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료 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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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의대 간첩단 사건 구속자 서광태 어머니의 글]
등록번호 : 00837443
날짜 : 1978.04.27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
요약설명 : 서울대의대 간첩단 사건으로 구속되어 광주교도소에서 징역을 살고 있는 서광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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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문[1975년 서울대의대 학생 간첩단 사건에 연루된 아들의 억울함을 호소함]
등록번호 : 00881061
날짜 : 1978.00.00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재)전태일 재단
요약설명 : 1975년 서울대의대 학생 간첩단 사건으로 연루되어 광주교도소에 복역 중인 아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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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의료보험관련 교육 요청의 건[발신:전국농민회총연맹, 수신:서울대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김창...
등록번호 : 00806441
날짜 : 2001.12.19
구분 : 문서류 > 문서
기증자 : 전국농민회총연맹
요약설명 : 민간의료보험에 관한 교육 요청
사진사료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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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탄이 인체에 미치는 해독을 의학적으로 증언하고 있는 서울대 의대 교수
등록번호 : 00701203
날짜 : 1987.06.29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박용수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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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쏜 총기사망사건을 규탄하는 서울대 의대 학생들
등록번호 : 00707963
날짜 : 1991.09.17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박용수
요약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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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의 시신안고 노태우 정권 타도하자란 플래카드를 들고 거리시위를 벌이는 서울대 의대 학생...
등록번호 : 00707985
날짜 : 1991.09.17
구분 : 문서류 > 사진
기증자 : 박용수
요약설명 :
사료 콘텐츠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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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태의 그날, 1960년 4월 19일
요약설명 : 게 보였다. 혜화동은 서울대의 문리대 의대 사범대 등이 가까이 있었다. 은밀히 들려오는 소문으로는 그들 대학에서 오늘 이승만 정권의 3.15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중요한 시위가 계획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꼭 그래서만은 아니었다. 그가 다니던 동성고에서도 이미 학생들 사이에 정의로운 거사에 우리가 앞장 서야한다는 여론이 급속히 퍼져가고 있었다. 운동장에는 언제 나왔는지 벌써 50여 명의 학생들이 모여 웅성거리고 있었다. 낌새를 알아차린 경찰은 일찌감치 학교 앞 골목에 경찰병력을 배치해 놓고 있었다. 성급한 마음에 먼저 뛰쳐나간 일부 학생들은 체포되어 몽둥이로 엄청나게 얻어터지고 백차에 실려 경찰서로 끌려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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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 대통령’ 장준하 의문사
요약설명 : 사람인 이정빈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법의학교실)는 “장 선생의 사인은 추락이 아니라 가격에 의한 골절의 가능성이 크다.”며 누군가가 장준하를 “제3의 장소에서 살해한 뒤 시신을 옮겨 온 것”이라고 추론했다. 서슬 퍼런 유신독재의 한복판에서, 바로 그 유신헌법을 타파하기 위해 개헌청원백만인서명운동을 전개했던 장준하. 그는 ‘유신’이라는 말만 언급해도 감옥에 보낼 수 있는 긴급조치 1호에 의해 구속된 첫 번째 사람 중 하나였다. 1944년 일본군에 징집된 장준하는 6개월 만에 탈출해 6천리 대장정을 거쳐 중국 임천에 도착, 중국중앙군관학교 임천 분교 한국광복군 간부 훈련반에서 훈련을 받았다. 이듬해인 1945년 1월 중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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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이 죽어 불꽃이 되리라, 산업재해의 상징 문송면
요약설명 : 마찬가지였다. 서울대병원에서 수은중독에 의한 병이란 진단을 받은 문송면의 가족들은 치료비를 위해서라도 ‘직업병’ 판정을 받기 위해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니지 않을 수 없었다. 일단 요양신청을 하려고 회사를 찾아갔지만 회사는 예전에 농사일하면서 생긴 농약중독일거라며 도장을 찍어주지 않았고, 노동부는 산재전문병원인 ‘한강성심병원’에서 진단서를 받아오라며 요양신청을 받아주지 않았다. 그러나 어린 노동자 문송면의 딱한 소문은 뜻 있는 사람들의 입과 입을 통해 번져나갔고, 시민공익법률사무소 박석운 소장 등의 노력으로 마침내 신문에까지 나게 되었다. 그러자 노동부에서 부랴부랴 가톨릭의대병원의 소견을 받아 산재...
구술 컬렉션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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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로 모인 시위대, 계엄군과 조우
일자 : 1960.4.19
분류 : 시위 상황 > 서울
요약설명 : •박원배(연세대 정외과 4년생) •전대길(동국대 2년생 타박상) •이동인(동국대 법과 2년생 넓적다리 관통상) •고영수(22, 서울대 미대 2년생 파편찰과상) •이회백(27, 서울대 의대 4년생 다리관통상) •박장엽(연세대 의대 4년생 총상) •김정만(동성고 3년생 총상) 세브란스병원 •김재덕(21, 서울대 사대) •양병옥(16, 관철동 246) •기영린(20, 강문고) •임화연(19, 대경상고) •박광일(19, 금곡동 265) •김신운(20, 여, 서울대 사대) •박홍규(21, 동국대생) •박원대(21, 성신대생) 수도의대 제2병원 •이용준(건국대 3년생, 다리총상) •오광식(18, 흥국고 2년생, 다리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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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한 시위대, 소방차 탈취하고 시내 질주
일자 : 1960.4.19
분류 : 시위 상황 > 서울
요약설명 : 가운을 입고 시위에 참여한 의대 생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생들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생들이었다. 이들의 시위참여 상황과 활동은 다음과 같다. 서울대 의대 : 아침부터 경찰의 폭력으로 부상 당한 학생들로 서울대부속병원이 북적였지만, 11시 35분 경 첫 총상자가 실려온 후 충격을 받은 의대 3•4학년 학생들은 긴급학생총회를 열고 ‘구료대(救療隊)’로 시위에 참가할 것을 결정하였다 한다. 이들은 주머니를 털어 붕대, 탈지면, 구급약품 등을 구입하고 머큐로크 롬으로 적십자 표지를 만들어 완장을 두른 후 들것 10여 개를 구비하고 중앙청으로 향했다. 이들은 막아서는 경찰들의 제지를 뚫고 부상 자들을 지혈조치를 한 후 들것에 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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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무대 앞 바리케이드 뚫자 무장경관 발포, 사상자만 수 십 명
일자 : 1960.4.19
분류 : 시위 상황 > 서울
요약설명 : 영신문화사, 1960, 245-247쪽다급해진 시위대는 쓰러진 학생들을 경찰 앰뷸런스에 실었다. 그러나 경찰들은 몸을 가누지도 못하는 학생들을 땅바닥에 내던졌다. 피바다가 된 경무대 입구에서 불안과 의분에 발목이 묶인 학생들은 3시간 이상이나 머물렀다. 시간이 지나면서 지쳐버린 학생들은 차츰 대열에서 떨어지기 시작하였다.조화영 편, 96쪽4월 19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조선일보 기자가 확인한 부상자 명단•고영수(22, 서울대 미대 3년, 발바닥 관통상) •이회백(27, 서울대 의대 4년, 무릎관통상) •강○○(20, 동국대 2년, 오른손 관통 및 이마 파열상) •박창○(연세대 3년, 어깨및 복부 관통상) •마용주(홍익대 2년, 하퇴부 관통상)...