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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Ⅵ
요약설명 : 문동환, 김신묵, 이희호, 신동엽, 김복동, 여익구, 조정하, 조지송, 홍성엽, 강경대 다시 불러보는 이름, 그리운 사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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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Ⅳ
요약설명 : 성유보, 박경리, 이태영, 안병무, 김수환, 이돈명, 장일순, 박영숙, 강은기, 백남기 다시 불러보는 그 이름, 그리운 사람.인 사진 출처: 토지문화재단, 무위당기념관, 백남기투쟁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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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Ⅲ
요약설명 : 조아라, 김학순, 김승훈, 김병곤, 박문숙, 김병걸, 권종대, 조영래, 전태일, 윤영규 다시 불러보는 그 이름, 그리운 사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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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회 밖에서 3월선거 반대하기로 결정
일자 : 1960.2.5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의장은 무엇하는 사람인가?’라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민주당이 자유당의 국회 불참을 비판하는 성명서〈이의장은 무엇하는 사람인가?〉국회는 2월 2일 이래 개회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유당은 불참전술로서 유회만을 시키고 있다. 자유당의 이와 같은 국회 무시의 위헌 습성은 오래 전부터의 병폐이거니와 그들은 이번 국회가 처리해야 할 중요안건 즉 부정선거의 규명, 비료가격, 곡가 저락 방지, 예산의 부당 방출, 한일회담문제, 서울역 대참사의 책임규명, 환율변경 문제 등은 아무런 가치가 없는 양 경시하고 그들의 당리당략에 선거운동만이 중요하다는 말인가? 더욱이 이기붕씨는 일면에서는 자유당의 실질적 지도자이고 타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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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자택에 조문객 운집
일자 : 1960.2.19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사망한지 4일이 지난 19일, 서울 돈암동의 조병옥 자택에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모여 그의 죽음에 비통함을 감추지 못하였다. 조병옥의 유해가 20일 오후 김포공항에 도착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이날 오전 더욱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집단적으로 조문을 오는 학생들이 많았는데 19일까지 누적 조객 총수가 5,500여 명이었으며 수많은 혈서가 전달되었다. 한편 ‘조병옥 박사 국민장례위원회’는 이날 오후 약 500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의사당에서 총회를 열고 향후 국민장 진행에 관해 논의하였다.조병옥의 유해가 환국한 20일 이후에는 조문인이 2만 명을 초과하였다. 이승만 대통령도 조화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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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부의 부정선거 감행 방법 폭로
일자 : 1960.3.3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야당과 재야단체
요약설명 : 광장을 빌려주고 각 기관 각 기업체에서는 또는 경찰허가 업자는 그 대표가 자기 종업원이 야당 집회 참석 여부를 조사하여 참집을 한 사람도 못하게 하라. (나) 여당대회 시는 대학생, 제대군인을 앞에 모아놓고 지게 부대와 자전거 부대를 외각에 모아 사진 찍어 서민층이 자유당을 지지하는 양으로 하라. (다) 생략 三. (가) 치안국에서는 각 지방에 출장하여 단위 조장이 또는 지서 주임이 개표구 투표구 선거위원, 선거종사원들을 잘 포섭하여 부정투표 가능여부를 확인하며 부정투표방법을 말단에서 능통하게 하고 있는가를 조사하고 있음 (나) 생략 기칠(其七) 一. 선거대책의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