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0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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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개혁정치세력의 진로 - 통합의 길, 연대의 길
등록번호 : 00925764
날짜 : 미상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김근태재단
요약설명 : 진보개혁모임에서 2011년 6월 13일 민주당 진보개혁모임 토론회를 위해 작성한 문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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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지역, 진보세력, 싹슬이, 세계화를 위한 YS의 경쟁무기, 민중에 대한 폭정
등록번호 : 00031902
날짜 : 1996.02.12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민주화운동자료관추진위...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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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사회당 승리와 한국의 진보세력
등록번호 : 00050695
날짜 : 1986.06.26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김춘옥
요약설명 :
사료 콘텐츠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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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아들 박종철 - 부산의 6월항쟁
요약설명 : 세력이 결집되어 탄생한 국본을 빼고는 6.10민주항쟁을 말할 수 없다. 부산에서는 그보다 일주일 먼저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 부산본부가 결성되었다. 연일 거리로 뛰어나와 폭발하는 부산시민들의 분노가 모여 거대한 힘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그리고 6월 9일, 시위중 경찰이 쏜 최루탄에 맞아 쓰러진 이한열의 죽음은 전국을 뒤흔드는 뇌관이 되었다. 다음날 6·10민주항쟁은 전국 22개 도시에서 24만명의 시민들이 집회에 참석해 ‘호헌철폐’와 ‘독재타도’를 외치며 6.10민주항쟁의 포문을 열었다고 역사는 기록하고 있다. 평범한 시민들의 평범하지 않은 일상들이 새로운 저항의 힘으로 투쟁에 합류하지 않았다면 역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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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민투사건-“민주주의에 민족과 민중을 더하다”
요약설명 : 통해 세계에 타전되었다. 2. 미국을 독재와 분단의 배후로 보다 전두환의 신군부 세력에 의해 광주학살이 자행된 지 5년째, 군사독재의 가혹한 폭정 아래서도 민주화의 불꽃은 서서히 되살아나고 있었다. 이 해 2월 국회의원 총선에서 야당인 신민당이 국회에 대거 진출함으로서 국민들의 민주화 열망을 확인한 민주화운동권은 크게 고무되었다. 특히 정세에 예민하고 행동적인 학생운동은 4월에 30여 개의 대학 총학생회가 결집한 전학련을 결성하고 그 산하의 투쟁기구로 각 대학별로 삼민투를 결성했다. 삼민투가 내세운 민족과 민중은 그동안 정치민주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던 민주화운동을 진일보시킨 것이었다. 광주학살을 목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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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항쟁과 불교> 발간 - 잿빛 승복 휘날리며 역사의 한복판에 뛰어들다
요약설명 : 진보적 승가·재가조직 결집해 6월항쟁 수행 이 책은 1980년대 불교계의 불교자주화·사회민주화 투쟁을 정리한 기록이다. 불교계의 민주화운동 참여는 천주교·개신교계에 비해 한 발 늦었다. 천주교·개신교계가 유신독재 반대투쟁을 벌이던 1970년대에 불교계는 아직 민중불교운동을 모색하고 있었다. 그로부터 불과 10여년 만에 불교계는 ‘새롭게 다듬어진 불법(佛法)과 보살정신과 역사의식으로 무장한’ 승가·재가 조직을 결집해 6월항쟁이라는 거대한 전민(全民) 항쟁을 수행하기에 이르렀다. 이 또한 대단히 경이로운 일이었다. 이와 같은 불교운동의 비약적 발전은 1980년 신군부세력의 광주학살과 10.27법난이라는 충격적 경험에서...
구술 컬렉션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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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선거 앞두고 진보당계 활동 주시
일자 : 1960.2.9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부정선거의 진행과 정부·여당
요약설명 : 과거 진보당 활동을 했던 혁신세력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였 다. 9일 오전 대검찰청에서는 검찰과 경찰 정보관계자들이 모여 비밀리에 회의를 갖고 과거 진보당 활동을 했던 사람들이 다시 진보당의 평화통일론을 앞세워 신당을 창당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파악하였다. 검찰은 신당 조직이 신(新)국가보안법 제17조(약속·협의·선동·선전 등) 위반에 해당하여 범죄 구성요건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검토하였다. 진보당은 평화통일론을 이유로 1958년 4월 9일자로 공보실에서 불법단체로 행정처분을 당해 해산되었으나 대법원에서는 “북한괴뢰집단과 야합하지 않은 순수한 국내에서의 평화통일론은 불법이 아니다”라고 판결하며 진보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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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세력 통합운동, 4개의 움직임으로 전개
일자 : 1960.4.30
분류 : 통일운동과 혁신계활동 > 혁신계활동
요약설명 : 통합단계가 못 되므로 혁신세력의 주동자가 되는 연맹체를 형성하자는 일파, ③비(非)민주 비(非)자유당계를 제외하고 이른바 진보적인 보수정당을 만들어 보자는 일파, ④청년층에서 기성세력을 배제하고 청년정당을 해보자는 일파 등 혁신세력들이 크게 넷으로 갈려 혼선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민주사회당을 추진하고 있는 정화암은 내각책임제 개헌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정화암도 혁신세력이 정비된 후 새로운 계기가 오기 전에는 통합운동에 참가해도 헛수고에 불과할 것이라고 하면서 역시 관망하는 태도를 나타냈다.『조선일보』 1960. 5. 1 조1면. 『동아일보』는 5월 1일자 기사에서 민주혁신당·진보당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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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非)보수 연합세력, ‘혁신구국연맹’ 결성
일자 : 1960.5.2
분류 : 통일운동과 혁신계활동 > 혁신계활동
요약설명 : 2일, 4월혁명을 계기로 재야 비보수혁신세력들이 모여 ‘혁신구국연맹’을 결성하고 선거구 단위로 조직에 착수할 것이라는 내용의 담화를 발표하였다. 이들은 종래와 같은 지도자 중심의 통합운동을 배격하고 중견층 중심의 연합태세를 갖출 것이라고 주장하고, 이러한 조직으로써 다가올 총선거에 단일전선으로 임할 것이라는 태도를 밝혔다. 이날 혁신구국연맹 결성에 참여한 정파는 민주혁신당·민족주의민주사회당·독립노농당·구 근로인민당계·구 한국독립당계·구 진보당계와 반공투위 학생단체 등이었다.『국제신보』 1960. 5. 2 석1면. 이들은 5일 “혁신민주전선”이라는 제하에 서울시내 태화관에서 전국대회를 열기로 하였다.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