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7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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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한국 천주교 수도자들의 결의
등록번호 : 00477097
날짜 : 1998.01.07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천주교인권위원회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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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회의 의안(초안)2-수도자
등록번호 : 00209310
날짜 : 1983.03.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가톨릭농민회
요약설명 : 본질적 요소 3.제2장-수도자의 뿌리 의식 4.제3장-수도자의 사조직 5.제4장-수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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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농민사목 성직·수도자 연찬모임
등록번호 : 00216561
날짜 : 1985.11.04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가톨릭농민회
요약설명 : 한국가톨릭농민회의 제2차 농민사목 성직·수도자 연찬모임로 주요내용은 모임 후...
사진사료 1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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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탄생과 시국선언
요약설명 : 답동성당에서 전국 신부 100여 명과 수도자와 평신도 1,200여 명이 모인 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사제 합동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그간 논의를 계속해오던 사제들이 공개적으로 의견을 표명한 최초의 성명서가 발표되었다. 기도회에 참석한 전국 사제 130여 명이 서명한 이 성명서는 지학순 주교의 양심선언을 적극 지지하면서 ①삼권분립과 1인 장기집권 반대 ②긴급조치 2호(비상군법회의)의 해체와 구속자 석방 ③민주주의가 회복되고 인간존엄성과 기본권이 보장될 때까지 기도회를 계속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이 성명서는 아직 사제단의 결성이 구체화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성직자 일동>의 이름으로 발표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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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트 신부의 간절한 외침 - 조작이다! 조작이다!
요약설명 : 사제와 수도자, 신자 1천여 명은 “유신헌법 철폐하라” “민주헌정 회복하라” “구속자를 석방하라”는 플래카드를 앞세우고 구호를 외치며 명동성당에서 명동파출소 앞까지 거리시위를 벌였다. 그때 시위자들의 무리 속에 있던 시노트 신부는 커다란 덩치를 이용하여 경찰들을 밀치고 그들이 머리에 쓴 보호장구를 벗기며 진압에 대항했다. 그는 온통 미제 장비로 중무장한 전경들과 마주치면서 순간 자신의 나라 미국에 대한 분노와 함께 부끄러움이 일었다. 1974년 봄부터 1975년 4월 30일 강제추방 될 때까지가 시노트 신부의 생애에서 가장 격렬한 투쟁의 시기였으며 동시에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의 역할에 충만했던 시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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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순 주교의 양심선언
요약설명 : 있었다. 7월 9일 명동성당에서는 주교회의가 개최되었고, 이어 오후 6시 전국의 성직자 200여 명과 수도자 400여 명을 비롯한 1,500여 명이 명동성당에서' 정의 평화와 지학순 주교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하였다. 밤 10시경 지학순 주교는 남산 중앙정보부에서 나왔다. 지학순 주교의 주거는 명동에 있는 샤르트르 성 바오로 수녀원으로 제한되었다. 7월 15일, 지학순 주교는 행방이 묘연하였으나, 오후 3시경 서울 후암동에 있는 동생 지학삼의 집으로 주거가 제한당하여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평상시 당뇨병 등으로 건강이 매우 나빴던 지 주교는 15일에 성모병원에 입원을 하기 위해 수녀원을 나서던 중, 원주교구 교우, 성직자와 수도...
일지사료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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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정식 발족
일자 : 1974.9.23
분류 : 민주화운동 > 재야·지식인·종교
요약설명 : 이 세미나가 끝난 24일 사제단 결성에 합의한 세미나 참석 신부들은 원주 원동성당에서 사제, 수도자, 평신도 1,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첫 기도회를 가졌다. 이틀 뒤인 9월 26일,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명동성당에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집전으로 순교찬미기도회를 열고 「제1 시국선언」을 발표하였다. 미사가 끝난 후 사제단은 십자가를 앞세우고 수도자 200여 명, 평신도 1,000여 명과 함께 가두시위를 전개하였다. 이 날의 시위는 사제들에 의한 최초의 가두시위였다. 또한 수녀들이 시위에 참가한 것도, 촛불 가두시위가 이루어진 것도 이 나라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출발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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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성직자, 구속인사 석방 미사
일자 : 1974.10.30
분류 : 민주화운동 > 재야·지식인·종교
요약설명 : 전국에서 모인 가톨릭성직자 및 수도자(수녀) 100여 명이 30일 오전 전주시 태평동 중앙성당에서 구속학생 및 종교인들의 석방을 기원하는 미사를 올렸다.『조선일보』 1974.10.3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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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마산교구 사제단 구국기도회
일자 : 1974.11.11
분류 : 민주화운동 > 재야·지식인·종교
요약설명 : 천주교 마산교구 사제단이 주최한 구국기도회가 11일 밤 7시30분 시내 남성동 중앙 천주교회에서 김덕신 신부 집전으로 거행됐다. 기도회에는 마산교구 내 성직자 20여 명을 비롯해 수도자, 신자 등 500여 명이 참석, 박재근 신부의 강론에 이어 김신부의 한국주교단이 평신도에 보내는 메시지 낭독이 있은 후 「구속 중인 종교인과 학생을 석방하라」 「언론 탄압을 중지하라」는 등의 결의문을 채택했다.『조선일보』 1974.11.13. 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