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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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문재인 전 수석 등 39명 민주화운동 인정돼
등록번호 : 00431432
날짜 : 2004.05.05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김지환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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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임선임신고서[피의자 김병주 사건에 관하여 변호사 이돈명,유현석,최병모,문재인,김형태,이...
등록번호 : 00474698
날짜 : 1995.03.2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천주교인권위원회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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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임선임신고서[피의자 김윤수 사건에 관하여 변호사 이돈명,유현석,최병모,문재인,김형태,이...
등록번호 : 00475085
날짜 : 1994.12.19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천주교인권위원회
요약설명 :
사진사료 2건
더 보기박물사료 1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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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역사속으로 걸어 들어가다
요약설명 : 정권의 안보를 위한 도구로 쓰이는 실상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대표적인 사례였고, 노무현․ 김광일․ 문재인 변호사 등이 무료 변론에 나섰다. 5공화국의 대표적 용공조작사건 중 하나가 된 이 사건을 통해 아마도 그는 국가보안법이란 괴물이 어떤 것인지 그때 사무치게 느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사건 발생 몇 달 후인 1982년 3월에 같은 지역에서 발생했던 부산미문화원방화사건의 변론요지인 ‘처벌한다면 사랑의 매가 필요할 뿐이다’라는 내용이 담긴 신문스크랩을 찾았다. 그는 이돈명․ 홍성우․ 황인철 등 인권변호사들과 함께 부산미문화원 방화사건의 주역인 문부식․ 김은숙 등의 변론을 맡았던 것이다. 그리고 3년 후인 198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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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탄 추방의 날, 최루탄에 희생된 이태춘 열사
요약설명 : 범일성당에서 시민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 부산본부장으로 열린 장례식을 마치고 부산국본 임원들과 시민들은 도로를 따라 문현동 로터리까지 4km를 2시간 30분 동안 행진하며 침묵시위를 벌였다. 철저한 보도통제와 경찰의 온갖 방해로 참석 인원은 6백여 명에 불과했지만, 소규모의 인원이었기에 장례행렬은 더 엄숙하고 비장했다. 이태춘은 양산 가톨릭공원 묘지에 묻혔고, 그의 죽음은 조용히 덮이게 되었다. 1997년, 문재인 변호사는 이태춘 가족을 대리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이태춘의 죽음이 최루탄에 의한 국가의 불법 행위 때문이었음을 인정했지만, 소멸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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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공조작사건의 이름들 - 림(林)
요약설명 : 공산주의자라는 허위자백을 받아내기 위해 “말을 듣지 않으면 바닷물에 집어넣겠다.”라는 협박과 구타, 온갖 고문이 가해졌다. 독서모임이나 몇몇이 다방에 앉아서 나눈 이야기들이 정부 전복을 꾀하는 반국가단체의 '이적 표현물 학습'과 '반국가단체 찬양 및 고무'로 날조되었고, 우연한 선후배의 만남이나 졸업축하회, 망년회, 이사 간 친구집에 놀러간 것까지도 사회의 불안을 야기시키는 집회로 규정했다. 변론은 당시 부산 지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던 김광일, 문재인, 노무현 등이 무료로 맡았다. 특히 이 사건은 노무현 변호사가 인권변호사의 길을 걷게 되는 계기가 됐다. ‘부림’이란 용어는 1980년 12월에 있었던 ‘무림사건’, 198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