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2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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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주체사상연구회'에 관련한 사건상황일지
등록번호 : 00938977
날짜 : 1994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
요약설명 : 이정익, 김정미가 구속되고 이들이 '주체사상연구회'라는 주사파조직의 조직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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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재미 주체사상 연구 토론회
등록번호 : 00429376
날짜 : 1989.02.25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선우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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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주체사상 연구발표회
등록번호 : 00429687
날짜 : 1989.03.02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선우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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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노동자들의 희망공동체 - 한국여성노동자회
요약설명 : ‘미·기혼여성노동자와 노동자 부인을 노동운동의 주체, 여성운동의 주체로 세우기 위해’ 노력하며, 민주적인 노동조합의 외곽지원체이자 공개적인 교육선전 활동을 하는 여성노동자 운동단체로서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여노회의 초창기 활동은 공개 노동운동단체로서의 역할과 노동운동 내 여성부분을 구축하는 선도체로서의 역할을 표방하며 노동자들의 투쟁에 적극 지원하고 동참하였다. 그리고 1987년 7,8월 노동자대투쟁은 여노회로 하여금 신규노조 결성과 민주노조 사수 투쟁 지원에 박차를 가하게 하였다. “단 두 명이 모여도 노조결성을 시작합시다.” 이는 여노회가 노조결성의 필요성에 대한 교육선전을 벌이며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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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분서갱유 - 한국민중사사건
요약설명 : 민중이 역사의 주체라고 하는 너무나 당연한 사실을 부인하고픈 독재자와 그에 빌붙은 집단의 용렬한 만용에서 발단된 사건이라 할 수 있다. 자신의 입장과 다른 생각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끊임없이 여론을 통제하며, 이에 반발하는 이들을 가두고 언로에 재갈을 물리는 게 독재 권력의 특성이다. 자신들이 하는 일에 국민적 정당성이 약하다보니 국민의 입과 눈과 귀를 두려워한다. 그들은 민주주의의 특성이 비판의 자유로운 소통 구조에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진시황의 분서갱유나 히틀러의 입이 되었던 괴벨스가 주도한 반독일적 서적의 분서, 또는 중국의 문화대혁명 때처럼 인류 사상의 자유로운 알갱이들을 불태움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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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실천문인협의회 - 표현의 자유를 온 몸으로 외친 문인들
요약설명 : 초안에 대한 논의를 마친 뒤 문인 단체 이름에 대해 최종 논의했다. “이제 발표 주체 문제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의제로 떠올랐습니다. 발표 주체는 곧 우리 문인들의 정신과 지향할 점을 담는 우리의 정체성이기도 합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 문인 단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뜻이 담겨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 문인 단체의 이름이 되는 것이 자연스러울 것입니다.” 이에 대해 작가 박태순이 시안을 제시했다. “문학표현자유 실천운동위원회라고 하면 어떻겠습니까?” “문학자유 실천운동위원회로 고쳐 봅시다.” 박태순이 제시한 시안에 대해 시인 고은이 의견을 말했다. 그러자 백낙청이 문장 배열을 고쳐 말했다....
구술 컬렉션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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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입후보 예상자의 선거 전망과 포부
일자 : 1960.1.1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부정선거의 진행과 정부·여당
요약설명 : 민족주체세력 증강 : 대중을 기반으로 한 민족주체사상 기본 이념 강조, 대외적으로 민족자결주의 대내적으로 정치적 자유와 경제적 균등이 융합된 민족주의 민주사회주의 사상의 구체화, 통일과업 촉진, 통일한국의 주도권 장악 장택상(반공투쟁위원회) 정치, 경제, 사회의 부패성 일소이다. ◇ 동일티켓제 개헌 선거 공약 관련 질문 질문5) 정·부통령 동일티켓제도에 대한 의견은? 선거 전에 실현될 수 있을까? 이기붕(자유당) 민주정치와 정당정치의 발전을 위해 정·부통령이 동일 정당에 있어야 한다. 하지만 동일티켓제 개헌은 야당의 협조에 달린 것으로 현재까지는 불투명하다. 조병옥(민주당) 선거 전에 동일티켓제 개헌은 불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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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민족청년동맹 경북도연맹, 민족자결원칙에 의한 남북통일 주장
일자 : 1961.1.14
분류 : 통일운동과 혁신계활동 > 통일운동
요약설명 : 내용의 삐라를 시내에 뿌리며 시민들에게 민족자결원칙에 의한 남북통일사상을 고취시켰다. 이날 민민청 경북연맹은 호소문에서 “현재의 세계정세는 모든 약소후진국가의 제 민족이 자주독립의 길로 줄달음치고 있다. 그러나 반민족세력은 반공이란 미명 아래 외세에 의존하고 인민의 기본권리를 유린하고 이 나라를 실업과 굶주림에 떠는 암흑천지로 만들고 있다”며 “대한민국 헌법 절차 하의 통일자유민주주의가 보장되는 주체세력 확립 후 통일한다니 이는 이승만적 북진통일과 조금도 다름없는 실현가능성 없는 통일방안이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남북경제교류·서신왕래 등을 추진할 것을 주장하였다.『영남일보』 1961. 1. 15 조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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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화조국통일총연맹’ 발기주비위원회, “영세중립만이 유일한 통일방안”
일자 : 1961.2.21
분류 : 통일운동과 혁신계활동 > 통일운동
요약설명 : 중립화조국통일총연맹(가칭) 주비에 즈음하여 4월혁명은 통일의 주체적 세력이 성장할 수 있는 정치적 계기와 상황을 마련하여 주었다는데 그 역사적 의의가 있다 할 것이다. 망상적인 북진통일론은 이미 자취를 감추었고 비현실적이고 실현가능성 없는 이른바 ‘북한만의 선거론’도 이제 완전히 그 빛을 잃어가고 있다. 전진하는 역사는 바야흐로 조국의 평화적 민주적 자주통일의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는 민족적 주체세력의 결과와 신속 과감한 행동을 촉구하고 있는 것이다. 조국의 평화적 민주적 자주통일은 민족자주세력을 그 기반으로 함이 없이는 참으로 불가능한 것이며 때문에 우리는 양단된 국토의 남북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