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3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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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운동협의회규약
등록번호 : 00883631
날짜 : 1985.1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재)전태일 재단
요약설명 : 경제, 사회, 문화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 민중의 생존권 구현 및 진정한 민주주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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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도 제1차(확대) 중앙위원회 재소집에 관한 건[수신:중앙위원 및 초청 민중운동 단...
등록번호 : 00069792
날짜 : 1988.03.09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서울민주시민연합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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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축산물 수입저지 투쟁에 대한 지지와 동참 관련-수신:한국가톨릭농민회,발신:전남사회...
등록번호 : 00217461
날짜 : 1986.09.04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가톨릭농민회
요약설명 :
사료 콘텐츠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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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님, 총무님, 우리들의 총무님_ 김한림
요약설명 : 어김없이 한림이 있었다. 얼마 뒤 민청학련 관계자 가족들이 정식으로 구속자가족협의회를 만들었다. 당시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인권위원장이던 공덕귀가 초대 회장을, 연세대 구속학생 김학민의 아버지 김윤식이 부회장직을 맡았다. 한림은 총무였다. 민주화될 때까지 민주주의를 위해 싸운 수많은 사람들이 구속되었고, 구속자 가족들은 자식들을 뒷바라지하고 그 뜻을 널리 알리기 위해 구속자가족협의회를 새로 만들거나 유지했다. 거기서도 한림은 늘 총무였다. 한림은 평생 총무 이상을 해본 적이 없다. 1963년 한일회담반대투쟁 때부터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한림은 언제나 뒷줄에 서 있었다. 민주화운동을 제법 했다는 사람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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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 이념을 문학으로 승화시킨 전사 시인 김남주
요약설명 : 운동가 정광훈, 윤기현과 더불어 훗날 한국기독교농민회의 모체가 되는 해남농민회를 결성했다. 광주에 올라와 소설가 황석영, 최권행, 김상윤 등과 더불어 민중문화연구소를 개설해 사회운동을 전개해 나가던 김남주는 또다시 수배되어 1978년 경찰의 검거망을 따돌리고 상경했다. 서울에 온 김남주는 ‘민주회복구속자협의회’를 통해 알게 된 박석률의 권유로 ‘남조선민족해방전선(남민전) 준비위원회’에 가입했다. 유신정권 하에서의 변혁운동은 철저히 비밀 지하조직이어야 한다는 신념 때문에 남민전 가입을 할 때 망설이지 않았다. 김남주는 이 조직에서 기관지 《민중의 소리》를 만들고 배포하는 일을 주로 했는데, 숙명여대 국문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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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최후의 수배자 윤한봉
요약설명 : “이제 공부는 끝이다. 나는 앞으로 목숨 걸고 저놈들과 싸우겠다!”라고 선언한 그는 전남대 학생 동아리인 민족사연구회에 가입해 활동하면서 후배 정상용 등과 더불어 사회과학 공부와 학생운동에 매진하기 시작했다. 1974년 4월 들어 윤한봉은 민청학련사건으로 유신헌법반대시위를 벌이다 체포되어 국가보안법 위반죄, 내란예비음모죄, 긴급조치 1호, 4호 위반죄 등으로 1심에서 무기징역, 2심에서 15년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전남대에서 제적되었다. 이듬해 2월 형집행정지로 출옥한 그는 전남민주회복구속자협의회를 결성해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종교계 및 재야인사들과 연대하여 청년운동의 기초를 다져나갔다. 1980년 1월, 민주청년협의...
구술 컬렉션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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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평지
면담자 : 김봉국, 이연숙
일자/장소: 2017.6.23./광주 구술자 사무실
요약설명 : 및 성장과정, 사회운동에 참여하게 된 계기, 6월항쟁 이전의 활동들, 5.18민주화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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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렬
면담자 : 김봉국, 이연숙
일자/장소: 2017.8.31./무안 구술자 자택
요약설명 : 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 조직 및 회의 장소, 6월항쟁 이후 전남 각지의 노태우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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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상
면담자 : 김봉국, 이연숙
일자/장소: 2017.8.2./무안 구술자 사무실
요약설명 : 운동의 주요 사건들, 기독교와 농민운동간의 밀접한 관계, 농활을 통한 농민과 대학의...
일지사료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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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새마을운동협의회, ‘지성의 적극 참여’ 강조
일자 : 1972.5.12
분류 : 분류없음 > 학생
요약설명 : 새마을운동에 대한 대학의 지원방법을 협의키 위한 전남지구 대학 및 새마을교육관계 교수협의회가 12일 본부 회의실에서 김판영문교부 장학실장을 비롯한 관계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우철(이대 교육대학원장) 교수의 주제강연과 정복규 학생처장의 사회로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서 김 장학실장은 인사를 통해 국가최고의 지성과 인적, 물적 조건을 갖춘 대학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대학인들이 합심하여 향도 발전에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 대학의 새마을운동 지원은 각 학과별 전공분야를 살린 특색 있는 농촌 연구 및 봉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 말했다. 또한 김 장학실장은 오늘날 한국의 대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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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보부, 민청학련 배후에 ‘인민혁명당 재건위원회’가 있다고 발표
일자 : 1974.4.25
분류 : 정치·국제관계 > 정부·여당
요약설명 : 이들은 최종단계에 이르기까지의 과도적 통치기구로서 학생과 사회 일부 불순세력을 중심으로 한 ‘민족지도부’의 결성까지 계획했다는 것이다. 신부장은 이날 민청학련 수사의 중간발표를 하고 국민들은 이같은 단체 관련자를 보면 즉각 수사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조선일보』 1974.04.26. 7면; 『경향신문』 1974.04.25. 7면; 『동아일보』 1974.04.25. 7면; 『매일경제』 1974.04.25. 7면; 『중앙일보』 1974.04.25. 1면; 『부산일보』 1974.04.25. 1면; 『전남대학교 전남대학보』, 1974.05.02. 509호 1면;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1983. 『1970년대 민주화 운동과 기독교』, 277, 304, 310, 313쪽;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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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력안보국민협의회 발족
일자 : 1975.5.8
분류 : 정치·국제관계 > 남북관계
요약설명 : 10시 부산공설운동장에서 50여만 명이 모인 가운데 시민안보궐기대회를 열고 “북괴침략의 본성이 될 수 있는 부조리를 없애고 총화안보체제를 갖추자”는 등 3개 항의 반공행동 강령을 채택했으며 현장에서 방위성금 모금운동도 벌였다. 울산시민 10만여 명도 9일 울산공설운동장에서 안보궐기대회를 열고 울산여객 등 26개 기업체가 1억1,750여만 원의 방위성금을 모금, 국방부에 전달했다. 대전에서는 대전역에 15만여 명이 모여 범도민궐기대회를 개최하고 ‘총화단결로 북괴 도발을 분쇄하자’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전북도사회단체협의회 주최 전도민멸공궐기대회에도 10만여 명이 참여했고, 천안 3만5,000명, 제천 1만2,000명, 충주·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