었다. 요시찰 인물로 낙인이 찍혀 서울에서는 더이상 활동할 수가 없었던 그는 고향인 부산에 있는 중부교회에 은신하고 있던 중이었다. 중부교회 최성묵 목사는 일찍이 부산 민주화운동의 대부로서 보기 드물게 깨어있는 사람이었다. 그는 김형기를 품어 주었을 뿐만 아니라 같은 길을 가는 선배이자 동지로서 함께 고민을 나누었다. “이런 시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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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 성당과 월담 스님
요약설명 : 민주적이고 반역사적인 사기극을 즉각 중단할 것을 주권자인 국민의 이름으로 엄중히 경고하는 바입니다!” 역사적인 6월민주항쟁을 알리는 선언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초여름의 찬란한 태양이 종탑 위로 빛나고 있었다. 그러나 그때까지만 해도 그것이 5공화국을 청산하고,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열어가게 되리라는 것을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미처 성공회 성당 안으로 들어오지 못한 다른 집행부 사람들은 종로 5가 기독교회관에 모여 집회를 열고 민주선언문을 낭독하였다. 이로써 새로운 역사를 향한 동시다발적인 시민항쟁이 시작되었던 것이다. 경찰이라고 가만히 뒷짐을 지고 있지는 않았다. 집권당 대통령 후보를 지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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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고등학생 1천여 명, 공명선거 외치며 시위 전개
일자 : 1960.3.14
분류 : 시위 상황 > 서울
요약설명 :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는 헌법 제1조를 쓴 삐라를 뿌리면서 시위를 전개하였다. 그러나 미리 배치된 경찰은 학생들을 즉시 해산시켰다. 화신백화점 앞 시위에 참가해 경찰봉으로 머리를 맞아 파열상을 입은 한 야간 고등학교 학생의 증언에 따르면 학생들은 등교해서 즉흥적으로 시위를 하기로 했고, 약 300매의 삐라를 써서 종로 입구로 나왔으나 경찰들이 너무 많아 광화문 네거리까지 뛰어나와 구호를 외친 학생은 40여 명에 불과했다고 한다. 그는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헌법을 지키기 위해 시위를 했다고 밝혔다. 밤 9시 20분 경엔 세종로 네거리에서 균명고 학생 약 200명이 “공명선거”를 외치면서 시위를 전개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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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회관과 서울신문사 방화
일자 : 1960.4.19
분류 : 시위 상황 > 서울
요약설명 : 떠납니다. 끝까지 부정선거 데모로 싸우겠습니다. 지금 저의 모든 동무들, 그리고 대한민국의 모든 학생들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하여 피를 흘리고 있습니다. 어머님, 데모에 나간 저를 책하지 마시옵소서. 우리들이 아니면 누가 데모를 하겠습니까? 저는 아직 철없는 줄 압니다. 그러나 국가와 민족을 위하는 길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의 모든 학우들이 죽음을 각오하고 나가는 것입니다. 저는 생명을 바쳐 싸우려고 합니다. 데모하다가 죽어도 원이 없습니다. 어머니는 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무척 비통하게 생각하시겠지요. 온 겨레의 앞날과 민족의 해방을 위하여 기뻐해주세요. 이미 저의 마음은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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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증가하는 학생 시위대
일자 : 1960.4.19
분류 : 시위 상황 > 서울
요약설명 : 35분 경, 주먹을 불끈 쥐고 하얀 가운을 입은 서울대 의대와 약대 학생들 1천여 명도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고 외치면서 중앙청을 향해 시위를 시작하였다.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의 시위참여는 두 단계로 구분될 수 있다. 하나는 서울대시위대 주류 속에서 행해진 기초 1·2학년 학생들의 질서정연한 행동이었고, 다른 하나는 오후부터 시작된 임상 3·4학년 학생들의 눈부신총상자 구호활동이었다(서울대학교 의과학생 자치위원회, 「백색 까운들의 수기」, 이강현 편, 157쪽). 12시 20분 경, 이들은 세종로를 통해 중앙청 앞으로 몰려든 학생들로 인해 길이 막히자 한국일보사 앞길에 주저앉아 농성하였다.『조선일보』1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