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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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환자 진료의뢰 협조의건에 관한 회신[수신:대한산업보건협회, 발신: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
등록번호 : 00887056
날짜 : 1971.09.08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재)전태일 재단
요약설명 : 무료환자 진료의뢰 협조의건에 관한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의 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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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의 수기: 4월혁명과 세브란스
등록번호 : 00849947
날짜 : 1960.06.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연세대부속병원장 이용설이 쓴 4·19의 수기: 4월혁명과 세브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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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어느 날 아침에-세브란스 병원 입원환자들에게 드리는 詩
등록번호 : 00951271
날짜 : 1974.07.21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목사가 세브란스 병원의 환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적은 '문득 어느 날 아침에'의 원고
사진사료 3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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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이한열군 빈소를 찾은 김대중 민추협 공동의장
등록번호 : 00957485
날짜 : 1987.07.05
구분 : 문서류 > 필름
기증자 : 정태원
요약설명 : 여사가 세브란스병원 영안실에 마련된 연세대 이한열군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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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이한열군 빈소의 누나 이세숙
등록번호 : 00957486
날짜 : 1987.07.05
구분 : 문서류 > 필름
기증자 : 정태원
요약설명 : 세브란스병원 영안실에 마련된 연세대 이한열군 빈소에서 누나 이세숙이 영정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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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이한열 열사 빈소를 찾은 김수환 추기경
등록번호 : 00957784
날짜 : 1987.07.05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민주화추진협의회
요약설명 : 김수환 추기경이 세브란스병원 영안실에 마련된 이한열군의 빈소를 찾았다.
사료 콘텐츠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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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열사, 박현민을 기억하다
요약설명 : 쓰러져 28일 상오 3시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다 피어보지도 못한 젊은 나이에 생일 마감했다. -경향신문 1992. 04. 30.일 기사- 그리고 1992년 4월 2일 과로로 쓰러져 입원했고, 28일 3시 한달여간의 투병끝에 사망했다. 박현민의 영결식이 열린 4월 30일 오후 숭실대생 5백여명이 박씨의 영정을 앞세우고 학교에서 장승배기 삼거리까지 추모행진을 벌였다. 그리고 고 박현민은 전대협 출범식이 열리는 한양대 종합운동장에서 전대협 영웅상 수상했다. 2020년 4월 26일, 숭실대학교 교정에서 '고 박현민열사 28주기 추모제'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열사의 유가족, 동문, 숭실대학교 민주동문회, 기독동문회, 영문과 후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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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지마! 최루탄!
요약설명 : 가슴을 울렸다. 학생들은 낮에는 거리 시위에 나섰다가 밤이 되면 이한열이 누워있는 세브란스병원에 모여 24시간 그의 곁을 지켰다. 보도가 나가면서 시민들의 성금과 격려가 쏟아졌다. 지금까지 구경만 하던 학생들도 달라졌다. 연세대 의대와 간호대는 이한열을 위시하여 연일 늘어가는 최루탄 부상자를 보살피기 위해 의료대를 구성하여 시위 현장으로 달려가 구호 작업을 벌였다. 시위대에 대한 경찰의 진압 방식은 날로 이성을 잃어가고 있었다. 계엄령을 내려 군인들을 투입할 거라는 소문도 들렸다. 그렇다고 하여 한번 불붙은 민주화의 불길이 삭을 리 없었다. 아니, 그러면 그럴수록 분노의 불길은 더욱 거세게 타올랐고, 군부독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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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보부원, 의문사 제1호의 죽음을 기록하다
요약설명 : 동창에게 부탁하여 세브란스 병원의 정신병동에 입원했다. 그는 대학노트 한 권을 얻어 최종길 교수가 중앙정보부에 출두하는 날부터 죽는 날까지의 모든 상황을 상세히 기록했다.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는 정신병원은 이 비밀스럽고 위험한 기록을 작성하기에 최적의 장소였다. 최종선은 정신병동에서 1주일을 보내면서 죽음보다 더 고통스러운 순간과 기억을 꼼꼼히 기록으로 남겼다. 목숨을 건 기록이었다. 이 기록은 이후에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함세웅 신부에게 비밀리에 전달되었고, 어느 수녀의 손을 통해 깊은 수녀원에 은밀하게 숨겨졌다. 최종길 교수의 죽음을 밝히려는 노력은 철저히 차단되었다. 그의 동료들은 협박과...
구술 컬렉션 2건
더 보기일지사료 4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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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로 모인 시위대, 계엄군과 조우
일자 : 1960.4.19
분류 : 시위 상황 > 서울
요약설명 : 넓적다리 관통상) •고영수(22, 서울대 미대 2년생 파편찰과상) •이회백(27, 서울대 의대 4년생 다리관통상) •박장엽(연세대 의대 4년생 총상) •김정만(동성고 3년생 총상) 세브란스병원 •김재덕(21, 서울대 사대) •양병옥(16, 관철동 246) •기영린(20, 강문고) •임화연(19, 대경상고) •박광일(19, 금곡동 265) •김신운(20, 여, 서울대 사대) •박홍규(21, 동국대생) •박원대(21, 성신대생) 수도의대 제2병원 •이용준(건국대 3년생, 다리총상) •오광식(18, 흥국고 2년생, 다리총상) 외 •이진면(29세, 아현동 85-39, 왼쪽 넓적다리 관통)출처 :『동아일보』1960. 4. 20 조3면동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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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한 시위대, 소방차 탈취하고 시내 질주
일자 : 1960.4.19
분류 : 시위 상황 > 서울
요약설명 : 학생들이 감히 나서지 못할 때 총탄을 무릅쓰고 부상자를 운반함으로써 360여 명의 부상자를 세브란스 병원으로 운반, 치료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안국동에서 자유당 본부, 종로 화신, 남대문을 거치면서 “경찰은 생명을 존중하라!”, “경찰은 이 이상 발포하지 말라!”는 구호를 목이 터져라 외치다가 다시 학교로 돌아왔다(「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투쟁실기」, 사월혁명청 사편찬회, 501-505쪽).뒤에서 미처 상황파악을 못하고 있다가 경찰의 총을 맞은 학생 시체가 의대 학생들에 의해 병원으로 실려 가는 광경을 본 학생들은 차츰 흥분과 분노의 도가니로 들어갔다.연세대학교 의대생들의 결의문1. 부정으로 일관한 3•15정•부통령 선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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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사령부, 유족들에게 사망자 유해
일자 : 1960.4.21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군
요약설명 : 희생자의 명단 발표와 시체인수 통고가 있은 후 21일 오후 2시부터 세브란스병원, 메디컬센터, 백병원, 대학병원 등 각 병원에서는 일제히 의로운 희생자들의유해가 검은 관에 넣어져 유가족에게 인계되기 시작하였다. 세브란스병원에서는 이날 오후 6시 현재 인수절차가 완료된 유해 2구를 유가족에게 인계해 주었으며, 그 외 각 병원에서도 인수절차를 갖춘 유가족이 나타난 시체는 인계하여 주었다. 계엄사령부에서는 미리 광목 한 통과 관, 그리고 수의를 마련하여 시체를 인계할 때수의를 입히고 관에 입관시키고는 앰뷸런스에 실어 유가족이 희망하는 장지로 호송해주었다.『동아일보』1960. 4. 22 석3면 ;『서울신문』1960. 4. 22 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