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8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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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농민, 빈민, 인권 운동 구술 영상 서비스
요약설명 : 변환을 완료하여 노동운동과 농민운동, 빈민운동 등 다수의 구술 영상을 포함하여 서비스 할 수 있게 되었다. 노동운동은 구로동맹파업, 노동운동사건, 노동운동 생애사 등 17건의 구술 영상을 서비스한다. 기존 ‘1970년대 노동운동’에서 노학연대와 노동운동 생애사 서비스를 ‘노동운동’으로 통합하였다. 농민운동은 60~70년대 농민운동, 사제들의 활동, 오원춘사건, 함평고구마사건, 춘천가톨릭농민회사건 등 41건의 구술 영상을 서비스한다. 빈민운동은 1970년대 빈민운동, 광주대단지시위사건, 수도권도시선교위원회, 수도권특수지역선교위원회, 연세대 도시문제연구소, 와우시민아파트붕괴사건, 청주시청 청소부 근로조건개선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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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평우회, 오래도록 기억될 4년의 역사
요약설명 : 이중 부담에 시달리는 농촌여성으로서, 가난과 폭력의 이중질곡에 빠져 있는 도시빈민여성으로서, 가정에 고립되어 가사노동을 전담하는 도시주부로서 존재한다. 바로 이들 여성의 저임노동과 무임노동의 토대 위에 한국 경제가 성장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여성들은 여전히 발전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우리 여성은 어느 계층을 막론하고 불평등한 대우를 받거나 받아왔다는 공통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 글에서 이들은 여성 억압의 구조와 역사를 사회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여성운동의 방향을 분명히 했다. 여성은, 여성이라는 생물학적 이유로 예속적이며 억압적인 삶을 강요당해 왔다. 성별 노동분업을 토대로...
구술 컬렉션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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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경
면담자 : 박재천
일자/장소: 2002. 10. 7./구술자 자택
요약설명 : 도시빈민연구소의 설립과 활동, 필리핀 훈련 이야기, 시청 앞 시위사건과 광주대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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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규
면담자 : 박재천
일자/장소: 2002. 10. 24.(1차), 10. 30.(2차)/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연세대 도시문제연구소 설립배경, 70년대 빈민운동관련 활동, 기독교방송국, 수도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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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재
면담자 : 현대사기록연구원(임미리)
일자/장소: 2010년 7월 19일/현대사기록연구원 회의실
요약설명 : 도시빈민들의 시위는 이승만 정권에 대한 자생적 반발이기는 하나...
일지사료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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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원주교구, 원주 원동성당에서 기독교 합동 기도회 개최
일자 : 1976.1.23
분류 : 민주화운동 > 재야·지식인·종교
요약설명 : 것이 절대적으로 요청된다. 아울러 도시 빈민, 판자촌 주민의 생존권도 충분히 보장되어야 한다. 8. 외세에 의해 갈라진 조국을 재통일하기 위해서는 민족적 존엄과 화해의 정신에 입각한 자주 외교를 펴야 한다. 이는 오늘날의 세기사(世紀史)가 동족간의 긴장완화와 모든 민족이 자주적 이익을 주장하는 시대로 향하고 있는 추세에 비추어 더욱 절실히 요청되는 지상과제다. 국민상호간의 우의와 신뢰에 기초하지 아니 한 관변을 통한 구걸외교, 기생외교로 민족적 긍지를 추락시지며 국제적 고립을 자초하고 있다. 더욱이 오늘날 세계의 모순과 대립이 동서의 대결에서 남북의 대결로 옮아가고 있어 반식민, 평화공존, 비동맹, 피압박 민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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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농민회, 농민 문제 관련 성명서 및 결의문 발표
일자 : 1977.11.22
분류 : 민주화운동 > 농민
요약설명 : 강제로 추방하고 있다. 이제 경작할 토지마저 빼앗긴 농민들은 실업자, 날품팔이, 도시빈민으로 버림받아 가난과 질병과 소외 속에서 생존을 위협받고 있어 중대한 사회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국민의 식량을 생산하는 가장 신성한 작업을 맡은 농만이 가장 비참한 처지로 전락하고 있다. 거짓 없는 노동으로 식량 증산에 심혈을 쏟아왔고 온몸을 바쳐 조국을 방위해온 대가가 인간 이하의 참담한 생활로 보답되고 있음은 이사회의 제도적 악의 결과로 단정한다. 따라서 더 이상 농민의 희생을 강요하는 모든 정책의 존속을 묵과할 수 없으며 농민의 권익을 배반하여 특정 재벌만을 살찌우는 모든 제도적 조치를 단호히 배격한다. 차제에 우리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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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영 등 민주인사 7인, 성명서 「민주국민에게 고함」 발표
일자 : 1978.1.12
분류 : 민주화운동 > 재야·지식인·종교
요약설명 : 국민의 담세능력의 한계를 초월하는 중과세와 도시빈민의 생존권 박탈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5. 현 체제 아래에서의 선거는 인정할 수 없다. 현 체제하에서의 모든 선거는 현재의 체제를 합리화하고 독재에 들러리를 서는 선거 놀음일 따름이다. 우리는 현재의 제도와 법 체제하에서의 선거란 민주주의와는 아무런 관련도 없는 요식행위임을 잘 알고 있다. 언론의 자유가 질식되어있는 상태에서 유신헌법 하에서의 선거가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인가? 모든 양식 있는 국민은 독재체제의 유지에 협력하는 행위일 뿐인 현 체제하에서의 선거를 인정할 수 없는 것이다. 자유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정당과 정치인이라면 마땅히 하나로 단결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