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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로고

박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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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개요

구술채록 정보

구술자
박래군
면담자
신동호
구술일자
2020.9.29.
구술장소
현대사기록연구원
구술시간
200분

구술컬렉션 > 1980년대 민주화운동 > 유화국면 이후 학생운동


관련 구술아카이브

구술채록 내용

구술자 이력

2003년 노무현 선대본 전략기획

2003년 행자부 장관 정책보좌관

2005년 국립해양연구원 상임감사

2007년 주) 경남 파워 상근 감사

2012년 김두관 대선 캠프 총괄

2013년 국회소속 사단법인 돌바내 운영위원장

구술내용 요약

부산에서 태어나 비교적 유복하게 자랐으나 주변 기층민중의 삶과 고교 시절 교육 영향으로 사회의식에 일찍 눈을 떴다. 서울에서 재수하면서 서울의 봄과 5.18민주화운동을 겪으며 저항의식을 키웠다. 고려대 경제학과에 입학해 여러 운동성 서클에 참여해 구성원과 관계를 형성하였다.

1981년 1학년 때 5.20시위 후 이념서클 대상 시위 동원의 한계를 뛰어넘어 학과 중심의 동원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경제학과 학회 창설에 참여하였다. 고려대 내 최초의 학회로 생각되며, 이를 시작으로 운동권 학회와 서클 조직이 확산되어 학내 학생운동을 장악하기에 이르렀다.

1학년의 문무대 입소 시위, 이른바 109인사건을 계기로 이듬해 정경대 비합법 언더모임에서 집중적으로 학습하였다. 2학년 겨울방학 때는 80학번이 중심이 되어 등록서클과 학회, 지하서클을 망라하는 단일대오를 구축하는 시도가 있으나 3.7사건으로 학내 운동을 주도하던 겨레사랑회(겨사) 지도부가 대거 강제징집되었다. 그 여파로 고려대 학생운동은 심각한 타격을 입었고, 겨사그룹의 독선적 운영이 문제가 되어 학내 운동권이 겨사 대 비겨사로 분화되는 흐름이 생겨났다.

새로운 학생운동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조직한 것이 문학연구회(문연), 정경대, 문과대, 법사경, 애기능 등 5개 섹터로서, 여러 언더팀 포스트와 주요 사안을 논의하고 조율하는 전체 지도부 역할을 담당하였다. 1984년에는 문과대와 정경대의 비겨사 언더연합체의 중심(CT) 역할을 하게 되는 이른바 문정그룹을 조직, 유화국면 시기의 투쟁 방향 설정과 활동을 주도하게 된다.

하이라이트 영상 내용
고려대 학생운동에 미친 서울대 MT-MC논쟁
녹취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