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로고

방화사건 규탄대회

5.3 인천사태와 관련 동부경찰서에서는 박종문과 이상명, 이용주 학생을 민정당사 방화범이라 자백할 때까지 마구 폭행을 당했다. 경찰은 ‘돌멩이 소지, 투석’을 인정할 것, 투석했던 돌(50개, 100개) 숫자에 ○표하기, 자민투․민민투에 0표하기, 배후를 댈 것 등 미리 쓸 내용을 불러주고 그대로 쓰기를 강요했으며 거부할 경우는 또 다시 고문을 반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