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렉션
1988년 광주특위 청문회
88년 11월부터 1년여의 기간동안 진행된 광주특위 청문회의 모습이다. 광주특위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대중, 증인으로 출석한 정호용, 군 출신 의원인 유학성, 박준명, 김인기 의원 모습, 증인으로 출석한 당시 버스피격 생존자 홍금숙, 주남마을 주민 임희주, 이상기, 주남마을 학살 사건에 대해 지도를 그려 설명하고 있는 김영진 의원, 평민당사로 문동환 광주특위 위원장을 방문해 답변서의 사전유출 경위를 설명하는 미대사관 직원등 청문회의 표정들이 담겨 있다. 학살자들에게 불리한 질문이 나오면 ‘모른다’, ‘기억나지 않는다’ 로 일관되게 답변을 거부하는 가해자들 때문에 진상규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이다.
갤러리
- 사진 저작권 안내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각각의 저작권자로부터 사용권을 획득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 서비스 이용 외에 무단전재 또는 재배포로 인한 명예훼손, 초상권 침해, 재산상의 피해 등이 발생할 경우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사진 사용 안내
- 생산자 및 기증자가 ‘박용수’인 사진의 사용은 구매신청을 클릭하여 직접 사진 구매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생산자 및 기증자가 ‘경향신문사’인 사진의 사용은 경향신문사 담당자(02-3701-1635)를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생산자 및 기증자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료관 담당자( sunny@kdemo.or.kr / 031-361-9539 )에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