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 컬렉션
구술컬렉션
1980년대 민주화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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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욱
근황 및 배경, 재수 때 들은 광주상황, 광주출신 재수생들의 참가결의, 졸업정원제와 농법회 참여, 첫 데모 참여, 학습교재 및 5대 패밀리, 방황하던 2학년 시절, 농법회 농활, 동기와 후배들, 동원팀 조직방식 D팀과 P팀, 녹화사업과 83년 집회, 유화국면 직전 상황, 학자추 국면, 포시스템과 학간페더, 유화국면 바라보는 시각차와 집회상황 변화, MT 등장과 포시스템과 갈등, 포책임자를 맡게 된 이유, MT-MC 대립, 깃발그룹과 반비판, 미문화원 점거농성, 삼민투와 MC-MT, CNP 논쟁, MC에서 NL의 등장, 포의 해체, MT지도부 와해, 수배도피생활, 위장취업, 노동운동과 6월 항쟁, 정치권 들어간 경위, 고시공부와 변호사 생활, 변호사로서 관심사 변화, 구술 소회와 남기고 싶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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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호
- 가족 이야기와 성장과정, 진주에서의 고교시절
-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 입학, 대학생활과 학생운동
- 민정당연수원 점거사건, ML당 사건 관련 구속 수감
- 복학과 교생실습
- 교육민주화운동 참여
- 교원임용제외가 된 배경
- 교원임용제외 1차 발령투쟁, 2차 발령투쟁의 배경
- 발령투쟁과정에서의 어려움
- 특별법 제정 과정, 교사발령
- 전교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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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우
합동통신사 자유언론실천 운동 주도, 계엄당국에 맞서 보도검열과 제작 거부 주도, 강제해직,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설립, <말>지 편집장, 한겨레신문 창간 발기, 한겨레신문 사회부장, 여론매체부장, 민주언론시민연합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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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인
하이라이트 영상 내용: 무림사건의 배경이 된 1980년 12월 11일 시위의 준비과정과 김명인이 작성한 ‘반파쇼학위투쟁선언’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
근황, 출생 및 가족사항, 유년과 청소년시절의 가정형편과 성장과정, 대학 입학과 써클 활동, ‘77언더’ 활동, 1977~1979년의 서울대 유신반대 시위, 부마항쟁과 10.26사건, ‘서울의 봄’과 ‘서울역 회군’, 무림과 학림, ‘반파쇼학우투쟁선언’의 작성 경위, 무림사건, 이근안과의 만남과 현재 심경, 재판과정과 수감생활, 석방 이후 1980년대 중·후반 활동, 비평 활동과 ‘민중적 민족문학’에 대한 소회, 노무현 정권에 평가, 이명박·박근혜 정권과 촛불시위를 지켜본 심경, 문재인 정권에 대한 전망, 잡지 『황해문화』에 대한 소개와 최근 관심사, 교직 생활, 민주화운동 보상법에 대한 생각과 과거 동지들 간 친목모임 여부, 무림사건에 대한 현재의 소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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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하이라이트 영상 내용: 강제징집되어 철책 근무(사천리 1003일 고지)를 서야 했던 사연
출생과 가정환경, 학업, 대학 진학 이전의 정치 상황과 민주화운동, 대학 진학과 학과 선택, 1980년대 초반 대학가 분위기, 서울시립대학교의 학생운동 상황, 학생운동에 참여한 배경과 계기, 학생운동 관련 주요 사건, 강제징집이 된 주요 원인, 경찰과 학교 당국 등의 조사, 강제징집 선행 사례에 대한 인식, 강제징집으로 인한 군 복무의 고충과 난항, 보안대에서의 조사, 전역 이후 군과의 연계, 복학, 후유증과 피해, 제대 후 노동운동을 하게 된 배경, 강제징집과 녹화사업 피해의 해결방안, 구술채록과 관련하여 남기고 싶은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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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곤
- 출생과 성장, 대학진학과 대학생활, 대학생활과 군제대 후 복학, 취업
- 영동여고 초임 교사 시절
- 1980년대 초반 학교의 비민주적 상황, 1980년대 초반 학교현장의 분위기, 영동여고 축제
- YMCA중등교육자협회 결성 배경, YMCA교협 활동
- 서울사대부고로 학교를 옮김, Y교협 활동과 교육민주화선언 준비
- 교육민주화선언 초안 집필과 참교육 모토가 만들어진 배경
- 교육민주화선언의 준비와 실행, 교육민주화선언 이후의 후폭풍
- 부당전출에 대한 항의 차원에서 단식농성
- 단양 단산고 생활과 6월 항쟁의 영향, 6월 항쟁 직후 전국교사협의회 결성, 전국교사신문 발행 주도
- 전교협 활동과 교사노조로의 전환 준비
- 교원노조 결성을 위한 본격적 준비
- 전교조 결성대회를 성사시킨 배경, 전교조 결성 대회 이후 전개된 7.9대회
- 명동성당 단식농성과 평민당사 앞 연행, 구속 당시의 상황, 출소 후 전교조 사무처장 활동
- 1990-1991년 전교조 사무처장 활동
- 간첩단 사건 관련 조사와 특별채용, 특별채용 후 느낀 학교 현장의 달라진 분위기
- 전교조 합법화와 원상회복추진위 출범
- 과거사위 평가, 교육민주화운동의 보람과 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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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준
- 1954년 서울 출생
- 홍익대학교 조소과 75학번으로 입학 후, 1980년 졸업
- 홍익대학교 민속문화 동아리 결성, 탈춤 풍물 민화 등 민속문화 학습
- 봉원사 만봉스님에게 탱화, 불화 전수
- 1978년, 노동마당극 <동일방직 문제 해결하라> 공동연출
- 1980년 창작과 비평 재직 중, 5·18 광주 유인물 제작 및 살포로 계엄포고령 위반, 블랙리스트에 오르며 도망자 생활
- 미술동인 두렁 창립회원, 문화예술운동, 민중미술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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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택
하이라이트 영상 내용: YWCA위장결혼식 집회 현장 상황.
