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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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혁명당사건 관계자료]
등록번호 : 00325949
날짜 : 197*.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영등포산업선교회
요약설명 : 받고 통일혁명당이란 공산혁명조직을 만들고 활동했다는 혐의로 검거된 '통일혁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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統一革命黨 事件, 南民戰 事件
등록번호 : 00221376
날짜 : 미상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민주화운동자료관추진위...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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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운동 및 통일혁명당에 관한 자료]
등록번호 : 00197884
날짜 : 미상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민주화운동자료관추진위...
요약설명 : 혁명당, 통일혁명당 등의 활동, 관련사건들, 연표, 활동가 목록, 조직표 등의 내용
사진사료 7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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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바로 알자 - 「인혁당」 및 「민청학련」사건의 진상”
요약설명 : 다르게 조작되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2007년 인혁당재건위사건 재심 재판부는 인혁당 및 민청학련사건으로 사형 집행당한 8명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고문과 구타로 수사 기록이 조작되어 증거능력이 없고, 검찰의 주장을 인정할 증거가 없다는 점 등을 들어 무죄를 선고한 것이다. 변호사와 유가족이 조작 가능성을 제기했던 공판조서에 대해서는 변조되었다는 증거는 없으나 항소이유서,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권리가 충분하지 않았던 점 등을 고려해 볼 때 공소사실을 인정하는 증거가 되기에는 부족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참조: 4.9통일평화재단, 2015, 인혁당재건위사건 재심백서 조현조, 2003, 「인민혁명당 사건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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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청학련사건 - “사형선고를 받아 영광입니다!”
요약설명 : 인민혁명당에 가입해 민청학련을 지도했지?” “아닙니다! 전혀 듣도 보도 못한 일입니다, 헉!” 말을 마칠 수가 없었다. 정보부 요원들은 의자를 넘어뜨리고 바닥에 쓰러진 그에게 발길질과 몽둥이질을 해댔다. 그는 또 다시 도살장의 짐승처럼 거꾸로 매달렸고 결국 자신이 인혁당의 핵심이라고 거짓으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군사정부는 민청학련사건으로 연행한 1,024명에게 무지막지한 고문을 가해 공산주의자로 몰아갔다. 북한 간첩 누구를 만났는가, 북한에는 언제 다녀왔는가가 필수 질문이었다. 그 중에서도 대구 출신들은 인민혁명당을 만들었다는 죄목을 씌우기 위해 더욱 혹독한 고문을 가했다. 애초에 인민혁명당사건은...
구술 컬렉션 7건
더 보기일지사료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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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지령 받고 국가변란음모 지하조직” 중앙정보부, ‘인민혁명당’ 41명 구속
일자 : 1964.8.14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정부·여당·군
요약설명 : 더 튼튼하게 다질 조치가 절실하게 필요하였다. ‘인민혁명당 사건’의 발단은 학생운동의 배후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비롯되었다. 1964년 한일회담 반대 시위의 배후조직 중의 하나였던 불꽃회 대표 김정강의 일기에서 인민혁명당의 도예종과의 관련성이 드러남으로써 단서가 주어졌던 것이다. 이에 중앙정보부장 김형욱은 1964년 8월 14일 세칭 ‘인혁당 사건’을 발표하여 한일회담 반대투쟁의 열기를 꺾으려 하였다. 1964년 8월 14일 김형욱 중앙정보부장은 기자회견을 소집 “북괴의 지령을 받고 대규모적인 지하조직으로 국가를 변란하려던 인민혁명당 사건을 적발, 일당 57명 중 41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16명은 전국에 수배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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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혁명당 사건’ 1심 선고 도예종 3년·양춘우 2년, 나머지 11명 전원 무죄
일자 : 1965.1.20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국회·사법부
요약설명 : 혁명당 사건의 피고인 13명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도예종·양춘우 2명을 제외하고 11명에게 전원 무죄를 선고했다. 이날 10시 서울형사지법 대법정에서 열린 인혁당사건의 선고공판에서 김창규 재판장은 도예종·양춘우 두 피고인을 제외한 나머지 11명의 피고인들이 서클을 구성하여 가입한 사실은 인정할 수 있으나, 북한의 남북통일방안에 동조하는 인민혁명당 강령심의위원회에 참여한 사실이 없으며, 그 이후 강령내용을 알았다는 점을 인정할 수 없고, 그 밖에 북한에 동조한 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고 무죄이유를 밝혔다. 도예종 피고인에 대해서는 반공법 제4조 1항을 적용, 징역 3년을 선고하고 지난 7일 검찰에 의해 추가 기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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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보부, 통일혁명당사건 발표
일자 : 1968.8.24
분류 : 분류없음 > 정부·여당
요약설명 : 중앙정보부는 24일 아침 지하당을 조직, 국가전복을 기도하려다가 적발 검거된 가칭 통일혁명당 지하간첩단 사건의 전모를 발표했다. 북한은 소위 70년대의 무력적화통일을 위해 67년 초부터 가칭 통일혁명당을 조직해서 전 남로당계와 혁신적 지식인, 청년, 학생층을 대량 포섭, 민중봉기를 획책하고 국가전복을 꾀했다. 중앙정보부는 이 지하당 간첩사건의 관련자가 총 158명이며 그 중 1차로 73명(구속 50명, 불구속 23명)을 송치, 나머지 85명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동아일보』 1968.8.24. 1면, 『경향신문』 1968.8.24.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