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24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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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술조서[원풍모방노조 문계순]
등록번호 : 00854399
날짜 : 1982.11.16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원풍모방민주노동조합운...
요약설명 : 노조 정화조치로 탄압을 받은 원풍모방 노조 관련 사료. 당시 조합원이고, 노조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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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풍모방 노조사건 보고사항]
등록번호 : 00868284
날짜 : 1982.05.13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황인철
요약설명 : 1. 원풍모방 노조사건 2. 무궁화 노조 3. 한일고속 홍헌표 4. 정진태 5. 김종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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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풍모방 노조사건 관련 회의]
등록번호 : 00868288
날짜 : 1982.06.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황인철
요약설명 : 1. 원풍노조 조합원의 구치소내 단식 문제 2. 원풍노조사건 보고서 3. 가톨릭신문...
사진사료 1건
더 보기민주화운동사 컬렉션 1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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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풍모방노동조합 126인의 증언록 <풀은 밟혀도 다시 일어선다> 출간
요약설명 : 쓴 역사 원풍동지회는 1970년대 민주노조의 전설로 불리는 원풍모방 노조 조합원 126명이 직접 쓴 <풀은 밟혀도 다시 일어선다-국가 폭력에 맞선 원풍 노동자 이야기>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지원으로 출간하였다. 원풍노조 노동자 5명(양승화, 양태숙, 장남수, 지명환, 황선금)이 동료 126인을 직접 인터뷰하고 이를 풀고 정리하여 완성한 책이다. 이 책을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은 3년 전에 시작되었다. 원풍동지회는 2016년 10월 원풍노조 정기총회 의결을 거쳐 출간 사업을 확정하고 11월 '원풍노조 노동자 백인의 증언록' 자료발간준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그리고 2017년 1월부터 2018년 5월까지 1년 5개월 동안 인터뷰 모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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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산업선교회에서만 모일 수 있습니다 - 영등포산업선교회 60년
요약설명 : 한국노총에 협력적이었다. 당시에는 이른바 어용노조 혹은 노총이 정부와 기업의 영향 아래 있다는 점이 확실하게 인지되지 못한 상황이었으므로, 영등포산업선교회의 실무자들은 한국노총의 지도자들에 대해 신뢰와 지지를 보내고 있었다. 김진수사건은 명백한 노조탄압, 기업주에 의한 노동자 살해사주사건이었음에도, 한국노총과 섬유노조는 개인 간의 싸움이라며 회사의 편을 들었다. 게다가 1972년 유신시대가 시작되자 한국노총은 “유신헌법을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고, 급기야 1974년 영등포산업선교회의 인명진 목사와 김경락 목사가 투옥되자 산업선교회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여, 영등포산업선교회와 한국노총은 화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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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를 바라본다
요약설명 : 적극 지지했다. 지오쎄 역대 회장을 역임했던 정인숙, 이창복, 윤순녀와 인선사 유령노조사건 당시 인선사노동조합 정상화수습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투쟁하는데 큰 역할을 했던 JOC 전국본부 이철순, 원풍모방의 박순희 등이 시대의 어둠을 타고 넘는 지오쎄의 담쟁이들이다. 또 홍순권처럼 "벗을 위하여 제 목숨을 바치는 것처럼 더 큰 사랑은 없다"는 예수의 말씀을 따른 이도 있었다. 광주항쟁 당시 홍순권은 시민군과 함께 도청을 지키다가 계엄군에게 살해당했다. 그는 세차장에서 일하면서 광주 북동지부에서 JOC 활동을 시작했다. 광주항쟁이 발생한 초기부터 참여하여 온갖 궂은 일을 해냈는데 시신 염습일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JOC...
구술 컬렉션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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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희
면담자 : 이영재
일자/장소: 2018. 8. 6/4.9통일평화재단
요약설명 : 모방 취업, 가톨릭청년회 활동, 수녀가 되기 위해 준비한 과정과 JOC 활동, 한국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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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희
면담자 : 박종훈
일자/장소: 2017.8.10./제주 강정마을 성프란치스코평화센터
요약설명 : 박순희[원풍모방 부지부장]로부터 노동 운동을 배움, 81년 전북 노동자의집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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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석
면담자 : 임송자
일자/장소: 2010.11.22/녹색환경운동 사무실
요약설명 : 한국모방, 원풍모방 노조 교육선전부장, 지부장 활동, 섬유노조와 민주노조와의 관계,...
일지사료 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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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방, 단체협약 체결
일자 : 1972.10.27
분류 : 민주화운동 > 노동
요약설명 : 33명의 지지를 받아 지부장에 당선되었으나 다음날 회사가 노조의 상무집행위원, 대의원 등 열성 조합원을 무더기 징계하여 8월 22일 현재 해고 14명, 부서이동 25명, 직원해제 2명에 이르렀다. 9월 3일 새벽 철야작업을 마치고 퇴근하려는 노동자들에게 회사가 연장근로를 지시하자 노동자들이 거부하자 회사는 지동진 지부장을 구타, 2주간의 상처를 입히고 기숙사생들에게 식사를 제공하지 않았다. 이에 기숙사생 500여 명이 회사를 나가 명동성당 저녁 미사에 참석한 후 농성에 들어갔고 회사가 요구조건을 들어주겠다고 해서 노동자들은 복귀했다. 그러나 9월 4일 회사의 고발에 따라 경찰이 국가보위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혐의로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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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방 노동자들 체불임금 항의 작업거부
일자 : 1972.12.15
분류 : 민주화운동 > 노동
요약설명 : 10월 17일 유신 선포와 함께 계엄령이 발표되자 회사측은 9월분 임금인상분 지급을 체불하였다. 이에 현장작업 생산량이 50% 씩 감소되는 사태가 발생하였고, 12월 15일 노동자들은 일요일 작업을 전면거부하기에 이르렀다. ★원풍모방해고노동자 복직투쟁위원회 엮음, 『민주노조 10년 - 원풍모방 노동조합 활동과 투쟁』, 풀빛, 1987, 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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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방 노조 간부 해고했다가 철회
일자 : 1972.12.16
분류 : 민주화운동 > 노동
요약설명 : 12월 15일 노동자들이 체불임금에 항의하며 일요일 작업을 전면거부하자 다음날인 16일 회사측은 노동조합 간부 정상범(총무)과 방용석(교선부장, 김대중 정부 때 노동부장관 역임)을 해고조치하였다. 이에 노조가 대응책을 논의하며 강경한 태도를 보이자 회사측은 4시 30분 회고조치를 철회하였다. ★원풍모방해고노동자 복직투쟁위원회 엮음, 『민주노조 10년 - 원풍모방 노동조합 활동과 투쟁』, 풀빛, 1987, 7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