근황, 고교시절 KSCF 학생회 활동, 감리교신학대학 입학하게 된 사연, 1976년 감리교청년회전국연합회 회장 맡아 EYC 창립에 참여한 이야기, 감신대 시위미수 사건으로 긴급조치 9호 위반 옥고, 출소 후 EYC 회장 맡아 활동, YWCA위장결혼식사건 참여 결정한 내막, YWCA집회 사회 자청 감옥행, 보안사에 끌려가 혹독한 조사, 출소 후 산마루민중교회 설립, 요가·단식 가르치다 귀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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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김정헌은 1946년 평양에서 출생, 서울대학교 건축과를 다니던 두 형님을 따라 건축과 진학을 희망했으나 진학에 실패, 재수 시절 취미로 다니던 신영헌 화실에서 조교 이경직을 만나며 미대 진학으로 진로를 변경, 65학번으로 서울대학교 회화과에 입학함. 1960년대 중후반의 서울대학교 미대 학풍에 회의감을 느끼던 중, 대학 세미나에서 임영방 선생이 「미술의 사회적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던 것과 『창작과 비평』에 실린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글들에 많은 영향을 받음. 학창 시절 어울리던 임세택, 오경환, 오윤 등이 현실동인을 만들고, 1969년《현실동인》전을 치르려다 서울미대 교수들의 고발로 무산된 소식을 알게 됨. 대학원 시절이었던 1972년부터 졸업 후 1980년 무렵까지 미술교사 생활을 함. 이 시기 오수환(1946~), 원승덕(1941~) 작가와 어울리며《잡초전(三人展)》(1975, 1977) 등의 전시를 함.1979년, 김정헌의 명륜동 화실로 선배 최민과 동기 오윤 등이 찾아와 현실과 발언의 결성을 제안, 그 외 4‧19 20주년을 기념하며 동인 결성을 주도한 원동석 무리와 성완경 무리 등이 모여 1980년 10월 미술회관 지하 전시실에서 《현실과 발언 창립전》을 개최하려 했으나, 당시 전시 작품의 비판 수위를 보고 놀란 관장이 일방적으로 전시 취소를 결정, 김정헌 작가 등이 관장을 찾아가 항의하였으나 운영위원회까지 소집하여 취소 결정을 단행하고 전시장의 전기를 끊어버림. 이에 전시장에 방문한 관람객들이 촛불을 켜고 작품을 관람한 일화로 ‘촛불 전시’로 알려짐. 한달 후 동산방화랑에서 창립전 재개최를 제안하여 창립전이 치러짐. (평론가 윤범모, 성완경, 원동석, 최민과 작가 김정헌, 김용태, 민정기, 임옥상, 주재환, 권순철, 강요배, 노원희 등 참여) 당시 『중앙일보』에서 이 전시에 대해 조명하며, 많은 관람객이 찾았고, 임술년 등과 같은 후배 민중미술 소집단의 결성에 영향을 미침.1985년 군사정부의 예술탄압 사건을 대표하는 이른 바 `힘전' 사건 -《한국미술, 20대의 힘전》(아랍미술관)의 전시 강제 취소 및 그림 탈취(압수) 사건- 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민족미술협의회(민미협)가 결성되고, 안전한 전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김용태, 유홍준 등과 인사동에 그림마당 민을 만들고 운영함.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다룬 《반고문전》을 비롯하여, 민중미술 활동을 위한 각종 기금마련전을 운용하며 종로서 형사들의 감시 공간이 됨. 1986년 일본의 화가 도마야마 다에코와 미술평론가 하리우 이치로의 초청으로 손장섭, 성완경 등과 《JAALA전》(민중의 아시아)에 참석, 이 과정에서 민중미술 계열 예술가들의 일본행을 탐탁지 않아하던 정부 관계자들의 훼방이 있었음.1980년 공주사대 미술교육과 교수로 부임, 탈춤반 지도교수를 맡으며 학내에서 불온교수로 낙인찍힘. 1984년 무렵 공주사대 불문과 강사로 온 퐁세 신부의 제안으로 공주교도소 벽화 <꿈과 기도>를 제작함. 당시 현실과 발언에서 공공미술의 일환으로 벽화 운동에 관심을 갖고 있던 때라 수락, 농촌의 세 계절을 소재로 작업을 진행, 현재는 사라짐.1994년, 당시 국립현대미술관 임영방 관장의 제안으로 유홍준, 임옥상, 최열, 김인순, 라원식[양원모] 등과《민중미술 15년전》 기획을 돕고, 전시에 참여함, 같은 해 예술의 전당에서 《동학 100주년 기념전》을 기획하고 참여함. 이후 1999년 문화연대 상임공동대표를, 2007-200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을 지냈고, 2012년 서울문화재단 이사장을 지냈다. 