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료 1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7건
더 보기-
그때 그장소, 대구지역 6.10민주항쟁
요약설명 : 보장하라! 살인무기 최루탄을 추방하자! 회사에서, 학교에서, 거리의 곳곳에서... 나이와 종교, 성별을 넘어 6.10민주항쟁에 참여한, 이 땅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2017년 시민들은 민주주의를 되찾기 위해 다시 한번 거리와 광장으로 모였다. 추위에 떨며 광장에서 촛불을 밝힌 대구시민들은 말한다. “민주주의 역사 속에 내가 있다.” <1987-2017 대구 6월의 함성 - 6월항쟁 30년 대구사진전: '민주주의는 계속된다' 중에서> 6.10민주항쟁 30주년을 맞이하여 대구지역에서도 기념 행사가 열렸으며, 대구지역의 민주광장으로 불리는 동성로에는 6.10민주항쟁 표지석이 설치되었다. 6.10민주항쟁 30주년을 맞이...
-
거리에서 시작되어 광장으로 이어지다 - 한국여성단체연합의 시작
요약설명 : 했다. 6월 항쟁 내내 그들은 시민과 여성과 사회적 약자와 함께 거리에 있었다. 30년이 지난 2017년, 그들은 여전히 거리에 있다. 거리에서 연대의 손을 잡았던 선배들처럼, 그들도 광장에서 연대의 손을 잡고 “성평등은 민주주의의 완성”을 외치며 촛불을 들었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은 거리의 연합이고 광장의 연합이며 투쟁의 연합이고 연대의 연합이었다. 글 정영훈 자유기고가. 방송작가. 인터뷰 작가. (사)한국여성연구소 부소장. 여러 매체를 통해 인간과 세상에 대한 탐구를 계속하고 있다.「새길에서 만난 사람」「여성, 나를 말하다」「얼지마, 죽지마, 페미니즘」「한국여성운동구술기록사업」「우리 젊은 날-...
-
‘목포의 눈물’에 울어버린 구로구청-1987년 구로구청부정투표함사수사건, 그리고 김병곤
요약설명 : 한 명이 되었다. 물론 그곳에 남아 끝까지 항쟁을 주도했던 김병곤도 끼어 있었다. 그는 태연 한 척 나머지 사람들을 향해 일부러 미소를 지었지만 백골단의 무자비한 폭행에 여기저기 피가 흐르고 있었다. 그것이 그의 마지막 길이 될 줄이야. 백골단의 무차별 폭력행사로 심한 구타를 당해 몸이 망가진 채 옥살이를 하던 그는 끝내 불치의 병을 얻어 민주화된 세상을 채 보지 못하고 1990년 12월 6일, 눈을 감았다. 울먹이며 목포의 눈물을 부른 아저씨는 어떻게 되었을까? 지금은 같은 고인이 된 김근태는 생전에 후배인 김병곤을 회고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지금도 어쩌다가 잡지나 신문에서 김병곤의 사진과 마주치게 되면, 나는 상당히...
구술 컬렉션 17건
더 보기-
이영희
면담자 : 송재영
일자/장소: 2017.7.10./안양시의회 의원사무실
요약설명 : 6.10민주항쟁과 30년 후 촛불항쟁의 연관성, 시민운동이 마을공동체운동으로, 촛불...
-
김명인
면담자 : 배병욱
일자/장소: 2019. 8. 8/인하대학교 구술자 연구실
요약설명 : 시위, 부마항쟁과 10.26사건, ‘서울의 봄’과 ‘서울역 회군’, 무림과 학림, ...
-
최병렬
면담자 : 송재영
일자/장소: 2017.7.21./안양 안민교회 사무실
요약설명 : 6월 항쟁의 성과와 한계, 지역언론의 등장과 중요성, 촛불혁명 세대에게 드리는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