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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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 활성화 방안
등록번호 : 00992942
날짜 : 2001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인천민주화운동센터
요약설명 : 분야를 독서를 통해 공감하고 다듬어진 세계관과 인식 능력을 제고하는 모임의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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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고 독서토론 모임
등록번호 : 00992943
날짜 : 2001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인천민주화운동센터
요약설명 : 먼저 독서문화를 조성해 좋은 책을 접해야 한다는 내용의 문서로 목차는 다음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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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민주시민회에서는 독서모임 씨줄날줄회원을 모집합니다.
등록번호 : 00056178
날짜 : 미상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서울민주시민연합
요약설명 :
사료 콘텐츠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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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는 양심을 낳고, 양심은 정의로운 사회를 낳는다_ 부산 양서협동조합
요약설명 : 만들면 독서 모임도 가능하고... 거기서 책방까지 하나 열어놓으면 사람들이 모일 장소도 되잖아요. 그런 게 여러 개 생기면 전국적인 연대도 가능하구요.” “음. 협동조합에 서점이라...” 최 목사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며 깊은 생각에 잠겼다. 책. 이런 가혹한 사상검열의 시대, 책이야말로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고 어두운 세상을 밝혀줄 수 있는 횃불이 아닌가. 그리고 무엇보다도 책과 서점은 아직 상업적인 영역으로 조금은 열려있는 공간이었다. 책을 매개로 삼는다면 합법적인 공간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든지 있을 것도 같았다. “좋아. 그럼 말이오. 합법적인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우선 명망 있는 몇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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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공조작사건의 이름들 - 림(林)
요약설명 : 모임을 가진 대학로의 '학림다방'에서 유래했다고도 하고, 경찰이 숲(林)처럼 무성한 학생운동 조직을 일망타진했다는 뜻으로 붙였다고도 한다. 아무런 증거도 없는 가운데 혹독한 고문으로 만들어진 이 사건을 통해 치안본부의 한 얼굴 없는 고문기술자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그의 이름이 이근안이라는 사실은 김근태 고문사건이 일어난 후였다. 부림사건 '부산의 학림사건'이라는 뜻의 명칭이다. 전두환 정권 출범 초기인 1981년 9월 부산지검 공안 책임자인 최병국 검사의 지휘 하에 부산지역 양서협동조합을 통해 독서모임을 하던 학생, 교사, 회사원 등 22명을 영장 없이 체포해 20일에서 최대 63일 동안 불법 감금하고 고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