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26건
더 보기사진사료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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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수령이 발동되자 "별령이 있을 때까지 학생회, 대의원회 및 그 산하단체의 활동과 간행물 ...
등록번호 : 00712535
날짜 : 1971.10.15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3, 자퇴권유2, 무기정학 17명)를 내렸다. 10월 15일 오전 11시 50분 고려대. 수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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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과외 수업을 하다 잡혀온 사람들
등록번호 : 00725165
날짜 : 1985.04.08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2일 비밀과외를 하다 적발된 학생에 대해서도 31일 이상 정학처분을 내리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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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민족적 민주주의더냐" 의 플래카드를 들고 가두시위를 벌이는 경기고 학생들
등록번호 : 00742487
날짜 : 1964.03.26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변호사(당시 경기고등학교 3학년으로 한일회담 반대 시위를 주도하여 정학처분을...
박물사료 1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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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최후의 수배자 윤한봉
요약설명 : 축산학과에 입학했다. 그는 그해 12월 30일 교련반대시위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무기정학을 받았다. 이때부터 그에게 끝없는 고난이 따라다니기 시작했다. 유신체제가 선포되자 “이제 공부는 끝이다. 나는 앞으로 목숨 걸고 저놈들과 싸우겠다!”라고 선언한 그는 전남대 학생 동아리인 민족사연구회에 가입해 활동하면서 후배 정상용 등과 더불어 사회과학 공부와 학생운동에 매진하기 시작했다. 1974년 4월 들어 윤한봉은 민청학련사건으로 유신헌법반대시위를 벌이다 체포되어 국가보안법 위반죄, 내란예비음모죄, 긴급조치 1호, 4호 위반죄 등으로 1심에서 무기징역, 2심에서 15년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전남대에서 제적되었다. 이듬해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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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납치사건-유신체제를 뒤흔든 뇌관
요약설명 : 제적하고 18명을 자퇴시켰으며 56명을 무기정학에 처했다. 그러자 유신반대투쟁은 서울대의 각 단과대로 번져나갔다. 전국의 각 대학들이 이 운동에 동참하기 시작했다. 대학생들이 경찰들과 투석전을 벌이자 이 시위에 고등학생들까지 동참했다. 민주화운동은 서울에서만 국한되지 않고 전국 단위로 확대되었다. 1973년 12월 24일, 윤보선 전 대통령, 장준하 등 재야인사와 야당 정치 지도자, 종교 지도자 등 30여 명이 공화당 정부의 인권탄압을 규탄하며 개헌서명운동을 벌였다. 박 정권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 ‘민주 회복을 위한 1백만인 개헌 청원 운동’이었다. 서명운동이 시작된 지 10일 만에 서명 참가자가 30만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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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의 토끼 사냥 - 2.28민주운동
요약설명 : 박사에 대한 애도와 설움이 담겨져 있는 노래였다. 이 개사곡을 만든 학생들은 그 후 무기정학을 당했다. 그러나 이날 처음 불렸던 이 노래는 삽시간에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전국적으로 대유행을 하였다. 술집에서도 우물가에서도 누구나 이 노래를 불렀다. 어른들도 부르고 아이들도 불렀다. 민주화운동이 전무하였던 시절, 사람들은 자신의 뜻을 표현할 길이 없었고 방법조차 몰랐던 것이다. 이날 시위는 밤늦게까지 이어지다가 7시 40분 경 경찰의 투입으로 일단 진정이 되었다. 경찰은 시위에 참가한 학생 250명을 연행하였다. 인철과 문호도 그 속에 끼어 있었다. 그러나 선거를 앞두고 민심을 자극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판단한...
구술 컬렉션 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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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렬
면담자 : 송철원
일자/장소: 2016.7.22./현대사기록연구원
요약설명 : 객원교수 활동 근황과 제주 오현고등학교 학생회장 활동 등 배경, 6.8부정선거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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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을재
면담자 :
일자/장소: 2023.6.21./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회의실
요약설명 : 정학 처분을 받았다. 전공으로 역사교육과를 선택하고, 1981년 졸업 후 서울상서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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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면담자 : 정호기, 양라윤
일자/장소: 2023.7.7./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요약설명 : 이 일로 무기정학 처분을 받았다. 1975년 5월 28일 ‘수요문학회’ 주관으로 ‘5월...
일지사료 15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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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 “대구학생시위는 정치적 데모”
일자 : 1960.2.29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부정선거의 진행과 정부·여당
요약설명 : 유감이다.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구호를 외쳤다니 단순한 학원의 자유를 위한 정학(淨學)운동이 아니고 정치적 데모다. 각도를 달리해서 배후관계를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 특히 민주당 강연회 청취를 저지하기 위해 일요일에 학생들을 등교시킨 것은 일부 관리들의 지나친 충성심에 의한 졸렬하고 비열한 짓이다. 공명선거를 위하여 민심 수습에 노력하는 자유당의 명예를 추락시킨 이런 공무원은 즉각 자유당 정부에서 물러나가야 한다.29일 오전까지 자유당 중앙당 간부들은 대구 시위 사건에 대해 적극적으로 발언하기보다는 이를 회피하는 태도를 보였다. 조순 자유당 선전위원장은 아직 사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모른다는 이유로 논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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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혜화여고 학생들, 무자격교사 축출 주장하며 맹휴 돌입
일자 : 1960.5.12
분류 : 학생의 민주화운동
요약설명 : 12일, 부산시혜화여고 학생 700여명이 무자격교사와 아부교사 축출 등 6개 항목을 내걸고 맹휴에 돌입하였다. 현재 학교당국이 학생 7-8명에게 퇴학·정학처분을 내려 학내분규가 더 극심해진 상황이라고 한다. 또한 학교 측에서 학생대표들을 교장실에 불러서 폭행을 가한 사실도 밝혀져 학부모들도 학생시위에 동조하고 있다.『조선일보』 1960. 5. 18 조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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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규 검사, 장면부통령저격사건 가담 혐의로 당시 서울시경찰국장 서정학 소환
일자 : 1960.5.31
분류 : 과거사 진상규명운동
요약설명 : 31일 오후, 장면부통령저격사건을 수사 중인 이홍규 검사는 당시 서울시경찰국장서정학을 증인으로 소환해 심문하였다. 서정학은 이 사건이 관내에서 발생해서 직접 수사하려고 했으나 치안국에서 압력을 가했다며 본인은 이 사건의 배후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고 진술하였다.『조선일보』 1960. 6. 1 조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