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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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교육소식 제1호
등록번호 : 00030212
날짜 : 1988.07.10
구분 : 문서류 > 정간물
기증자 : 윤영규
요약설명 : -교육악법 철폐하여 민주교육 이룩하자 -교무회의를 의결기관으로 하자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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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중등교육자 협의회 중부지역 회원 수련회 참가 건
등록번호 : 00529604
날짜 : 1982.08.02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장준영
요약설명 : 관료주의 교육을 거부하고 민주교육의 회복을 위해 힘썼으며, 산업구조 속에서 도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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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개혁 시민운동 심포지움(Ⅰ) "전환기 한국사회와 시민의식"
등록번호 : 00534849
날짜 : 1993.06.28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YMCA전국연맹
요약설명 : 회복과 시민의식(이진순 교수,숭실대 경제학과) 발제3-인간교육의 실현과 ...
사료 콘텐츠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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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회복의 교육을 詩로 노래하다_ 성래운
요약설명 : 그의 저서 『인간회복의 교육』에 나오는 말이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은 그때 법정에서 웅혼한 목소리로 시를 암송하던 모습을 잊지 못하고 있다. 아마도 누구도 그의 이후, 그처럼 장엄하게 감동적으로 시를 암송하던 모습을 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글 김영현(소설가) 1984년 창작과비평사 <깊은 강은 멀리 흐른다>로 등단, 소설집 <깊은 강은 멀리 흐른다>, <해남 가는 길>, <내 마음의 망명정부>, 장편 <풋사랑>, 시집 <겨울 바다>, <남해 엽서>등이 있다. 제23회 한국창작문학상 수상, 실천문학사 편집장 역임, 한신대 명지대 등에서 강의하다가 현재는 양평에서 창작과 공부에만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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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 이념을 문학으로 승화시킨 전사 시인 김남주
요약설명 : /똥구멍이라도 싹싹 핥아 주겠노라 /혓바닥을 내밀었다.” 〈진혼가 1〉 “공포야말로 인간의 본성을 캐내는 데 가장 좋은 무기이다”〈진혼가 3〉와 같은 절창을 뽑아냈다. 1973년 12월 28일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고 이강과 함께 석방된 김남주는 대학에서 제적된 뒤 낙향했다. 농사를 지으며 습작에 전념하던 그는 1974년 《창작과비평》지에 〈잿더미〉외 7편을 발표하면서 시인으로 등단했다. 이듬해에 김남주는 부모님을 설득해 광주에서 서점 ‘카프카’를 열었다. 후배들의 교육을 위해 만든 이 장소는 민청에서 풀려나온 징역장이들이 모여들던 사랑방 구실을 톡톡히 했다. 광주제일고등학교에서 퇴학당한 김남주의 후배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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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교육지표> 선언
요약설명 : 자손대대로 물려줄 강산을 돈을 위해 함부로 오염시키는 풍조가 만연한 가운데 진실과 인간적 품위를 존중하는 교육은 나날이 찾아보기 어려워 가고 있다." "이에 우리 교육자들은 각자가 현재 처한 위치의 차이나 기타 인생관, 교육관, 사회관의 차이를 초월하여 다음과 같은 우리의 교육지표에 합의하고 그 실천을 다짐한다. 1. 물질보다 사람을 존중하는 교육, 진실을 배우고 가르치는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위해 교육의 참 현장인 우리의 일상생활과 학원이 아울러 인간화되고 민주화 되어야 한다 2. 학원의 인간화와 민주화의 첫걸음으로 교육자 자신이 인간적 양심과 민주주의에 대한 헌신적 정열로써 학생들을 가르치고 그들과...
일지사료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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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의과대 학생 일동, 호소문 발표
일자 : 1960.6.8
분류 : 학생의 민주화운동
요약설명 : 교육자적 행위인 것입니다. 의대학생들은 지금 사회의 온갖 오해와 비난과 중상모략을 받아가면서 악전고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싸워야만 하는 크나큰 원인은 정·이 양 교수의 비인간적 횡포가 날로 더하여가기 때문입니다. 공부를 아니 하는 것은 학생으로서 그 이상 없는 출혈이며 제자로서 스승을 배척한다는 것은 윤리에 어긋난다는 것을 모르기에는 너무나 높은 지성을 지닌 의대생들입니다. 우리들이 그토록 처절한 피눈물 나는 외로운 투쟁을 해야만 하는 것은 정 교수 그 자신보다도 아직 이 사회에 뿌리박고 있는 비인도성에 대한 처절한 항거입니다. 정 교수는 병리학 교실의 기물(약 1만5천환어치)을 파괴한 함 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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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헌법 회복 및 대일 굴욕외교 반대 명동성당 앞 가두시위
일자 : 1975.5.16
분류 : 민주화운동 > 재야·지식인·종교
요약설명 : 그들의 집권과 사욕만을 위해 악용되고 있으며 가공할 정보정치의 채찍을 휘둘러 인간의 존엄성을 유린하고 자유를 말살하여 퇴폐와 불신을 조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교회는 필요한 경우 순교자적 정신으로 불의와 부정에 항거해야 하며 자신의 안일과 무사를 위해 권력에 굴종하는 자는 민족과 하느님을 배반하는 자로서 지탄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들이 명동 중심가를 따라 시위를 벌이자 젊은 층 시민 일부가 합세하는 모습도 보였다. 경찰은 시위에 참가한 학생 중 박만성(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역사전공 3년), 인치만(연세대학교 식품공학과 3년), 최상규(연세대학교 전기과 1년), 신현숙 양을 연행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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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직교수협의회 창립, 「민주교육선언」 발표
일자 : 1977.12.2
분류 : 민주화운동 > 재야·지식인·종교
요약설명 : 교육은 홍익인간의 이념 아래 모든 국민으로 하여금 인격을 완성하고 자주적 생활능력과 공민으로서의 자질을 소유하게 하며 민주국가 발전에 봉사하며 인류공영의 이상 실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는 그 목적이 과연 구현되고 있는지를 깊이 반성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은 위에 밝힌 바 있는 교육의 목적과는 거리가 멀다. 비자주적이고 비민주적이며 공민의식이 박약하고 인류공영의 역사의식이 결핍된 타율적이고 이기적인 인간을 길러내기에 급급하다고 할 수밖에 없다. 명령에 순종하는 것밖에 모르는 인간은 반민주적 체제에는 쉽게 적응해 나갈 수 있고 반민주적 체제는 바로 그러한 타율적인 인간의 적극적인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