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36건
더 보기-
[나병식이 통일맞이 문화운동 겨레모임에 보내는 서신]
등록번호 : 00831253
날짜 : 199*.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박용길
요약설명 : 발기 취지문을 가안으러 만들었으니 검토하여 다른 의견이나 좋은 제안이 있으면...
-
[신문스크랩] 불법 압수 연행에 출판인들 항의 농성-풀빛 대표 나병식씨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등록번호 : 00901008
날짜 : 1987.03.2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김순진
요약설명 : 『한국민중사 Ⅰ,Ⅱ』 발행과 관련해 나병식 대표의 국가보안법 위반 구속 사건을 다루고...
-
민주화운동가 나병식 민주사회장 자료집
등록번호 : 00901295
날짜 : 2013.12.2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김순진
요약설명 : 사진, 풀빛과 출판운동, 시로 만나는 나병식, 조시 등 나병식 풀빛출판사 대표 기념...
사진사료 2건
더 보기영상사료 2건
더 보기박물사료 4건
더 보기민주화운동사 컬렉션 2건
더 보기-
민청학련(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사건
요약설명 : 이 사건과 관련하여 성명서, 재판자료, 탄원서, 호소문, 신문스크랩, 사진 등 약 190여 건의 사료가 소장되어 있다. 이 사건과 관련한 중요사료는 1974년 4월 3일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 명의의 <민중 민족 민주선언>(등록번호 : 480510)으로, 당시 학생운동의 사상적 수준을 보여준다. <민중 민족 민주선언>은 “소위 유신이란 해괴한 쿠데타 국가 비상사태와 1.8 조치 등으로 이어진 폭압체제”라고 유신체제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남북대화는 영구집권을 위한 장식물 이상의 아무것도 아니었다”고 7.4공동선언의 허구성을 폭로하면서, 민생, 민권, 민중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사료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민중...
-
10ㆍ2시위~전국 각 대학 동맹휴학 사건
요약설명 : 1973년 10월 2일 서울대 문리대 시위사건부터 각 대학의 시위가 마무리된 12월까지 각 대학의 성명서(등록번호 : 100826외), 선언문(등록번호 : 126060외) 등과 구속학생대책위원회(등록번호 : 480391), 기독학생회 등의 성명서, 사건경위서(등록번호 : 89691외) 등의 사료가 소장되어 있다. 특히 유신체제에 첫 반기를 든 사건이자 각 대학의 연이은 시위와 동맹휴학 사건의 시발점이 된 1973년 10월 2일 서울대 문리대의 <선언문[정보파쇼통치 중지, 자유민주체제 확립, 국민의 생존권 보장, 김대중 사건의 진상 규명, 정치인과 언론인의 각성]>(등록번호 : 113729)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서울대 10.2 데모 등을 영역하여 외국에 알린...
사료 콘텐츠 4건
더 보기-
사람.인 Ⅶ
요약설명 : 서남동, 박순경, 이이효재, 임기란, 김병상, 김윤수, 오종렬, 정호경, 나병식, 권미경 독재에 맞서고 사회 곳곳의 낮은 곳을 향한 그분들의 이름을 기억합니다.
-
한국판 분서갱유 - 한국민중사사건
요약설명 : 일이 일어났다. 1987년 2월 12일 <한국민중사> 1, 2를 발간한 도서출판 <풀빛>의 대표 나병식 사장이 연행되었다. 풀빛출판사 사무실에 서울지검 수사관들이 들이닥쳐 수색영장도 없이 사무실을 수색하여 250여 권에 달하는 책을 압수하고 보안유지라는 미명하에 전화선을 절단했다. 심지어 이 사건과는 무관한 방문객이었던 박인배까지 연행하고, 출판사의 거래처인 삼광인쇄소 대표마저 연행했다. 연행된 8명은 모두 이미 출간된 <한국민중사>에 대해 집중적인 조사를 받았다. 2월 14일 나병식 사장은 국가보안법 이적표현물 제작혐의로 구속되었다. 검찰은 <한국민중사>의 내용 중 '역사의 원동력은 인간의 생...
-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
요약설명 : 신동수, 정상용, 채광석 등은 소설가 황석영에게 정서를 부탁했고 풀빛출판사 대표 나병식이 출간을 자청했다. 다른 저명작가들이나 출판사가 거절한 상황에서 두 사람의 용기는 대단한 것이었다. 제목은 문병란의 시 ‘부활의 노래’에서 따왔다. 예상대로, 책은 나오자마자 1만부가 압수되고 나병식이 구속되는 등 극심한 탄압을 받았다. 그러나 전국의 서점가와 학생운동, 노동운동권에서 비밀리에 대대적으로 판매가 이뤄져 당시 유행하던 ‘지하 베스트셀러’의 하나가 되었다. ‘너머너머’라는 약칭으로 불리던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의 대성공은 광주항쟁을 둘러싼 기억의 전쟁에서 승리했음을 의미했다. 전철역...
구술 컬렉션 2건
더 보기일지사료 16건
더 보기-
서울대학교 교내 시위 주동자 5명 추가 구속
일자 : 1973.10.31
분류 : 민주화운동 > 학생
요약설명 : 서울동대문경찰서는 31일 서울대학교 문리대 국사학과 4년 나병식(24) 등 5명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서울지검에 추가로 구속 송치했다. 이들은 지난 2일 서울대 문리대 교내 시위의 주동자로 경찰의 수배를 받아오다 지난 23일 검거됐다. 이로써 서울대생 교내 시위와 관련, 구속된 학생은 30명(문리대 27, 법대 1, 상대 2명)으로 늘어났다. 구속된 학생은 ▲나병식(국사학과 4년) ▲강영원(22·정치4) ▲황인성(20·독문3) ▲강구철(20·정치2) ▲정문화(22·외교3) 등이다.『경향신문』, 1973.10.31. 7면; 『동아일보』, 1973.10.31. 7면; 『조선일보』 1973.11.1. 7면; 『중앙일보』, 1973.10.31. 7면
-
서울대 학생 3명 구속 기소
일자 : 1973.11.19
분류 : 민주화운동 > 학생
요약설명 : 서울지검공안부는 19일 서울대 학생들의 교내시위 사건에 관련, 구속된 학생 중 강영원(문리대 정치과 3년), 나병식(문리대 국사과 4년), 정문화(문리대 외교학과 3년) 등 3명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강구철(정치과 2년), 황인성(문리대 독문과 3년) 등 2명은 기소유예 불기소 처분했다. 검찰은 서울대 학생들의 교내시위 사건에 관련, 구속된 학생 32명 중 이날 현재 5명을 구속 기소하고 5명은 기소유예 불기소 처분했다.『경향신문』 1973.11.19. 7면; 『조선일보』 1973.11.20. 7면
-
서울대 구속학생 보석허가 신청
일자 : 1973.11.30
분류 : 민주화운동 > 학생
요약설명 : 서울대학교 교내시위 사건에 관련,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나병식( 서울대 문리대 국사과 4년), 강영원(22·정치4), 정문화(22·외교3) 등 3명의 변호인 한승헌·이세중·황인철 등은 30일 담당재판부인 서울형사지법황주명 판사에게 보석허가 신청을 냈다. 변호인들은 이 3명의 학생들에 대해 구속을 계속할 필요가 없으므로 형사소송법 제95조(필요적 보석)에 따라 석방돼야 한다고 밝혔다.『경향신문』 1973.11.30. 7면; 『동아일보』 1973.11.30. 7면; 『조선일보』 1973.12.1. 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