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3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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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평화에 관한 교회의 가르침-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20년
등록번호 : 00217760
날짜 : 1987.03.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가톨릭농민회
요약설명 : 서언 1. 2차 바티칸공의회 이전의 시기 2. 2차 바티칸공의회 시기 3. 오늘의 과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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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교단 사목교서-바티칸 공의회와 한국 교회
등록번호 : 00171244
날짜 : 1966.05.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민주화운동자료관추진위...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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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바티칸 공의회 문헌
등록번호 : 00209097
날짜 : 미상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가톨릭농민회
요약설명 :
사료 콘텐츠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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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순
요약설명 : '교회와 세상을 연결하는 빛' 지학순 주교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정신에 뿌리를 두고 닫혀있던 교회의 문을 열어,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을 향해, 어둡고 그늘진 세상을 향해 손을 내밀었다. 사회정의를 위해, 사회적 약자들의 '삶'을 보살피기 위해 때로는 권력과의 대립도 마다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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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으로 보는 김수환 추기경
요약설명 : 추기경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정신에 따라 교회의 현실참여는 옳은 방향이라고 판단해 불의에 대한 비판을 멈추지 않았다. 박정희정권은 유신체제가 들어서기 직전인 1971년 12월 6일 '국가비상사태선언'을 하고, 대통령에게 비상사태시 국민의 기본권을 제한할 수 있는 비상대권을 부여하는 법을 통과시켰다. 이에 김 추기경은 1971년 성탄 자정 미사에서 박정희 정권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정부와 여당에게 묻겠습니다. 비상대권을 대통령에게 주는 것이 나라를 위해서 유익한 일입니까? 그렇지 않아도 대통령한테 막강한 권력이 가 있는데, 이런 법을 또 만들면 오히려 국민과의 일치를 깨고, 그렇게 되면 국가 안보에 위협을...
구술 컬렉션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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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녀
면담자 : 차성환
일자/장소: 2022.7.11.(1차), 7.12.(2차) / 가톨릭 전진상센터
요약설명 : 하이라이트 영상 내용: 전두환 군사독재 초기의 삼엄한 상황 속에서 노동 사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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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범
면담자 : 이상훈
일자/장소: 2019.11. 11/원주영상미디어센터 스튜디오
요약설명 : 제2차 바티칸공의회 문건학습, 원주보고서에 대한 소회 및 탄생과정, 원주지역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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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재
면담자 : 유영훈, 정재돈
일자/장소: 2003.6.5./한국농수산방송 회장실
요약설명 : 전환, 바티칸공의회 영향과 주교회의 인준, 본부 대전 이전과 초기 인맥관계, 소...
일지사료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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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정의평화위윈회, ‘민주구국선언 사건’의 유죄판결에 대한 「성명서」 발표
일자 : 1977.3.28
분류 : 민주화운동 > 인권
요약설명 : 더욱 부채질하는 결과가 될 뿐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고 싶습니다. 우리 교회가 바라고 인정하는 국가 권력은 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입니다. 즉 그 ‘공권력은 기계적이거나 폭군적인 것이 아니고 모든 국민의 자유와 책임 의식에 바탕을 둔 도덕적 힘이어야 하며 그 힘은 모든 사람과 공동체들이 보다 용이하게 보다 완전하게 자기 완성을 성취하는 공동선에 향하도록 도와주는 것’이어야 합니다. 이것이 제2차 바티칸공의회의 사목헌장이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는 올바른 시국관의 기준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가르치는 대로 따를 것입니다. 여기에는 세속적인 성패와 손익의 관념이 개재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릇됨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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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구 사제단, 답동성당에서 김병상 신부를 위한 특별 기도회 개최
일자 : 1977.9.12
분류 : 민주화운동 > 인권
요약설명 : 바티칸 공의회 사목헌장의 말씀을 재천명하고 있습니다. 진정 한국 주교단의 메시지가 한낱 구호에만 그치는 그 무엇이 아닐진대 우리는 교회의 목소리를 우렁차게 삼천리 방방곡곡에 울려야 하며 여하한 정치체제 하에서라도 윤리적 판단을 내려야 하는 신성한 권리와 의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가야 합니다. 이상에서 우리는 우리 주님의 말씀과 교회의 가르침에 비추어 우리나라의 현 실정이 이러한 오늘날 과연 우리가 왜 정의의 실현을 소리 높여 외쳐야만 하는가를 살펴보았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아름다운 십자가가 높이 달려 있는 튼튼한 교회당 안에서 안일한 마음으로 예수를 믿으면 사후에 하느님 나라로 간다는 달콤한 설교만 계속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