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5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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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폭력 백골단 전투경찰 해체를 위한 기독 청년 학생 서명 운동
등록번호 : 00865055
날짜 : 1991.05.01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
요약설명 : 살인 폭력 자행하는 백골단, 전투 경찰을 해체하라! 등 백골단 해체를 위한 서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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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경찰은 누구의 편인가
등록번호 : 00399596
날짜 : 1987.08.28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인천지역해고노동자협의...
요약설명 : 한통속인 경찰의 개입을 물리치고 우리의 굳센 단결력 앞에 사장이 굴복하도록 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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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단·전투경찰 해체하고 폭력정권 물러가라!
등록번호 : 00856934
날짜 : 1991.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여성단체연합
요약설명 : 경찰에 의해 성폭행과 강간까지도 자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찰폭력은 어디서...
사진사료 2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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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다공원 앞 전투경찰 이동
등록번호 : 00917378
날짜 : 1988.08.00
구분 : 문서류 > 필름
기증자 : 정태원
요약설명 : 전투경찰이 파고다공원 앞을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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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경찰의 장비를 들고 있는 통일선봉대 학생
등록번호 : 00917986
날짜 : 1988.08.08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정태원
요약설명 : 전투 경찰의 장비를 들고 있는 통일선봉대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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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진압 중 휴식을 취하는 전투경찰들
등록번호 : 00918005
날짜 : 1991.05.18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정태원
요약설명 : 강경대 장례식 시위를 진압하다 지쳐 휴식을 취하고 있는 전투경찰들
사료 콘텐츠 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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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포그 연기 자욱했던 오월 속으로_ 5.3인천민주항쟁
요약설명 : 분위기가 완전히 다른, 로마 군인들처럼 방석모와 방석복을 입은 전투경찰들이 빽빽하게 서 있었고, 그들 옆에는 검은 코뿔소처럼 단단하게 보이는 페퍼포그 차들이 도열해 있었다. 경찰 지휘관들의 무전기에서 쉴 새 없이 무언가 보고하고 지시하는 소리가 삑삑거리며 들렸다. 축제와 전투. 두 개가 만나는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흘렀다. 자옥도 설레는 마음과 두려운 마음이 동시에 들었다. “자옥아, 여기!” 돌아보니 명자 언니랑 주희가 플래카드 아래서 손을 흔들고 있었다. 둘 다 볼이 발갛게 달아올라 있었다. 씩씩하게 웃는 그네들 모습을 보자 자옥의 가슴 한구석에 자리 잡고 있던 두려움도 씻은 듯이 사라져버렸다. 집회는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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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상계동 철거민투쟁
요약설명 : 전투경찰이 이들을 제지했다. 시위대가 연좌 농성에 돌입하자 이날 밤, 경찰이 폭력적으로 시위대를 진압했다. 최루탄을 맞은 할머니가 실신하고 부녀자들이 폭행당했으며, 100여 명이 닭장차에 실려 갔다. “폭력 경찰 물러가라! 철거민도 사람이다! 연행자를 석방하라!” 늦은 밤이었지만 주민들은 조금도 물러서지 않고 구호를 외쳤다. 그들이 오목교에서 목동 거리 쪽으로 행진하며 시위를 벌이자, 이들을 막아선 경찰이 주민들을 무차별 구타하며 마구 끌고 갔다. 한국교회사회선교협의회가 목동에 대한 실상 조사 결과를 시민들에게 알렸고 서울대, 이화여대 등에서도 목동 시위의 경과와 동기를 학보에 게재해 대학생들의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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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민회총연맹_ 개발독재의 희생양에서 농민운동의 구심점으로
요약설명 : 경찰들이 무서운 속도로 농민들을 향해 돌진했다. 그들은 선두의 농민들을 향해 기다란 진압봉을 마구 휘둘렀다. 순식간에 피투성이가 된 농민들이 길바닥에 나뒹굴었다. “어! 저거 저, 백골단 아니야?” “맞아! 저 백골단 놈들이 사람을 곤죽으로 만들고 있어!” A씨와 B씨는 먼발치에서 잔인한 진압 장면을 지켜보다가 그만 공포에 질린 표정이 되고 말았다. 전투경찰보다 앞장서 시위 진압에 나섰던 백골단은 1980~90년대 내내 악명을 떨쳤다. 그들은 시위 주동자를 표적으로 삼아 끝까지 추적했고, 한번 그들의 손에 걸리면 거의 실신할 정도로 무자비하게 구타를 일삼았던 야차 같은 존재였다. “백골단은 물러가라!” “평화로운 행진을...
