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Embed 퍼가기
하단의 내용을 복사해서 퍼가세요.
URL 퍼가기
하단의 내용을 복사해서 퍼가세요.
이메일 공유
민청학련 사건관련으로 구속되었다가 석방된 지학순 주교
- 생산자
- 경향신문사
- 기증자
- 경향신문사
- 등록번호
- 00727174
- 분량
- 1 페이지
- 구분
- 사진
- 생산일자
-
- 1975.02.19
- 형태
- 사진필름류
- 설명
- 1975년 2월 19일 오후3시, 석방된 지학순 주교가 원주에 도착, 신도와 시민 3천여명으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지학순 주교는 천주교 원주교구 원동성당에서 7개월만에 미사를 집전, 강론했다. 정레오 부주교의 안내로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속에 30분간 진행된 강론을 통해 지주교는 "천주교 역사에 많은 교직자들이 고통을 당해가며 순교했듯이 나도 목자의 책임을 느껴 맡은바 사명을 다하겠다."고 하며 "현재 우리나라는 위정자들의 권력행사장으로 뒤바뀐 시대가 됐다. 불의를 바로 고치는 것이 올바른 신앙생활이며 희생없이는 정의가 실현될 수 없다"고 격앙된 어조로 말하자 신도들은 "지주교 만세"를 외치며 두손을 높이 들었다.
- 이 사료가 속한 묶음
-
긴급조치 1호와 4호 위반자 석방 표정
-
민청학련(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사건
-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발족
-
- 사진 사용 안내
- 생산자 및 기증자가 ‘박용수’인 사진의 사용은 구매신청을 클릭하여 직접 사진 구매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생산자 및 기증자가 ‘경향신문사’인 사진의 사용은 경향신문사 담당자(02-3701-1635)를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생산자 및 기증자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료관 담당자( sunny@kdemo.or.kr / 031-361-9539 )에 문의바랍니다.
-
- 원문이미지 등록신청 안내
- 신청자에게 균등한 원문이미지 등록서비스 제공을 위해 1개월을 기준으로 신청자 1명 당 20건 내외의 원문등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가급적 신청자 1명 당 20건 내외로 등록신청을 부탁드립니다. 원문이미지 등록신청 외 방문/열람신청도 가능하오니 이용안내에서 방문/열람신청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