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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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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채록 정보

구술자
조재도
면담자
이영재
구술일자
2024.7.29.
구술장소
충남 천안 소재 카페
구술시간
4시간 58분 38초

구술컬렉션 > 1980년대 민주화운동 > 교육민주화운동


관련 구술아카이브

구술채록 내용

구술자 이력

구술자는 1977년 서라벌고를 졸업하고, 공주사범대학 국어교육과에 입학하였다. 입학 후 문학동아리와 동학의 영향을 받았다. 1981년 대천고등학교에 첫발령을 받고, 그 학교에서 학급문집 반석을 제작했다. 연합 학급문집 「이웃끼리」 사건으로 안면도로 강제 전보되고, 대전 문화운동 터 사건에도 연루되었다. 1985년 민중교육지 사건으로 파면되었다. 1986년 충청민주교육협의회 사무국장, 1988년 충남교사협의회 교권쟁의부장, 1989년 전교조 충남지부 쟁의부장 등을 비롯하여 전교조 본부 정책연구국장, 연대사업위원회 농민분과장, 교과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는 등 충남지역의 대표적인 교육민주화운동 인사이다. 1980년대 교육민주화운동의 전반적 내용과 특히 충남지역 교육민주화운동의 흐름에 대해 채록했다. 

구술내용 요약

- 출생과 가족사, 서울 상경과 학창시절

- 공주사범대 입학과 문학동아리 활동

- 첫 발령지, 대천고에서의 경험

- 공주농고에서 겪은 「이웃끼리」 사건

- 「이웃끼리」 사건 후 안면중 강제전보

- 민중교육지사건

- TV로 등단한 유일한 시인

- 일명 테러리스트 에피소드

- 충청민교협 사무국장 활동, 충청교육민주화 선언

- 1980년대 중반 충남 교육민주화운동의 흐름

- 충남교협 결성과정

- 1987년 충청민교협 백색테러사건

- 악랄한 장학사

- 충남교협 교권쟁의부장 활동

- 충남지역 전교조 결성과정, 전교조 충남지부 쟁의부장

- 전교조 결성과 탄압

- 해직 후 전교조 활동

- 정부의 특별채용 조치로 서산중 복귀

- 교육민주화운동 과거청산 평가

- 교육민주화운동의 성과, 소회 

하이라이트 영상 내용
충남지역 교육민주화선언 당시 상황과 정부의 탄압, 학부모들의 지지 활동, 시군단위에서 농민과 함께 연대활동을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상황에 대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