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8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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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마르크스·레닌주의당 결성기도 사건」허위조작을 규탄한다
등록번호 : 00975074
날짜 : 1986.10.28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홍선웅
요약설명 : "마르크스·레닌주의당 결성기도 사건"이 수사당국에 의해 허위로 조작된 사건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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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마르크스.레닌주의당 결성기도 사건 허위조작을 규탄한다
등록번호 : 00059250
날짜 : 1986.10.31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채수일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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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마르크스·레닌주의당 결성기도 사건」허위조작을 규탄한다
등록번호 : 00485784
날짜 : 1986.10.28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기쁨과희망사목연구원
요약설명 : -우리의 주장- 1. 현 군사독재정권은 반민족적 억압정치와 불법연행.불법감금에 의한...
사진사료 2건
더 보기박물사료 1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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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 불을 지폈던 대학가 사회과학 서점
요약설명 : 했고 『공산당선언』이 마르크스가 1848년에 쓴 책이라는 것쯤은 알아야 했다. 한나 아렌트(Hannah Arendt)가 누군지, 동학농민전쟁의 접주 김개남이 누군지 정도는 알아야 그 자리에 있을 수가 있었다. 그러니까 그곳은 그냥 동네 서점이 아니었다. 광호와 같이 시대에 대한 고민과 지적 갈증에 목말라하는 청춘들의 사랑방이자 민주주의 학습장이었고, 사상의 불을 지피는 뜨거운 현장이었다. 그리고 그곳에 가면 불온한 책으로 찍힌 금서와 절판 도서를 만날 수 있었다. 규모는 작았지만 그 작은 공간에 담긴 책들과 책에 담겨 있는 지식의 크기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방대했다. 대형서점의 줄을 세운 베스트셀러가 아니라, 고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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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분서갱유 - 한국민중사사건
요약설명 : 시도한다. 에리히 케스트너의 <날으는 교실>과 프로이드의 <꿈의 분석>, 그리고 마르크스의 <자본론>, 공자의 <논어>가 독재의 광란에 화형을 당했다. 그런데 책을 태우는 행위보다 더한 게 출판을 금지하고 서점에 깔린 책을 회수하는 일로도 모자라 출판 관계자나 저자를 구속하는 일이다. 대한민국에서 그런 일이 일어났다. 1987년 2월 12일 <한국민중사> 1, 2를 발간한 도서출판 <풀빛>의 대표 나병식 사장이 연행되었다. 풀빛출판사 사무실에 서울지검 수사관들이 들이닥쳐 수색영장도 없이 사무실을 수색하여 250여 권에 달하는 책을 압수하고 보안유지라는 미명하에 전화선을 절단했다. 심지어 이...
구술 컬렉션 1건
더 보기일지사료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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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찬우 내무장관, 5·20시위 수사 중간발표 “민족주의비교연구회 주동·혁신계 인사들이 데모...
일자 : 1964.5.26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정부·여당·군
요약설명 : 정치인에 대해서도 계속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지난 5·20사태가 광범한 수사결과 반정부적인 한계를 넘어 반국가적인 색채가 짙다고 지적, 이에 주동이 된 민족주의비교연구회가 반공법에 저촉되는가의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경찰의 수사 결과 위 연구회 회원 김중태의 집에서 전 혁신계인 민통련 규약, 신진회 회칙등을 발견했고, 박삼옥의 집에서는 공산주의 서적 2권, 박용환의 집에서는 마르크스 자본론 5권을 압수했다고 밝히면서, 동 연구회는 정치활동 재개 후에 생긴 민통련의 학생운동을 재개하려는 일부 정치과 학생들이 만든 것으로, 최근 회원 중에는 의회제도를 부인하고 사회주의를 신봉하는 언동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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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종·김정강학생데모 배후로 수배
일자 : 1964.7.6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학생
요약설명 : 61년 서울대 민통련 조직의 핵심분자로 활동했다. 63년 서울 문리대에 마르크스 레닌주의자의 집결체로서의 강령과 규약 아래 모 비밀회를 동교 내에 점선조직하고 대구, 광주 및 각 지방에 핵포섭을 했다. 64년 초에는 정부의 등록금 인상조처 반대를 표면적인 명분으로 국가전복투쟁을 시도, 김중태 등을 배후에서 움직여 3·24 이후 학생 데모를 계속 일으켜 북괴의 적화통일에 합류하기 위해 책동했다. ▶도예종(전 민자통조사위원장, 전 민족민주청년동맹 경북도연맹 간사장) 5·16 후 민자통 등 반국가단체에 가입 활동한 혐의로 수배되자 도주, 김정강의 상부선으로 그를 배후에서 조종했다.『경향신문』 1964.7.7 석3면불꽃회 사건196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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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회 중심 적색활동” 내무부, 김정강 등 시위 배후 진상발표
일자 : 1964.7.18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학생
요약설명 : 김정강이 스스로 “공산주의자임을 자백했으며, 불꽃회는 서울대학교 문리대의 마르크스 레닌주의자의 집결체이다(1조), 공산주의 사회실현에 일조가 됨을 종국의 목표로 하고 기회가 오면 조선혁명의 대조류에 합류한다”는 내용의 비밀규약과 “조국의 북반부에서는 김일성동지를 두령으로 하는 위대한 조선노동당의 지휘하에 사회주의 조국건설에 성공하고 있는 대추세에 의거하면서 민족해방 민주주의혁명의 대도를 전진하는 것만이 오직 애국적 혁명학생의 취할 길이다”는 내용의 강령도 증거품으로 압수했다고 말했다. 18일 현재 서울대를 중심으로 한 데모 주동학생들은 총 33명 중 17명이 체포되고(3명은 송치) 16명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