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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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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채록 정보

구술자
박성득
면담자
한승동
구술일자
2021.10.15.
구술장소
서울시 종로구 민주언론운동협의회
구술시간
154분

구술컬렉션 > 1980년대 민주화운동 > 언론민주화운동


관련 구술아카이브

구술채록 내용

구술자 이력

경향신문사 편집부 기자, 1980년 5월 신문제작 거부에 참여하여 징역 1년 선고, 민주언론운동협의회 회원으로 <말>지 제작을 담당, 보도지침 폭로로 약 10개월간 도피 생활, 한겨레신문 판매‧사업담당 이사 역임

구술내용 요약

출생, 가족사, 청소년기, 대학 시절, 졸업 후 사찰에 거주, 경향신문사 입사, 1980년 경향신문 제작거부 사건, 체포,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조사, 계엄 포고령 위반으로 징역 1년, 해직기자와 민주화운동 인사들과 교류, <말>지 제작 담당, 충무로 인쇄골목, <말>지 제작과 비밀 유지, <말> 특집호 – 보도지침, 도피생활, 새 신문 창간, 한겨레신문 창간의 어려움, 창간 준비, 내부 갈등, <말> 특집호 제작, 6월항쟁, 시민의 힘, CTS 도입, 향후 계획, 구술에 대한 소감

하이라이트 영상 내용
정권 비판적인 ‘민주언론운동협의회’의 기관지 <말>지를 제작하기 위해 서울 충무로 인쇄골목에서 어떻게 인쇄업자와 제본업자를 섭외했는지 설명. 인쇄가 성공한 이유는 비밀 유지기도 했지만 당시 정권에 대한 민중의 반감이 높아 제작자들도 신고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