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5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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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6월민주화투쟁과 교사운동에 관한내용]
등록번호 : 00528913
날짜 : 198*.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87년 6월민주화투쟁을 통해 독재의 벽이 국민의 투쟁 앞에서 깨져나가는 것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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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교사를 위한 교육자료집
등록번호 : 00000331
날짜 : 1990.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요약설명 : 82년 YMCA중등교육자협의회를 시작으로 83년 한국글쓰기교육 연구회, 86년 선도투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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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재위원회 구성의 경과 및 배경
등록번호 : 00000443
날짜 : 1989.07.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요약설명 : 82년 YMCA중등교육자협의회를 시작으로 83년 한국글쓰기교육 연구회, 86년 선도투쟁을...
사료 콘텐츠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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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깨어나자, 그리고 싸우자! - 민통련 민족학교
요약설명 : 년 5월 3일 인천에서 벌어졌다. 직선제 쟁취 현판식이 열리던 인천 시민회관 앞 사거리에 수천수만의 군중들이 집결하였다. 노동자에서부터 농민, 학생, 일반 시민 등. 그리고 수많은 전경 부대들과 시가전을 방불케하는 일대 공방전이 벌어졌다. 이것이 이른바 ‘5.3 인천사태’ 였다. 이날 시위를 주도하였던 민통련의 간부들은 모두 구속되거나 수배되었다. 민통련이 세들어있던 사무실은 용접기와 해머를 동원한 경찰에 의해 철문이 종이짝처럼 구겨져 떨어져나가고 산산히 부셔졌다. 어렵게 이룬 그동안의 조직력과 신명이 하루 아침에 물거품이 되어 날아갈 처지가 되었다. 적막강산 그러나 역사의 바퀴는 자갈길, 진흙길을 가리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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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나 있는 사람, 이우정
요약설명 : 정도였으니 말이다. 반유신 투쟁, 기생관광 반대, 성매매 반대, 일본군 ‘위안부’문제, 부천서 성고문사건, 박종철고문치사사건, 87년 6.26국민평화대행진, 최루탄추방운동, 가족법 개정, 성폭력 관련 법 제정, 재일원자탄피해자 인권문제, 남북한 여성 교류, 평화와 군축운동, 통일운동... 2002년 5월, 생을 마감하는 순간에도 그는 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 일하고 있었다. 한 두 부문의 일만으로도 벅찼을 엄청난 분량의 일을 그는 평생에 걸쳐 묵묵히 감당해냈다. 마치 ‘힘없는 자를 위한 일이라면 누구든 무슨 일이든 나를 마음껏 이용하십시오.’하듯 자신을 거저 내주었다. 그가 믿는 신이 그랬듯, 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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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추협_ 1987년 직선제개헌쟁취의 불씨를 당기다
요약설명 : 1982년 5월 말 김영삼은 2차 가택연금에 처해졌다. 또다시 발이 묶인 김영삼은 허공을 노려보며 중얼거렸다. ‘이대로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비장한 결단이 필요해.’ 5.18민주화운동 3주년을 맞이한 1983년 5월 18일, 김영삼은 상도동 자택에 모인 민주산악회 동지들 앞에서 〈단식에 즈음하여〉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읽어나갔다. “나의 이번 단식은 5.17군사쿠데타에 의해 민주주의가 송두리째 파괴, 부정당함은 물론 민주화를 요구하던 수백 수천 명의 민주 시민이 광주에서 무참히 살상당하는 사태에 이르게 된 데 대한 자책과 참회의 뜻을 표시하는 것이며, 비극적인 광주사태로 목숨을 잃은 영혼과 거기서 살상된 민주 시민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