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37건
더 보기-
군 공개투표 선거부정
등록번호 : 00327910
날짜 : 미상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영등포산업선교회
요약설명 :
-
성문밖교회 - 군부재자 공개투표등 대대적 부정선거
등록번호 : 00349700
날짜 : 1992.03.29
구분 : 문서류 > 정간물
기증자 : 영등포산업선교회
요약설명 :
-
성명서-군부재자 공개투표를 폭로한 이지문 중위의 양심선언을 지지하며 부정선거를 규탄한다.
등록번호 : 00390670
날짜 : 1992.03.23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김미화
요약설명 : 재투표 실시를 강력히 촉구하고 순결한 양심으로 군부재자 부정투표를 폭로한 이지문...
사진사료 6건
더 보기-
공개투표를 하는 모습
등록번호 : 00732217
날짜 : 1967.00.00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
투표인이 기표한 투표용지를 공화당 참관인에게 보이는 장면
등록번호 : 00732214
날짜 : 1967.06.14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특별수사반에게 증거로 제시된 공개투표의 사진
-
법정진술중인 최인규 전 내무장관 및 내무부 부정선거 관련자들
등록번호 : 00732982
날짜 : 1961.03.06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경향신문사
요약설명 : 9인조 공개투표 및 4할 사전투표 등의 부정선거 지시를 내리고 강행한 책임을 최인규,...
사료 콘텐츠 6건
더 보기-
구술기록으로 보는 강원지역 4월혁명
요약설명 : 5인조 공개투표가 준비되었으며, 선거일 이전부터 민주당 추천 선거위원과 참관인들에 대한 납치와 폭행, 매수가 자행되었다. 각 선거구마다 30~40%씩 이미 이승만, 이기붕을 뽑은 표가 확보되어 있었다. 3월 14일 원주농업고등학교 학생들, 공명선거 요구 시위 3월 14일 오후 4시경 원주시내 원성군청 앞에서 약 100명의 원주농업고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이 모여 시위를 하였다. 이날 시위는 기습적이고도 치밀하게 준비되었다. 시위는 당일 등굣길에 원주농고 학생위원장과 부위원장 등 핵심인사들이 결의를 하고 하교길에 감행되었다. 시위에서 뿌릴 삐라는 도시락에 넣어 이동하였고, 정보의 누설을 염려하여 종례 직전에야 전교생과 다른...
-
3.15부정선거 - 마산에서 시작된 혁명의 불길
요약설명 : 4할 정도의 표를 미리 자유당 지지표로 만들어 투표함에 넣어둔다. 2. 3인조 5인조 공개투표: 미리 짜둔 3인조, 5인조 별로 조장의 확인 아래 투표하여 자유당 선거위원에게 보여준 다음 투표함에 넣는다. 3. 완장부대 활용: 자유당 완장을 찬 사람들을 여럿 투표소 주변에 배치시켜 심리적으로 압박하여 자유당에게 투표하도록 유도한다. 4. 야당 참관인 축출: 민주당 측 참관인을 매수해 참관을 포기시키거나 여의치 않을 경우 구실을 붙여 투표장에서 축출한다. 이와 함께 투표함 교체, 개표 시 표 바꿔치기 등으로 모든 투표구에서 자유당 후보 득표율이 85프로 이상이 되게 할 것을 지시했다. 이것이 바로 1960년 3월 15일,...
-
유신헌법 - 헌정 질서를 파괴한 종신 총통시대의 개막
요약설명 : 실시되었다. 투표 당일, 사람들은 긴장감 속에서 투표소로 향했다. 당시는 일명 ‘막걸리 보안법’이 판을 치던 세상이었다. 까딱만 잘못해도 중앙정보부에 끌려가 고문을 당하고 감옥에 가는 일이 항다반사였다. 이 때문에 헌법개정안을 반대하다가는 자칫 쥐도 새도 모르게 끌려가 험한 꼴을 당할까봐 사람들은 지레 겁을 먹었다. 기표소 안에서도 안심이 되지 않아 공연히 좌우를 휘둘러보았다. ‘혹시 누가 나를 감시하지 않을까?’ 이날은 기온마저 뚝 떨어져 몹시 추웠다. 모두들 잔뜩 몸을 움츠려야 했다. 이 땅의 장삼이사(張三李四)들의 마음에는 두려움이 가득 찼다. ‘반대’라 쓰인 공란은 아예 쳐다보지도 못했다. ‘찬성’ 쪽...
구술 컬렉션 1건
더 보기일지사료 150건
더 보기-
영주 재선거 지구, 투표함 늘리고 3인조 조직 등 공개투표 준비
일자 : 1960.1.21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부정선거의 진행과 정부·여당
요약설명 : 선거를 이틀 앞둔 21일, 영주 재선거 지역에서는 투표함 증설과 공개투표 의혹이 고조되었다. 자유당은 읍내의 한 목재소에서 임의로 투표함 25개를 추가로 만들었는데 민주당은 이에 대해 4개 투표구에 갑자기 25개의 투표함을 증설하면 관내에 있는 25개의 동·리별로 일종의 공개투표를 하자는 저의라며 이같은 자유당의 행태를 비난하였다. 민주당은 21일 오후 자유당이 3인조씩 조직된 유권자들을 이용해 공개투표를 할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해 방지책을 세우기에 몰두하였다. 자유당이 준비하고 있는 3인조 공개투표란 통·반장으로 하여금 유권자들을 3명씩 1조로 만들어 기표소에서 투표한 후 다음 차례 3명에게 확인을 시킨 다음...
-
영주 지역, 재선거 하루 앞두고 비상사태 돌입
일자 : 1960.1.22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부정선거의 진행과 정부·여당
요약설명 : 투표소에 투표함을 1개씩만 설치해 줄 것을 긴급 요청하였다. 22일 오후 주요한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은 중앙선거위원회가 반역적 행위를 하고 있다고 비난하였다. 주요한은 영일 을구와 영주 재선거에 공개투표를 방지할 아무런 방법도 강구하지 않음으로써 중앙선거위원회가 공개투표를 방치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김두일 중앙선거위원장이 일전에 국회에서 “투표구에 투표함을 1개씩 두고, 투표소 100미터 이내의 출입을 허용하며, 시간별·부락별 투표를 금지할 것”이라고 말했으나 재선거 지역에서 이것이 실현되고 있지 않으며, 특히 영주에서는 남자 3인조, 여자 9인조가 재현될 우려가 크다고 주장하였다. 이...
-
하루 앞둔 영일 을구 재선거, 부정투표 방지에 전력
일자 : 1960.1.22
분류 : 정치·사회 상황 > 부정선거의 진행과 정부·여당
요약설명 : 세 번째 선거를 치르게된 영일 을구에서는 선거를 하루 앞둔 22일, 공개투표를 하려는 자유당과 이를 막으려는 민주당의 사투가 계속되었다. 22일 아침 민주당은, 자유당이 유권자를 9인조로 조직하고 그것을 3개반으로 나누어 자유당계인 조장과 반장의 감시를 받도록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였다. 또한 자유당이 한 투표구에 여러 개의 투표함을 설치해 부락별로 투표 결과를 불법으로 조사 하려 한다는 정보도 입수하였다. 민주당은 즉각 군선거위원회에 ①기명소의 비밀을 보장할 것, ②번호표를 유권자에게 미리 나누어줄 것, ③투표용지의 검인을 1장씩 함으로써 무더기표를 방지할 것, ④투표함을 한 투표구에 1개씩 사용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