구술 컬렉션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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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동
면담자 : 함종호
일자/장소: 2017.6.2./안동가톨릭농민회 사무실
요약설명 : 자기소개, 안동대학 학생운동의 형성과정, 총학생회를 잡다, 6월 항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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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장환
면담자 : 정호기, 이명진
일자/장소: 2021.7.8. / 충북 청주시 성화동 농막
요약설명 : 군복무(전투경찰) 그리고 인식의 전환, 최종진과의 인연, 한국기독교농민회총연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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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용
면담자 : 민족문제연구소(이준식, 조세열, 강동민)
일자/장소: 2010년 7월 20일, 9월 27일/구술자의 사무실
요약설명 : 전투 병력이 없었기 때문에 양평에 있던 예비전투사단인 15사단을 서울로 동원했다....
일지사료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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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찰, 선거대비 전투 훈련 실시
일자 : 1960.3.9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부정선거의 진행과 정부·여당
요약설명 : 9일 대구 지역 경찰은 경찰국을 비롯한 각 경찰서에서 수 일 전부터 매일 전 경찰관에게 전투복을 착용시키고 총기를 비롯한 각종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같은 경찰의 전투훈련은 3·15정·부통령 선거에 대비한 경찰병력의 강화를 위한 것이었다.『동아일보』1960. 3. 11 석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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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도처서 무차별 소탕사격으로 사상자 속출
일자 : 1960.4.19
분류 : 시위 상황 > 서울
요약설명 : 일선전투를 방불케 하는 무장경찰대의 무차별 소탕사격이 시내 도처에서 개시됨에 따라 수 십 명의 사망자와 무수한 총상자가 발생하였다. 오후 4시 20분 경, 태평로파출소에서는 순경 3명이 달려드는 군중에게 실탄을 쏘아 2명을 즉사시켰다. 이를 목격한 군중들이 분노하자 순경들은 정복을 벗고 셔츠 바람으로 총만 들고 소공동에 있는 육군특무대 안으로 피신하였다. 흥분한 군중들이 특무대 앞으로 몰려들어 “살인경관을 인도하라”고 외쳤으나, 특무대에서는 총격으로 응대하여 중학생 1명이 다리에 관통상을 입었다.『조선일보』1960. 4. 19 석1·3면 ;『동아일보』1960. 4. 20 조1·3면, 석3면 계엄선포 후 오후 5시 경, 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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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무대 앞에서 경찰과 마지막 대치
일자 : 1960.4.19
분류 : 시위 상황 > 서울
요약설명 : 계속 돌진하였다. 노도처럼 밀려드는 학생들을 저지하려고 경찰들은 창성동 국민대학 앞길을 가로질러 바리케이드를 쌓고 전투적인 발사태세를 갖추었다.당시 국민대는 초급대학이었는데, 중앙청에서 경무대로 가는 길 중간, 진명여고 못미처에 위치해 있었다. 그 사이 중앙청 안으로 뛰어들었던 청소년들은 경복궁 담 안에서 경무대 입구로 향하고 있었다. 시위대는 국민대 앞 경찰 바리케이드 후면을 돌파, 멈춰선 전차(電車)를 밀면서 두번째 바리케이드도 뚫었다.동국대학교 학생자치위원회, 141-142쪽. 같은 책 745쪽에서는 “학생들이 전차 2대를 밀고 효자동 종점 앞으로 육박했다”고 한다. 2만여 명의 학생들이 경무대 쪽으로 밀려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