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Embed 퍼가기
하단의 내용을 복사해서 퍼가세요.
URL 퍼가기
하단의 내용을 복사해서 퍼가세요.
이메일 공유
송병곤
사업개요
- 유화국면 이전 민주화운동 주요 사건
- ‘1980년대 민주화운동 구술 수집 사업’ 2차년도 과제인 '유화국면 이전의 주요 사건'은 남민전, 학림, 무림, 부림 사건을 중심으로 채록을 수행했다. 사료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에 구술 이력이 없는 인사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기록의 공백을 메우고자 했다. 이번 채록은 동일 사건에 참여한 여러 관계자의 기억을 교차 확인함으로써 사건의 실체에 다각도로 접근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또한, 관련자들이 특정 사건에만 국한되지 않고 생애 전반에 걸쳐 전개한 사회운동 이력을 포괄하여 기록했다. 이를 통해 개인의 삶의 궤적과 한국 사회운동사가 맺고 있는 유기적인 연관성을 밝히고, 사건 전후의 맥락을 복원하고자 했다.
구술채록 정보
- 구술자
- 송병곤
- 면담자
- 이광욱
- 구술일자
- 2019. 7. 14
- 구술장소
- 부산 구술자 사무실
- 구술시간
- 233분
구술컬렉션 > 1980년대 민주화운동 > 유화국면 이전 민주화운동 주요사건
관련 구술아카이브
구술채록 내용
- 구술자 이력
1981.2. 부산대 법학과 졸업 (77학번)
1981.9. 부림사건 구속
1983.8. 광복절 특사 형집행정지 석방
1984.4. 변호사노무현 법률사무소 입사
1986.1. 부산민주시민협의회 자원봉사
1987.3. 국가보안법위반 구속
1987.8. 국가보안법 5개월형 석방
1988.4. 변호사노무현ㆍ문재인 법률사무소 입사
2016.12. 위 사무소(법무법인 부산) 퇴사
- 구술내용 요약
-
구술자는 한국전쟁 때 부산으로 피난을 내려온 부모님 슬하에서 동구 수정동에서 출생했다. 어렸을 때부터 학업에 두각을 나타내어 형제들 가운데 유일하게 부산대학에 진학했다. 고등학교는 당시 신설된 중앙고등학교를 다녔는데, 자유롭고 개척적인 분위기였다. 대학에 진학해서는 억압적이지 않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동문 중심의 서클인 청맥의 멤버로 활동했다.
대학교 2학년 때 친구 주정민의 소개로 부산대 학생운동을 하던 언더서클 사랑공화국의 멤버가 되었고, 매주 진행되는 세미나와 끈끈한 인간 관계를 통해 의식이 고양되었다. 부마항쟁이 터졌을 때는 다른 학생들과 함께 시위에 적극적으로 가담했다.
졸업 이후 공장에 위장 취업을 해 노동자들과 함께 생활도 했다. 부림사건의 관련자로 체포된 후에는 불법적인 수사와 고문을 받았다. 1983년 출소 이후에도 노무현변호사 법률상담소에서 노동상담을 하거나, 부민협의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속적으로 노동운동과 시민운동을 지원하는 활동을 했다.
- 하이라이트 영상 내용
- 부림사건 취조과정의 가혹행위
- 녹취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