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4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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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론·군부독재는 인간존엄성의 파괴자다
등록번호 : 00056675
날짜 : 1987.11.15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기쁨과희망사목연구원
요약설명 : 군부독재는 인간 존엄성의 파괴자 입니다. 억울하게 죽어간 수많은 사람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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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독재는 인간존엄성의 파괴자입니다
등록번호 : 00067726
날짜 : 19**.11.15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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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人間尊嚴性 중시되는 社會建設을
등록번호 : 00074273
날짜 : 1984.07.07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민주화운동자료관추진위...
요약설명 :
사료 콘텐츠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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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회복을 위한 기도회
요약설명 : 자신과 가족을 위하여 인간의 존엄성에 상응하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그에 합당한 보수를 받아야 한다. 근로자는 불리한 노동조건과 실직으로부터 보호받아야 한다. 5. 새로이 고통받는 사람들, 민주회복과 구속인사 석방을 부르짖는 학생, 교수, 변호사, 성직자들에 대한 박해를 즉각 중지할 것을 촉구한다. 임광규 변호사에 대한 조치 및 백낙청 교수에 대한 부당한 파면은 즉각 취소되어야 하며, 김병걸 교수의 사표는 반려되어야 한다. 그리고 외국인 성직자인 선교사들에 대한 추방령은 하느님의 진리에 대한 도전으로 보아 우리는 이 점을 중시하는 바이다. 6. 국민 각자의 인권을 보호하지 못하는 정부는 이미 국민의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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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에 140보
요약설명 : 가족들을 부양하고 가난에서 벗어나면 인간답게 살 수 있을 거란 생각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가난이 내 탓이고, 부모 잘못 만난 탓인 줄만 알았어요. 그런데 노동조합을 알면서 이것이 내 탓도 아니고 부모 탓도 아니라는 걸 뼈저리게 느꼈죠. 그때부터 노동조합에 반 미쳤죠. 인간답게 사는 것이 일만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일한 만큼의 대가를 받고 인간의 존엄성을 인정받아야 한다! 그것은 노동조합 밖에 없다는 거죠” 이총각은 노동조합 집행부를 맡으면서 노동운동도 일만큼 열심히 하자 가족들은 “너는 노조에 미친 것 같다”고 했다. 1분에 160보로 기계 속도를 뛰어 넘을 정도로 일에 “미쳤던” 그녀는 어용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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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하라, 판단하라, 실천하라 - 한국가톨릭노동청년회
요약설명 : JOC)는 1925년 인간의 존엄성과 노동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하여 까르댕 추기경이 벨기에에서 창설한 청년노동자운동 단체다. 한국에서는 1958년 초 서울대학병원 간호사 박명자 등이 모임을 갖고 JOC 창립을 준비해갔다. 1958년 11월 16일 까르댕 신부가 한국을 방문해 명동성당에서 첫 투사선서식을 진행했다. 한국가톨릭노동청년회가 공식 발족한 날이다. JOC 조직은 성당을 통해 확대되어 갔으며, 각 공장에 직장팀이 결성되었다. JOC는 인격의 변화를 통한 이웃과 노동 환경의 복음화, 이를 통한 삶의 질의 개혁이라는 나름대로의 목표의식을 갖도록, 노동과 신앙을 통합해서 성찰하는 교육을 꾀해갔다. 노동자들은 더 이상 쓸모없는...
구술 컬렉션 1건
더 보기일지사료 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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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법대생들, 개헌안 통과문제 논의하고자 학생총회 개최
일자 : 1969.11.6
분류 : 분류없음 > 학생
요약설명 : 등 3종류의 유인물을 배부했다. 이들은 선언서에서 “생래적으로 가지는 자유롭고 동등한 존엄성과 권리, 정치적 신념의 차이나 사회적 출신, 지위여하로 인한 차별을 받지 않을 권리, 생명 자유 및 신체의 안전에 대한 권리, 고문 받지 않을 권리, 잔인하고 비인도적이며 비열한 처우나 처벌을 받지 않을 권리, 사람이 사람으로서 인정받을 권리”를 주장했다. 그들은 학생회 소집 이유로서 “개헌안 처리를 둘러싼 일련의 정치상황은 심각한 문제를 제기했으므로 민주주의를 위해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를 토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이 학생총회는 10.17국민투표에 대해 한 시간 동안 토론을 가졌다.『대학신문』 196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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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시산업선교회, 조지송·김경락목사 연행 항의 성명서 발표
일자 : 1973.2.28
분류 : 민주화운동 > 노동
요약설명 : 한국교회가 지닌 범교회적인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인간의 자유와 존엄성이 산업사회 도처에서 짓밟히고 있으며 특히 크리스챤 경영자들 자신도 기업윤리와 신앙양심을 떠난 비인도적인 입장에서 기업의 이윤만을 추구하는 행위는 범교회적인 입장에서 비판해야 될 줄 사료됩니다. 선교실무자는 예수님이 했듯이 가난하고 병들고 약하고 억눌린 자들(이 시대에는 근로자)의 고충을 이해하고 저들의 존엄성을 보호하는 입장에 설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비인간화되어 가는 산업사회 제문제를 교단과 교회에서는 어떻게 취급해야 할지 근본적인 선교정책을 수립해 주시기를 요망하는 바입니다. 2. 도시산업선교실무자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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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정식 발족
일자 : 1974.9.23
분류 : 민주화운동 > 재야·지식인·종교
요약설명 : “인간의 존엄성과 기본권이 침해당할 때면 언제 어디서나 그의 편에 서서 그의 권리를 회복시켜주기 위하여 저항하고 투쟁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고 선언하였다. 이후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활동은 민주화와 인권회복을 위한 현장에서 중요 고비마다 계속되었다. 특히 아무도 쉽게 나설 수 없었던 김지하 구명운동, 인혁당사건 진상조사와 구명운동, 서울대 법대 최종길 교수의 고문치사사건 폭로, 김재규 사건, 5·18광주민중항쟁, 부산 미문화원 방화사건, 박종철 고문살인사건, 임수경 방북사건 등에서 정의구현사제단은 거침없는 발언과 행동으로 민주화운동에 큰 기여를 하였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활동으로 교회는 인권운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