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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특위 청문회 증인 진술광경

광주특위에 출석한 증인들의 진술광경이다. 당시 특전사령관 정호용 의원, 20사단장 박준병, 전남북 계엄분소장 소준열, 전.남북 지역 계엄분소장 윤흥정, 계엄사령관 이희성 등 가해자 측 증인들과 당시 광주시민학생공동투쟁위원장 김종배, 김대중내란음모사건의 관련자로 증언하는 정동년 등 피해자 측 증인들의 진술광경과 증인선서를 하고 있는 김대중 평민당 총재, 청문회에서 양심 선언하는 당시 광주지역 보안부대 수사관이었던 허장환의 모습들이 담겨 있다. 허장환 수사관은 5월 21일 서울에서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광주에 도착, 상무대 전투병과 사령부에서 사태진행과정에 대해 브리핑을 받고 헬기로 중주일원을 살펴본 후 상경했다고 증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