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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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문[국가 백년대계를 위해 이나라 이 민족의 핵심인 대학에 대한 완전 자율화를 보장하고 ...
등록번호 : 00836586
날짜 : 1973.11.14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보장하고 학원사찰을 비롯한 모든 간섭행위를 즉각 중지하며, 구속중인 우리 동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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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학원사찰·프락치 공작기도]
등록번호 : 00838330
날짜 : 1994.03.05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학원사찰 프락치 공작기도 2. 한국인권의 가장 큰 장애물인 국보법을 철폐하라-민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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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사찰 중지하라!
등록번호 : 00961472
날짜 : 1982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연세대학교
요약설명 : 학원에 가해지는 탄압을 통해 벙어리화 하여 언론 등을 자기정권유지를 위한...
사진사료 4건
더 보기사료 콘텐츠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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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는 양심을 낳고, 양심은 정의로운 사회를 낳는다_ 부산 양서협동조합
요약설명 : 독재자의 논리를 박차고 일어서서 모여서 모여 대열을 짓고 나서자!” “유신헌법 철폐하라! 학원사찰 중지하라!” 마침내 부산 마산 지역을 중심으로 민주화를 요구하는 거센 불길이 타올랐다. 그동안 양서조합을 중심으로 역량을 키워왔던 많은 학생과 시민이 항쟁의 불길 중심에 선 것은 물론이었다. 그러자 호시탐탐 <양서협동조합>을 감시하고 있던 당국의 손길이 맨 먼저 조합 관계자들을 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는지도 모른다. 보안사에 끌려간 중부교회 최성묵 목사를 비롯해 김광일 변호사, 김형기, 박상도 등은 지독한 고문을 당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데 얼마 후 뜻하지 않았던 일이 일어났다. 박정희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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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사와 민간인 사찰
요약설명 : 민간인 사찰도 극에 달하고 있었다. 1990년 10월 4일, 보안사 대공처 수사3과에 근무하던 윤석양 이병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인권위원회에서 양심선언을 하고 “보안사가 민간인을 사찰했다.”고 폭로했다. 윤석양은 보안사 탈영 시에 가지고 나온 동향파악 대상자 색인표 1,303장, 4명(노무현, 문동환, 이강철, 박현채)에 대한 개인신상카드, 개인별 동향파악 내용이 들어있는 컴퓨터 디스켓 30장(447명분)을 공개했다. 민간인 사찰은 평민당 김대중 총재, 민자당 김영삼 대표, 김수환 추기경 등 정계ㆍ종교계ㆍ학계ㆍ노동계ㆍ재야 등 각계각층을 망라하고 있었다. 윤석양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 85학번으로, 학생운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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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조치 9호를 농락한 3인방
요약설명 : ‘학원민주선언’에는 다음과 같은 행동지침이 들어 있었다. “통일주체국민회의를 부정하고 독도문제에 대한 박 정권의 굴욕적인 자세의 해명을 요구하는 집회를 6월 26일 오후 6시 세종로 네거리에서 서울시내 전 대학생과 시민이 함께 갖는다.” 학내 5분 집회도 어려운 판에 서울 한복판에서 집회를 하겠다는 것은 무모하기 이를 데 없는 발상이었다. 우선 이런 집회를 한다는 계획을 전파할 수단이 전무하다시피 한 상황에서 대규모 군중을 현장에 모으는 것이 불가능했다. 설사 그게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그 일대가 경찰에 의해 삼엄하게 봉쇄될 게 뻔했다. 오히려 이를 빌미로 사찰과 검색이 강화돼 가뜩이나 열악한 학생운동을 더욱...
구술 컬렉션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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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의 협상도 무효
일자 : 1960.4.19
분류 : 시위 상황 > 광주
요약설명 : 광주경찰서 수사계장과 사찰계장이 나와서 시위대원들에게 요구조건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키가 큰 학생 한 명이 앞으로 나와서 ①경찰은 마산 사건을 책임지고 구속된 학생을 석방하라, ②광주고와 광주공고에서 연행된 학생을 즉시 석방하여 우리에게 인도하라, ③학원의 자유를 침해하지 말고 경찰은 평화스러운 시위대에 횡포를 가하지 말라는 요구조건을 제시했다. 경찰이 “첫째 조건은 중앙에서 처결할 문제이고, 연행한 학생은 이미 석방하여 한 사람도 없다”고 답변하자 시위대원들은 일제히 소리를 지르면서 “우리가 확인하겠다”고 대들었다. 이때부터 최루탄이 펑펑 터졌다. “사기당했다”고 아우성치는 학생들은 연기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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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데모 주동자에 괴소포 발송 학생 측, “석연치 않다
일자 : 1964.4.8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학생
요약설명 : 박 정권 타도에 계속 힘쓰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고, 달러에는 각각 반월(半月)형과 원형의 조그마한 도장이 찍혀 있었다. 이 우편물은 부산시 초량우체국에서 보낸 것으로 밝혀졌는데, 편지가 배달되기 전날인 7일 낮 2시쯤엔 정치과 김영국 교수에게 “나는 일본에서 지금 막 부산에 온 사람이다. 현승일과 김중태 두 학생에게 전할 말이 있어 편지를 보냈다”는 이상한 전화가 걸려와 김 교수가 학교 전화교환 담당자를 통해 알아보았더니 부산에서 온 장거리 전화였다고 한다. 현승일은 “학원사찰에 철저한 수사기관에서 이런 우편물이 우리 손에 올 때까지 몰랐다는 것은 이상하다”고 말하고, “수사당국은 지난 학생 데모 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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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관계 장관에 괴소포 사건과 학원사찰 추궁 “정보원이 교복입고 강의 감시”
일자 : 1964.4.13
분류 : 한일협정반대운동 > 국회·사법부
요약설명 : ④ 박 대통령은 학원사찰을 중지하라고 지시했다는데 정말 지시를 받았는가? 지시를 받았다면 왜 12일까지도 학원사찰이 계속되고 있는가? ⑤ YTP라는 학생비밀조직체를 정보계통에서 돈을 주어 조직시켜 정보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 예산은 어느 항목에서 지출되고 있는가? ⑥ 불온소포사건은 중앙정보부에서 만든 연극이 아닌가? 학생들을 빨갱이로 몰아치려는 것이 아닌가? 이러다가 학생들의 반정부데모가 일어날 가능성이 없다고 보는가? ▶최 문교차관 답변 ① 학원정치사찰은 있어서는 안 되며 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학생과에 빈자리가 마련되었다는 것은 차음 듣는 일이다. ② YTP에 대해서는 들은 바가 없다. ▶양 내무차관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