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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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학생 통일운동을 위한 좌담회[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 참가관련]
등록번호 : 00087025
날짜 : 1989.05.29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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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기독신문 참고자료-세계 청년·학생선교운동의 어제 오늘 내일(17)
등록번호 : 00528358
날짜 : 2004.06.27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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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생기독교운동협의회가 세계기독학생총연맹에게 보내는 행사 관련 계획서]
등록번호 : 00853654
날짜 : 1968.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KSCC가 WSCF에 보내는 국내 기독청년행사와 관련한 계획서
사료 콘텐츠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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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지킨 푸른 눈의 양심들, 월요모임
요약설명 : 머무는 틈을 타서 한국 기독교 인권 지도자들이 작성한 각종 문서와 성명서 편지들을 환승 라운지에서 공항 방문객을 위장한 김용복 박사에게 전달하는 극적인 장면도 연출해야 했다. 촌각을 다투는 짧은 시간에 얼굴도 모르는 이를 ‘접선’하여 임무를 수행해야 했던 그녀에게 그 시간들은 영원처럼 길었다. 하지만 그녀는 기적처럼 그 일을 해냈다. 그녀는 또 긴급조치 아래 쫓기고 있던 한국기독학생총연맹 소속 학생들이 숨어 지낼 수 있도록 기꺼이 자신의 방을 내주기도 했다. 당시의 억압적인 한국 정치 상황에서 그녀의 행동은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다. 많은 월요모임 회원들처럼 린다 존스는 고국에 돌아간 이후에도 시카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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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운동과 빈민선교로 민주화운동 이끌어간 박형규 목사
요약설명 : 실린 학생들이 피 흘리는 모습을 보았을 때, 무언가 내 머리를 강하게 내리치는 느낌이 들었다. 그들에게서 나는 십자가에서 피 흘리는 예수의 모습을 보았다. 하나님의 진노(震怒)가 쏟아지는 것 같은 강렬한 느낌이었다.” 박형규 목사는 여태 안일하게 살아온 자신의 삶을 통렬히 반성하고 큰 깨달음을 얻는다. 그는 나아가 앞으로 참되게 거듭나는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하며 다음과 같은 각오를 다진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행위는 개인 영혼의 구원을 넘어서야 한다. 현실 속에서의 삶의 구원, 사회적인 구원으로까지 나아가야 한다. 개인의 삶이 사회 속에서 구원받을 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를 구원받게 해야 하며, 적극적으로...
구술 컬렉션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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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민청학련)사건 발생
일자 : 1974.4.3
분류 : 민주화운동 > 학생
요약설명 : 전학생, 시민은 오후 2시 시청 앞 광장, 청계천 4~5가에 집결할 것.” 이에 박정희 대통령은 1974년 4월 3일 민청학련이 북한의 사주에 의하여 정부전복을 기도하였다며 긴급조치 4호를 밤 10시를 기해 선포했다. 이후 학생을 중심으로 1,024명이 연행되어 253명이 군법회의에 송치되고 그중 169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조선일보』 1974.04.04. 1면; 『경향신문』 1974.04.04. 1면; 『동아일보』 1974.04.04. 1면; 『매일경제』 1974.04.04. 1면; 『중앙일보』 1974.04.04. 1면;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1983. 『1970년대 민주화 운동과 기독교』, 276쪽; ‘세계 최악의 사법살인, 조작부터 사형까지 박정희 작품’ 『한겨레』 201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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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위원회, 카터 방한에 대한 기자회견
일자 : 1979.6.27
분류 : 민주화운동 > 국제관계
요약설명 : 처사가 미국정부의 공식적 대도인가를 묻지 않을 수 없다. 둘째, 지난 6월 7일 한국기독학생총연맹(KSCF) 주최의 인권강좌가 집회방해를 받고 아울러 실무직원 등을 불법적으로 연행·수사한 사건이다. 우리는 한국기독학생총연맹의 공개적인 정규행사를 무력으로 방해하고, 기관의 책임자인 이사장, 이사, 실무책임자들을 강제연금하였다는 사실을 기독교 연합기관에 대한 구체적이며 직접적인 탄압으로 중시하면서 인권과 선교활동의 자유를 침해한 것으로 단정하는 바이다. 세째, 기독교 성직자를 비롯한 민주인사, 청년학생들에 대한 신체적 자유의 제한과 집회방해사건이다. 당국은 지난 6월 12일, 13일경부터 많은 신구교 성직자, 민주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