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0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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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3월 1일 씨알의 소리 폐간 편집위원회에 제출 설명한 문건]
등록번호 : 00831943
날짜 : 1992.12.3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씨알의소리폐간편집위원회에 제출 설명된 경과보고서. -'함석헌저작집간행회설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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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의소리 8월호 통권86호
등록번호 : 00855209
날짜 : 1979.08.15
구분 : 문서류 > 정간물
기증자 : 최교진
요약설명 : <씨알에게 보내는 편지> 改悛의 情 <시> 영등포 散調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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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의 소리 4월호 통권 제42호
등록번호 : 00855257
날짜 : 1975.04.15
구분 : 문서류 > 정간물
기증자 : 최교진
요약설명 : 씨알에게 보내는 편지-살아나기 위해 죽은 4월 4·19정신과 학생운동 등
사료 콘텐츠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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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_ 씨ᄋᆞᆯ의 소리 함석헌
요약설명 : 것이다. 씨ᄋᆞᆯ에서 나오고 씨ᄋᆞᆯ로 돌아간다. 따라서 글은 씨ᄋᆞᆯ이 하는 소리요, 씨ᄋᆞᆯ이 들어라고 하는 소리다.” 그러니까 ‘씨ᄋᆞᆯ’이라는 말은, 어떤 때는 이 땅의 민초를 뜻하기도 했고, 어떤 때는 생명, 진리, 참나, 혹은 근원적 존재를 뜻하기도 했다. 그의 민중 중심주의나 민주주의 정신은 곧 종교적이고 철학적인 깊은 사유에 바탕을 둔 것이기에 결코 흔들릴 수 없는 것이었다. 그것은 곧 실천적인 사상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지배, 피지배 속에 인간은 있을 수가 없다. ...... 사람은 저항하는 존재다. 저항하는 것이 곧 인간이다. 저항할 줄 모르는 것은 사람이 아니다.” “저항은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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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끝났다. 언론사를 장악하라! - 1980년, 언론통폐합
요약설명 : 씨알의 소리’ 같은 양심적인 잡지가 사라진 것도 이때였다. 독재자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들은 칼을 지녔으니 칼은 그들의 것이다. 그들이 가지지 못한 것, 그러나 칼 못지않게, 아니 칼보다 더 무서운 것, 그것은 바로 펜이다. 당시 언론사에 쫒겨난 청진동 막걸리집의 K 기자는 어떻게 되었을까? K 기자를 쫒아내게 만들었던 두 사람은 이후 승승장구 출세가도를 달리다가 1995년 마침내 전두환 노태우와 함께 내란 협력자로 재판대에 섰을 때 그때 일은 모두 자기가 한 것이아니라며,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며 허둥지둥 발뺌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글 김영현(소설가) 1984년 창작과비평사 <깊은 강은 멀리 흐른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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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나면 누구고 나와서 꺼야한다.‘민주수호국민협의회’와 법정스님
요약설명 : 모인 ‘씨알의 소리’ 편집회의에서 들은 소리 때문이었다. 삼선개헌에 성공한 박정희 대통령이 장기집권을 위해 조만간 아무래도 모종의 조처를 할 것이라는 소문이었다. “그럴 리가 있을까요? 겨우 어거지로 삼선개헌을 한 지가 언제라고....” “그러니까. 무서운 사람이지요.” 법정 스님의 말에 장준하 선생이 심각한 표정으로 고개를 흔들며 말했다. “4.19 민주혁명의 고귀한 희생을 짓밟고 군인들을 동원해 한강을 넘어왔을 때부터 이미 이 나라의 민주주의는 끝장 난 것이나 다름없었지요. 그래도 지금까진 눈치를 봐서 해왔지만 이제는 내놓고 하니 야단났지요. 이후락이란 자가 중앙정보부를 책임지면서 감시와 통제가 전에 없이...
구술 컬렉션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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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영주
면담자 : 정호기, 양라윤
일자/장소: 2023.7.17./강릉 한살림
요약설명 : ≪씨알의 소리≫, ≪대화≫, ≪현존≫을 읽으면서 사회의식을 형성했다. 1969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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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골
면담자 : 권형택
일자/장소: 2019.6.21(1차),7.2(2차)/함석헌기념사업회
요약설명 : 씨알의 소리>에서 일하면서 원고 문제로 중앙정보부에 끌려가 고난을 당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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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광조
면담자 : 현대사기록연구원(김현주)
일자/장소: 2010년 8월 9일/현대사기록연구원 회의실
요약설명 : 『씨알의소리』42, 씨알의소리사, 1975 신용하, 『4‧19 혁명과 한국현대사의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