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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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맥편집회에서 민주사회건설협의회에 보낸 편지]
등록번호 : 00892576
날짜 : 1977.04.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이종수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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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영일 투사 1주기 추모식
등록번호 : 00034557
날짜 : 1989.05.12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윤영규
요약설명 : 故 신영일 투사 1주기 추모식 초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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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문[민주화를우한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한'제4차 강좌및 토론회'개최의 건]
등록번호 : 00159044
날짜 : 1995.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민주화운동자료관추진위...
요약설명 :
사료 콘텐츠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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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의 혁신 정치인 조봉암과 진보당
요약설명 : 조봉암은 제3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들이 보여준 지지율에 고무되어 진보당 창당에 들어갔다. 창당 활동을 벌이는 당원들에 대해 폭력배를 동원해 구타하는 등 자유당 정권의 방해 공작은 집요하고 치밀했다. 1956년 11월 1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시립극장에서 전국 대의원 대부분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 최초의 사회민주주의 정당인 진보당 창당대회가 열렸다. 감격스럽고 장엄한 분위기 속에서 국민의례가 있은 뒤, 시인 박지수가 “피땀 흘리고 가신/인민의 대열과 목자의 영령에/알뜰히 다듬어 새긴 반만 년 배달의 성서를/땀으로 지키며 이어온 겨레의 횃불”로 시작되는 묵념시를 낭송했다. 뒤이어 조봉암 위원장이 연단에 올라 개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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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나면 누구고 나와서 꺼야한다.‘민주수호국민협의회’와 법정스님
요약설명 : 한국사회가 그 끝이 보이지 않는 암담한 암흑의 굴속으로 더욱 깊숙이 들어가고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정치적 암흑 속에서 빠져 들어간 해라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해요. 이 해에 박정희는 영구 집권을 위해서 제7대 대통령 선거를 폭력으로 강행하여, 야당의 김대중 후보를 꺾고 당선됨과 동시에 국가를 온통 공포 분위기로 몰고 갔어요. 그 방법으로 노동자, 노동운동, 학생운동의 자유와 국민의 정치적 권리 일체를 박탈하는 소위 ‘국가보안법’을 발동했어. 이어서 실시한 국회의원 선거도 공포분위기 속에서 다수 의석을 얻어낸 박정희는 영구집권에 필요한 모든 정치적 법률들을 만들어 버렸지요.” 1971년 12월 6일 박정희 대통령은...
구술 컬렉션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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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현
면담자 : 신동호
일자/장소: 2012.9.17./현대사기록연구원
요약설명 : 민정회 가입과 6.6데모 참여, 3.24시위 때 역할, 5.20민족적민주주의장례식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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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면담자 : 이성호, 진명숙
일자/장소: 2010년 7월 3일/서울 원음방송 접견실
요약설명 : 한국사회는 정의사회 구현, 민주주의를 염원하던 시기였고, 그 때 대학을 다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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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덕
면담자 : 김용재, 이영조
일자/장소: 2010년 7월 14일/대전 기획출판 오름
요약설명 : 김지연 사회 선생, 이재창 체육 선생을 비롯한 국어, 영어, 수학 선생 등 평소...
일지사료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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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 민주당의 선거공약 반박
일자 : 1960.3.2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부정선거의 진행과 정부·여당
요약설명 : 우리 당은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하여 노동자 농민을 위주로 하고 있을 뿐 아니라 개인의 창의와 기업의 자유를 기본으로 하여 자립경제의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것을 단적으로 표시하여 농·산·어촌의 진흥, 중소기업의 육성과 사회복지의 지향인 것이니 우리 당은 이에 중점을 두고 시책해온 것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에서는 특권경제인 양 선전하고 있으나 이는 마치 공산주의자들이 독점자 본가를 공격하는 방식과 비슷한 것으로서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왜곡하는 선전을 위한 선전인 것이다. 민주당은 또한 현재의 경제체제를 소수특권층의 경제독점인 양 선전하고 있는데 그 허구성을 밝히고자 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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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보통군법회의, 4개 대학 학생 첫 공판
일자 : 1964.7.24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정부·여당·군 || 학생
요약설명 : 및 3천만의 창과 싸우기 위하여 쓰러지는 형제를 넘어 또 쓰러지며 피와 땀과 눈물로 전진하자”는 요지의 선언을 하여 집합한 전원의 동조를 얻고, 시위대원을 2개 중대로 편성, 오전 8시 경 태극기와 플래카드를 앞세우고 수원 시내를 행진, 4개 처에서 경찰의 해산 명령 및 제지를 받았으나 이에 불응하고 경찰대와 충돌하면서 계속 행진하여 오후 3시경 안양역 앞에 도착하자 이미 대기한 경찰대의 완강한 제지로 전진이 불가능하자 역전에서 다시 성토대회를 개최한 후, 각자 상경하여 서울에 집합하라고 지시, 서울에서 오후 7시 경 150여 명의 농대생을 인솔하여 “말라빠진 농민모습 이것이 중농이냐”, “공약위반 이적이냐 학생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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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경희대 경기대 등 단식 중단
일자 : 1965.6.26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학생
요약설명 : 사회를 균열시키고 대학의 양심을 저버리는 대학 행정인의 파렴치를 방지하기 위하여, 셋째, 대학을 탄압하는 정권의 농간으로 교권이 유린되고 민주주의의 수호와 구국의 최후 보루인 지성의 집결체인 대학의 존엄성이 우매한 권력의 탄압 하에 비토 되는 이 위기에, 대학의 권위와 멸렬되는 학문의 자유를 수호하는 대학인의 사명과, 넷째, 국운을 우려하는 국민의 의무를 병행하기 위하여, 다섯째, 국난에 대한 국회의 권능과 책임을 통감하도록 하기 위하여, 여섯째, 항구적이고 강력한 투쟁의 공고한 기반을 정립하기 위하여, 이제부터 단식장에 흩어진 거적을 거두고, 우리의 옷깃을 여미어 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