현재 4‧16재단 이사장으로 있으며,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1차)- 1946년 평양에서 출생- 1965년 서울대학교 회화과 입학 후, 1977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졸업- 1979년 말 현실과 발언 동인 창립 회원이자 초대 대표를 맡음. 1980년 군부독재정권 하에서 창립전이 취소되어 ‘촛불 전시’가 됨- 현실과 발언 결성 과정과 주요 전시- 1985년《한국미술, 20대의 힘전》사태에 대한 미술계의 대응과 민족미술협의회(민미협) 결성 과정- 일본의 (민중미술 관련 전시)《JALLA전》 초청과 참여 과정(2차)- 현실과 발언 해체 과정까지 구술- 공주사대 재직 시절, 탈춤반 지도교수를 맡으며 불온 교수로 낙인찍힌 과정- 1985년, 공주교도소 벽화 작업 <꿈과 기도> 제작 계기, 제작 과정, 작품 설명- 그림마당 민을 만들기까지의 과정과 그림마당 민의 역할- 일본의 《JALLA전》 참여 과정 재진술, 이 전시 참여에 대한 정부 관계자들의 대응 진술- 《민중미술 15년전》(국립현대미술관, 1994) 개입 과정과 참여- 《동학 100주년 기념전》(예술의 전당, 1994) 기획 과정- 민중미술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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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례
- 1946년 서울 출생
- 서울교대 입학 후 졸업(1968)
- 서울교대 시절 박광진 교수의 영향으로 미술을 배우고, 1967년《국전》입선
- ‘한국 근대여성 지도자 100인’에 선정
- 초등학교 교사 생활
- 결혼, 임신, 출산 등으로 교직 생활을 그만둠
- ‘죽음’에 대한 화두가 그림에 등장.
- 1980년대 초, 서초동 제3화실에서, 김인순, 윤석남 등과의 작가들과 교류
- 1982년《11인의 소묘전》
- 정문규, 유홍준 등의 도움을 받으며 본격적 작품 활동
- 1985년 관훈미술관 첫 개인전: 죽음, 상처, 회복을 주제로 다룬 작품 발표
- 1985년 ‘힘전’ 사건 뉴스 보도에 작품 등장, ‘민중, 민중미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
- ‘민미협’ 내 여성미술분과 활동하며, 여성 문제를 본격적으로 문화예술운동 안으로 끌어오는 과정
- ‘여미연’ 결성 및 활동,《여성과 현실전》참여, 한국 여성주의미술운동
- 여성과 노동을 주제로 한 다수의 걸개그림 공동제작에 참여
- 가족법 개정과 같은 실질적 법 개정에 영향을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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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언
출생, 가족사, 청소년기, 대학 시기, 민청학련사건, 군 복무, 해직기자와 만남, YWCA위장결혼식사건, 보안사 서빙고 분실, 한국일보 입사, 5∙18민주화운동, 보도 사전검열, 보도지침, 한국공해문제연구소, ‘온산병’ 특종, 기자협회 한국일보 분회 조직 및 활동, 보도지침 입수, 폭로 방법 모색, 보도지침 전달, 폭로 기자회견, 비밀 유지, 남영동 대공분실로 연행, 조사∙재판∙석방, 한국일보 복직, 한국일보 노동조합 설립 주도, 휴직, 서울경제신문, 언론청문회, 한국기자협회장, 언론개혁시민연대, 언론개혁 운동, 언론 관련 활동, ‘죠스’라는 별명, 80년 강제해직과 언론통제, 전두환 정권의 언론통제, 언론과 언론인의 현실에 대한 평가, 불신 받는 언론인, 외국에도 알려진 보도지침사건, 언론개혁의 방향, 자본에 종속되고 있는 언론계, 언론중재법, 저널리즘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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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 1958년 서울 영등포구에서 2남 2녀 중 셋째로 출생
- 홍익대학교 미술교육과(회화 전공) 77학번으로 입학 후 제적
- 1980년 학내 5·18민주화운동을 알리는 유인물 제작, 살포, 계엄포고령 위반 혐의로 구속
- 1981년 8·15 특사로 사면, 사면 후 학생운동, 노동자문화운동에 투신
- 미술동인 두렁 창립회원, 생활문화연구소 신명 활동 등 문화예술운동, 민중미술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