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9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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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장-다시는 이 땅에 경찰에 의한 여대생 추행사건과 같은 비열한 폭력행위가 되풀이 되어서...
등록번호 : 00103322
날짜 : 1984.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여대생 추행사건과 관련, 폭행자 처벌과 책임자 문책을 1차 요구했으나 관계당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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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추행사건 대책 경과보고-9월4일과 11월3일 청량리.서대문서에서 벌어졌던 여대생추행...
등록번호 : 00837506
날짜 : 1984.12.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9월4일과 11월3일 청량리. 서대문서에서 벌어졌던 여대생추행사건대책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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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추행사건대책협의회활동소식 제2호
등록번호 : 00837523
날짜 : 1985.02.01
구분 : 문서류 > 정간물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일어난 여대생 추행사건의 은폐에 급급한 당국과 검찰! 그간 밝혀진 여학생 추행사례...
사진사료 3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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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입북 여대생의 안전귀환보장을 요구하며 도로에 누워 시위하는 한총련 소속 대학생
등록번호 : 00714783
날짜 : 1995.10.03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밀입북 여대생 2명의 안전귀환보장 등을 요구하며 도로에 누운채 시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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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ROTC회원으로 구성된 여대생들이 사격실습을 하고 있는 모습
등록번호 : 00723912
날짜 : 1990.07.20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서울시내 6개대 여대생 80여명으로 구성된 명예 ROTC회원들이 문무대에 입소, 훈련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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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생들의 노동법개정비난 대자보를 보고 있는 시민들
등록번호 : 00710913
날짜 : 1997.01.03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사료 콘텐츠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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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시작되어 광장으로 이어지다 - 한국여성단체연합의 시작
요약설명 : 그리고 여대생 19명이 연행되었고, 이는 노동자와 여성운동가, 대학생의 연대를 상징하는 사건이 되었다. 이 연대투쟁을 바탕으로, 1986년 3월 여성대회에서 ‘여성단체연합 생존권대책위원회’를 결성했다. 그리고 “과거 여성운동이 민중여성들의 폭발적인 싸움을 통일적으로 수렴해내지 못했음을 자각하면서 전체 여성의 생존권 투쟁을 대변할 수 있는 조직적, 지속적 활동을 전개하고자”함을 알렸다. 여자 나이 25세면, 결혼하고 퇴직하는 나이 같은 해, 교통사고를 당해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게 된 모 회사 무역부 직원 이경숙은 사고 보상액을 산정하는 과정에서 ‘여성의 정년은 25세이므로 그것을 기준으로 보상한다.’는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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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태의 그날, 1960년 4월 19일
요약설명 : 또 박수소리가 쏟아졌다. 여대생들도 적지 않게 눈에 띄었다. 문득 병태는 가만히 혼자 생각해 보았다. 그들은, 아니 우리는 왜 이렇게 모여서 외치고 있는가? 빈부의 격차는 날로 심해지고, 정치가들은 부패하고, 저 마산사건처럼 폭력 앞에 참혹하게 죽어간 형제들... 이승만 대통령 둘레의 간신배들... (당시에는 그렇게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지금 우리 학생들은 배움의 과정에 있다. 앞으로 우리는 사회의 중견이 될 것이다. 그러함에 우리의 교육을 그릇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여러분! 경무대(현재의 청와대 격)로 갑시다.” 정신없이 생각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외쳤다. 그 소리에 앉아있던 학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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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 위한 행진곡 이야기
요약설명 : 무리 고등학생들과 여대생들 앞에 서서 말하고 있었다. 시민투쟁위원회 대변인 윤상원이었다. 짙은 눈썹 아래 깊고 큰 눈이 인상적인 곱슬머리의 미남이었다. “이제 여러분은 집에 돌아가십시오. 가서 여러분이 겪은 일을 사람들에게 전하십시오. 여러분은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보았습니다. 우리들의 항쟁을 잊지 말고 후세에도 이어가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는 패배할 것입니다. 그러나 내일의 역사는 우리를 승리자로 만들 것입니다. 계엄군이 밀려오기 전에 어서들 도청에서 떠나기 바랍니다.” 여기저기서 흐느끼는 소리가 났다. 나가지 않겠다고 울부짖는 고등학생도 있고, 말없이 고개를 숙인 채 빠져나가는 학생도 있었다. 윤상원은...
구술 컬렉션 2건
더 보기일지사료 6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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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생, 이승만 대통령에게 자수 병풍 선물
일자 : 1960.1.15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사회·문화
요약설명 : 15일 오전 10시, 최재유문교부장관과 조동식 학장의 인솔로 동덕여자대학교 학생대표 외 1인은 경무대에서 이승만대통령에게 자수 병풍 1좌를 선물하였다. 이 병풍은 동덕여학원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교생들이 한 바늘씩 떠서 수놓아 만든 것이었다.『조선일보』1960. 1. 16 조3면 ;『동아일보』1960. 1. 16 조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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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구 계엄사무소 헌병부, 시위여대생 폭행 경찰 수사
일자 : 1960.4.23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군
요약설명 : 23일 대구지구 계엄사무소 헌병부는 지난 19일 밤 시내 중앙통에서 시위를 하던 청구대 학생 배금원(여, 21)을 집단폭행한 경관들에 대하여 수사를 착수하였다. 시위에 가담한 배양의 말에 의하면 19일 밤 9시 10분 경, 한국은행 대구지점 옆길에서 시위를 제지하는 경찰들에게 구타를 당하였다. 또한 차에 실려 대구경찰서 수사계 형사실에 연행, 사복형사들이 삐라를 조사한다는 이유로 온몸을 들치고 모진 매질을 하는 등 갖은 욕설과 발길질을 하여 의식을 잃었다고 한다.『동아일보』1960. 4. 24 석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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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방 경찰서, 고문경찰 구속 취조
일자 : 1960.4.25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정부·여당과 친여세력
요약설명 : 심한 타박상을 입어 불구가 될 염려가 있다고 한다. 대구에서도 4월 19일 밤 시위에 참가했던 청구대학 여대생 태금원(21)을 폭행한 혐의로 대구지검에서 수사 중에 있던 대구서 이준기(34)경사가 25일 오후 늦게 대구형무소로 수감되었다. 태양과 같이 연행 당했던 김상연(24)의 주장에 의하면 시위현장에 대기해 있던 트럭에 실려 대구서로 갈 때 까지 같은 일행 6명이 5-6명의 경찰관으로부터 무수히 구타당했다고 한다.『동아일보』1960. 4. 26 석4면 광주에서는 4·19 당시 총상을 입은 소녀가 경찰서에 구속되어 있고, 중·고등학교선생들이 경찰의 지시로 학생들 집을 방문하면서 시위관계의 동기와 배후관계를 조사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