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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학생 전방입소 거부시위

28일 서울대생 4백여명이 신림5동 4거리에서 입소반대 가두시위. 이때 자연대 학생회장 김세진(미생물학과 4년), 반전반핵평화옹호투쟁위원장 이재호(정치학과 4년) 등 2명이 온몸에 석유를 붓고 ‘반전반핵 양키고홈, 미제의 용병교육 전방입소 결사반대’ 등을 외치며 분신자살을 기도하였다. 두 학생의 분신으로 전방입소 거부투쟁을 확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